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Bonnie And Clyde, 1967)
페이 더너웨이, 워렌 비티 주연
1930년대 미국 경제 대공황 시기 실존했던 범죄자 커플 갱단의 이야기
참고로 1931년 당시 보니와 클라이드의 나이는 각각 한국 나이로 22살, 23살
침대에 멍하니 누워있는 보니
시벌 갑자기 신경질 나서 침대 난간 침
그러다 밖에서 무슨 낌새가 느껴지고
어떤 남정네가 우리 엄마 차를 훔치려고 하네?
참나;;;;
그 찰나의 순간 눈빛이 마주치는 두 사람.
그들은 처음 만나자마자 서로에게 끌리게 되었다.
뻔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그렇게 침대에서 신경질 낸 이유 : 출근하기 싫어서
사실 실제에선 저 당시 보니 파커는 실직 상태였음
자신의 직업을 딱 맞춰벌임;;
이런 샌님이?;;; 교도소???
흐음..?
시내로 나온 두 사람
(배경 장소 : 텍사스의 어느 시골 마을)
ㅎㅎㅎㅎㅎ
어느 동네 상점으로 들어간 클라이드
허공에 총 한발 갈겨주고
도망가는 두 사람
아주 능숙하게 차량 절도하시는 클라이드(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미국 역사상 최악의 범죄자 커플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첫댓글 헐 나 이거 보고싶었는데 고마워
존잼쓰!
영화 나 그 트러블메이커때문에 찾아봤었는데 분위기 넘나 매력적인 영화였어...
존잼ㅋㅋㅋㅋㅋㅋ
와둘이 대화핑퐁쩔어
할 재밌당...
우와 보고싶었는데 흥미돋이다 완전
개재밌겠다 추천고마워여샤
호오
고마워 잘 볼게!!!
나이거진짜좋아해ㅜㅜ
헐헐 고마워여시야 잘볼게!!
미칭...ㅠㅠㅠㅠㅠ나 이거 엄청 조아해 이거 진짜ㅠㅠㅠㅠ
재밌겠다
근데 자막에서 여자만 존댓말 쓰는 게 거슬리네 ㅜ
대왕연어해서 보러왔다!!!! 나 처음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