박윤선 박사의 신학을 보면 두 가지 종류가 병존합니다.
무천년주의와 역사적전천년주의입니다.
계시록을 상징으로 보는 것과 함께 새 예루살렘 성을 거룩한 성도들의 모임으로
보는 것에서 무천년주의 신학을 따라갑니다.
또한 역사적전천년주의 신학을 따라 재림 후 천년의 시간이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재림 후 펼쳐지는 세상에 대해 무천년주의의 큰 틀을 따르지 않습니다.
박윤선 박사는 무엇을 주장하는지 큰 틀에서 살펴보겠습니다.
1. 만국
사탄이 미혹하려고 하는 만국은 누구일까요?
무천년주의자들은 초림부터 재림 사이에 살아가는 이 세상 국가들로 봅니다.
그러나 박윤선 박사는 재림 후 펼쳐지는 세상에서 이 세상 국가들로 봅니다.
여기에 대한 몇 가지 견해들이 존재합니다.
* 무천년주의 - 초림부터 재림 사이의 이 세상 국가들(X)
* 역사적전천년주의(박윤선) - 재림 이후의 천년동안 존재할 이 세상 나라들(X)
* 재림 후 천년동안 이 땅에 남겨진 자유로운 악인들/성도들은 하늘로 올라감 - 안식교(X)
우선 이런 견해들은 비성경적입니다.
사탄이 만국을 미혹하려 하는 시점은 재림 후입니다.
물론 재림 전에도 미혹하려 합니다.
만국의 정체는 세상 국가들이 재림 후에도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재림 후 곧바로 이 세상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나라로 변화됩니다(계11:15).
재림 후 더 이상 세상 국가의 형태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2. 천년왕국에 들어가는 자들?
박윤선 박사는 천년왕국에 부활한 성도들 뿐만 아니라 혈육(부활하지 않는 몸)으로
들어갈 자들도 있다고 주장합니다. 혈육을 지닌 채 들어간 자들은 모두 불신자인데,
그들의 어떻게 천년왕국에 들어가서 행복을 누리는지는 설명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재림하셔서 천년왕국을 세우신 다음에 천년왕국에 들어간 사람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입니까? 곡과 마곡이 천 년이 지난 다음에 또 일어나니 거기에 들어간
모든 사람이 다 신자라고 그럴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주님이 재림하실 때 다시 살아서, 또는 살고 있는 그 몸이 변화되어서 공중에 올라가
주님을 영접하고 오는 이들이 성도입니다."(요한계시록 강해, p.570-571)
3. 적그리스도의 표를 받는 이마와 손은 비유인가?
박윤선 박사의 상징적 접근은 계시록을 난해하게 만듭니다.
적그리스도의 표를 받는 이마와 손을 실제의 장소가 아니라 비유로 이해합니다(계20:4).
"곧 짐승이란 말과 이마와 손이란 말이 비유임을 드러낸다."(요한계시록 주석, p.464)
4. 천사들은 부활한 성도들보다 하등한 존재인가?
"우리가 부활한 뒤에는 만물이 우리에게 복종한다. 마귀도 우리 앞에서 떨고,
천사들도 우리를 수종든다...고전6:2-3에 말하기를,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인 일 판단하기를
감당하지 못하겠느냐,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요한계시록 주석, p.465)
박윤선 박사는 인간이 판단할 천사들을 악한 천사들 뿐만 아니라 선한 천사들도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그의 천사론에 큰 문제를 유발시킵니다. 더 나아가서 인간의 부활 상태
곧 인간의 최종상태가 천사보다 우월한 존재로 인식하는 실수를 범합니다.
인간이 판단할 천사들은 선한 천사들이 아니라 악한 천사들입니다.
5. 재림 후에도 회개할 기회가 있는가?
박윤선 박사는 역사적전천년주의자들과 일부 무천년주의자의 해석을 통해 자신의
견해를 증명합니다.
천년왕국에 사는 악인들에 대해 비교적 선한 양심을 가진 자들로 봅니다.
"곧 그 세계에는 마귀의 시험이 없어서(계20:1-3) 사람들이 비교적 선하지만, 그럼에도
통치를 받아야만 된다. 그 때에 부활한 성도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있으면서 그들을
다스린다(계5:10; 20:4,6). 그것은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통하여 지금 이 세상을 다스리는
것과 유사하다."(요한계시록 주석, p.473-474).
박윤선 박사의 천년왕국론은 부활한 성도들이 육체를 입고 있는 악인들을 다스린다는 것과
현재 세상은 천사들이 사람들을 다스린다는 두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두 가지 모두 오해에서 비롯된 주장입니다.
재림 후 천사들은 살아 있는 모든 악인들을 <산 채로> 풀무불에 던져 넣습니다(마13:42,50).
현재 천사들이 사람들을 다스리는 것이 아닙니다.
성부와 성자 하나님께서 보내신 성령을 통해 통치하십니다.
박윤선 박사의 더 큰 혼란은 구원론에서 발생합니다.
재림 후에도 악인들에게 회개의 기회가 주어진다는 사상에 동의합니다.
"그러면서도 그(카이퍼)는 이 기간이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사람들을 회개시키는 잠깐 동안의
과도기라는 의미로 말한다. 그 기간에는 사탄이 결박되므로, 그(카이퍼)는 이런 구원 사역이
가장 효과적으로 실행될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카이퍼의 이와 같은 해석은 사실상
그리스도의 재림 후에도 사람들을 회개시키는 특별한 기간이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그(카이퍼)의 주장은 원리적으로 전천년설의 주장과 같다고 볼 수 있다."
(요한계시록 주석, p. 475)
6. 새 하늘과 새 땅
박윤선 박사는 새 하늘과 새 땅에 무에서 유로 창조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하늘과 땅이
질적으로 새롭게 되는 것이라 말씀합니다. 흐레이다너스의 견해를 따라 '새 하늘과 새 땅은
옛 하늘과 옛 땅의 형질과 조직이 변하여 영화롭게 되는 것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매우 적절한 관점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계는 옛 세계의 연속이면서 완전히 다른 종류의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요한계시록 주석, p.487)
아쉬운 점은 새 하늘과 새 땅이 언제 시작되는가 하는 시점입니다.
박윤선 박사는 그 시점을 백보좌 심판 이후로 봅니다.
천년왕국 기간에는 사망, 애통, 곡하는 것, 아픈 것들이 존재한다고 봅니다(계21:4).
"그것은(만물) 심판 후에 있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나타날 때에 성취된다."
(요한계시록 주석, p.492)
7. 새 예루살렘 성
박윤선 박사는 너무도 쉽게 새 예루살렘 성을 부활한 성도들을 상징한다고 결론짓습니다.
첫댓글 =>우선 이런 견해들은 비성경적입니다.
=>사탄이 만국을 미혹하려 하는 시점은 재림 후입니다.
=>물론 재림 전에도 미혹하려 합니다.
라고 하는데.
염병할 소리이고.
악상시콩허브
좀비 천년왕국으로 세뇌된 뇌로 박윤선박사님의 해석을 오해하고 있음~!!
첫째) 혈육으로 들어가는 자는 모두 불신자이어야만 한다는 본인만의 생각.
둘째) 재림후에도 사람이 회개하는 기간은 절대로 없다는 본인만의 생각.
셋째) 새 예루살렘성인 거룩한 성도들의 모임은 역사적 전천년이나 모든 주장이 일치하고 있는데 본인만 무천년이라고 주장.
네째) 모든 전천년은 재림후 펼쳐질 또 다른 세상나라(메시아 왕국)를 주장하고 있는데 본인만 모름.
다섯째) 사탄은 재림전과 후 모두 사람을 미혹하는데 본인만 모름.
이런 편견을 가진 자가 박윤선 박사님의 계시록해석을 소화할 수 있을까요?
웃음이 절로 나옴~!!
잡것들아!
성경에는 천년왕국이란 단어가 없다.
현재 너그들의 왕은 누구냐?
너그들의 왕이 누구냐가 더 중요한거야!
구약은 지나간 흠있는 과거이고, 신약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신 완성된 왕이시다.
사도 바울은 이것을 알고, 구약 율법 신앙을 배설물로 여겨 다 버렸단다
잡것들이란 표현은 너무 과하네요.
잘못된 것만 골라서 평가하고,
나머지는 그만 하세요.
님보단 수백배 낫습니다.
@오은환
누가?
이단 양성소 목사, 개들이?
너는 하나님을 못 만났으니, 그 따위 소리를 하는거야!
@오은환
독사의 새끼 보다 잡것들이 더 좋지 않냐?/
@아가페의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이것은 4자로 말하면??
간단명료하게 대답하는 실력을
갖추어 보세요.
어
답글 하나 올렸다..
사도바울은 유익하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버렸습니다.
빌 3:5-11.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하나님의 말씀은 사도바울을 통하여 무슨 교훈을 하십니까?
구약 율법 신앙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셨으므로 지나간 과거이므로,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겨 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문제점이 무엇인지만 밝히면 됩니다.
그럴 실력이 안되면 잠잠하세요.
님이 낄 자리가 아님....
@장민재(스테파노스)
천년왕국이란 단어가 있냐? 없냐?
그것이 중요한거야?
너그들의 왕이 누구냐?
@아가페의 우리들의 왕은 예수님이시고,
구약과 신약, 모든 성경은 장차 임하시는 메시아왕국을 예언하고 있지요~~!!
아들의 나라인 천년왕국은 예수님 통치의 클라이막스임....
@오은환
문제점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다 알게 된
사도 바울을 본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장민재(스테파노스)
그런데 무슨 천년 왕국이냐?
천년이란 용어는 영원을 상장하는 단어란다.
@아가페의
천년의 왕국 = 아들의 나라.
영원한 세계 = 아버지의 나라.
@장민재(스테파노스)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라고 네가 분명히 시인 하였다.
그런데, 왕국은 따로 있다.
로마서 5:17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아가페의 성경 66권을 무시하고
바울의 서신서만 성경이라고 하는 자는 설명해주어도 모름...
@장민재(스테파노스)
이단 양성소에서 구약과 신약이 같다는 주장을 배운 인간이!
어떻게 그림자와 실체가 같으며,
흠 있는 첫 언약과 온전한 새 언약이 같으냐?
이 말씀을 석의해보거라
히 8: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아가페의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함이라는 새언약~!!
@장민재(스테파노스)
이 말씀을 석의해보라니까?
히 8: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아가페의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함이라는 새언약~!!
낡은 것은 더러는 우둔하게 남은 유대인들이 붙잡고 있는 옛율법임.
(로마서 11장)
25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장민재(스테파노스)
너그들은 낡아지고 쇠하는 것을 붙들고 있는 망나니들이니라
@아가페의 유대인중에 우둔하게 남은 자들과 새언약 백성으로 나누는 성경의 뜻을 묵상해보세요.
성경에 감추어진 보석을 찿는 것이 중요함.
분노와 저주는 성경과 거리가 멉니다~!!
@장민재(스테파노스)
너 님은 해석도 못하는 인간입니다.
@아가페의 ㅋㅋㅋ
갈켜주어도....
@장민재(스테파노스)
이단 양성소 학, 박사, 교수 놈들 너 그 먹사들,
누구도 이 말씀을 석의 못한단다.
히 8: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이단의 정체가 바로 드러나니까?
@아가페의
성경 66권을 무시하고
바울의 서신서만 성경이라고 하는 자는 설명해주어도 모름...
ㅋㅋㅋ
@장민재(스테파노스)
사도바울이 다 해로여기고, 배설물로 여겨 모든 것을 버린 것이 무엇입니까?
구약 율법 신앙입니다.
사도바울이 유대인이면서 율법에서 엄격히 금한 이방인들과 소통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음식을 같이 먹은 것은 유대인 신분을 버리고,
그리스도인의 신분을 얻은 것입니다.
갈 3:29.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영적 온 이스라엘은 구원을 받습니다.
@장민재(스테파노스)
한번도 성경 66권을 무시하고 바울의 서신서만 성경이라고 말 한적 없습니다.
@아가페의
배설물로 여긴 것은 십계명이 아니고 율법으로 구원 얻는다고 믿었던 구약백성들의 옛언약임.
님이 제시한 성경말씀은 모두 아멘입니다.
님이 설명하고 해석하고 정의하고 남을 평가할때도 모두 바울의 서신서만으로 기준합니다.
님이 다른 말씀을 거론한 것을 본적이 없음.
@장민재(스테파노스)
첫 언약이 십 계명과 율법 입니다.
@아가페의 바울은 구원을 말했던 것입니다.
@아가페의
이 카페에서 니가 배설물이야 ㅋㅋ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천 년이 차기까지...
천 년이 마치면...
백세에 죽는자는 저주받은자요 어린아이라하며
수명이 나무의 수한(천 년)과 같으리라...
천년이 차면 사단이 잠시 풀려나리라...
천년 이후에 하늘을 보니 새예루살렘성이...
이 모든 말씀을 종합해볼때
재림하신 예수님이 다스리는 천년왕국입니다.
이건맞죠
아멘~!!
무천년 상징주의는 아멘이 안됨.
이단임...
오은환이 너는 전천년주의자가 아니냐?
전천년주의는 천년왕국에 예수님이 재림한다는 주장인데
아니냐?
너는 전천년주의를 멀로 알고 있냐??
좀비가 주인공인 악인들의 나라가 지상의 천년왕국이라고 함.
환난을 중심으로 휴거가
환난전에 휴거가 있다고 해서 환난전휴거
환난중에 휴거가 있다고 해서 환난중휴거
환난끝나고 휴거가 있다고 해서 환난후휴거.
천년왕국을 중심으로 예수님의 재림이.
천년왕국 전에 재림한다고 해서 전천년주의
천년왕국 후에 재림한다고 해서 후처년주의 라고 해.
너는 멀 두고 역사적전천년주의라고 하는 것니???
영지주의가 먼지도 모르고 지 생각과 다르면 다 영지주의자라고 하더만
이번에 전천년주의가 먼지도 모르고 지 생각하고 다르면 전천년주의자라고 하네 ㅋㅋ
=>그리스도의 재림 후에도 사람들을 회개시키는 특별한 기간이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그(카이퍼)의 주장은 원리적으로 전천년설의 주장과 같다고 볼 수 있다."
재림 후에도 사람들을 회개시키는 특별한 기간있다고 주장하는 것이 전천년설이라고 생각하냐??
전천년설은 천년왕국이 시작되기 전에 예수님이 재림한다는 주장이 전천년설이야..
이 무식아 ㅋㅋ
세대주의 전천년인 환난전 휴거는 미혹임.
넌 거짓으로 된 카톨릭 예수회의 거짓이론을 신봉하는 자임~!!
지나친 감성으로 글을 쓰면
속이 후련할지 모르지만
남는게 없습니다.
항상 팩트를 기본으로
글쓰는 훈련을 갖춘다면
실력이 쑥쑥 자랄 것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자신을 채찍질하여
좋은 결과를 맺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