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조명기구로 공간연출 사업 매출 30억엔 목표 ㅇ 파나소닉은 25일, 프로젝터 기능을 가진 조명기구인 "공간 플레이어"를 사용한 공간연출 솔루션 사업을 7월부터 시작한다고 발표. - 테이블 메뉴와 사진을 비추거나 마네킹에 옷을 투영 할 수 있음. - 음식점이나 소매점에 판매하여 2018년까지 매출 30억엔을 목표. ㅇ 스페이스 플레이어는 스포트라이트와 프로젝터를 일체화한 신제품으로 천장 등에 설치하여 사용. ㅇ 결혼식장에 설치하면 초대 손님의 테이블에 신랑 신부의 사진이나 메시지, 요리메뉴 등을 영상으로 비추어 줄 수 있음. - 쇼윈도에 흰색 마네킹에 의상의 영상을 비추어 다양한 옷입기를 제안하는 것도 가능. ㅇ 파나소닉은 장비 판매뿐만 아니라 영상 콘텐츠의 제작과 공간의 밝기 조정 등의 서비스를 일체화하여 고객에게 제공하고 새로운 시장의 창출을 목적으로 함. ㅇ 공간 플레이어의 예상가격은 30만~40만엔으로 콘텐츠 비용 등은 별도. ㅇ 이러한 사업으로 무대 조명 등을 포함한 연출조명 사업 전체매출을 18년도까지 200억엔을 목표로 하고 있음. 출처 : 산케이비즈 201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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