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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취업(닥취)★(TOEIC)토익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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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닥취| 취준쉼터 MBC 뉴스후팀의 최윤정 작가입니다.
뉴스후 추천 0 조회 880 08.12.04 14:0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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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04 21:09

    첫댓글 이거 한 마디만 하도록 하지요..제가 학교 다닐 때는 인천 남동공단에서 공장다니면서 학비를 댓거든요.. 지금 취업시즌이 다 끝나고, 공장들어가서 겨울 좀 나려고 하니까 공장 일용직도 다들 고개를 젓네요..이명박 대통령께서 눈을 낮추라고 하시던데, 그럼 도대체 눈을 어디에 맞추라시는 건지?ㄷㄷㄷ 주둥아리 제대로 놀리라고 점 까주셨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

  • 08.12.04 21:39

    나도 눈낮추라는 이야기가 젤 짜증남. 대통령이 눈 낮추라는 이야기는 진짜 청년들 취업시장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 상태라는 말과 같습니다. 대기업 지원하다가 눈 낮춰서 중소기업 지원해봅시다. 연봉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일단 TO가 엄청 적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대기업보다 원하는거 더 많습니다. 영어 중국어 막 겸하고 전산까지. 대기업들어가는게 더 수월할 듯. 눈 낮추라는건 4년재 경제학과 나와서 붕어빵 팔라는건가.. ㅋㅋ (죄송.. 붕어빵 파는 일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 08.12.05 06:55

    윗분들 말씀에 충분히 공감갑니다. 처음부터 눈낮추고 중소기업, 벤처기업 다 봐도 요구사항에 경력직 아니면 잘 안받아줍니다. 신입도 미리 skill을 숙지하고 있는 사람이어야 하고, 경력직은 엄청난 skill을 요구하더군요. "니가 실력이 있으면 취업하는 데 어려움이 없지 않느냐"라고 반박할지도 모르겠지만..그 실력이라는거 키울수 있도록 해주는 장치가 우리나라에는 부족한 것 같아요. 국비지원학원 .. 이런곳 있지만 당장 생활이 급한 사람이 거기서나오는 10만원 남직한 돈으로 생활할 수 있을런지..

  • 08.12.07 04:27

    위의 글들을 보니..저도 한마디 하고 싶네요.. 대학이 어려운 형편에 사치인것 같아 공장다니다 못배워서 공장 다닌다는 소리 듣기 싫어 전문대에 갔더니.. 전문대 사람 취급 못받고 어렵게 학비모아 4년제 왔더니..남들 대학다닐때 대학 안다니고 늦게 갔다고 인정 못봤고...주경야독 비싼 학비되느라 몸이 죽어날지경인데...끝이보인다 싶더니...사람 안뽑고..다달이 들어가는 학자금이자와 생활비에..정말 돈도 없으면 취직준비도 못한다는게 뼈저리게 느껴지네요.. 아마도 저는 대학 졸업과 동시에 이세상 사람이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그동안 들어간 돈3천만원이 미련없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명줄이였나 봅니다.

  • 작성자 08.12.07 10:55

    '미래를 위해'님과 'sun411'님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choiyj-12@hanmail.net 로 연락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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