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 계란후라이는 사라지고
스크램블로 밥에 섞여져서 나오더군요.
계란후라이가 위에 얹어져서 나오는 예전 방식이 더 좋은데 말이죠.
노른자를 톡톡 터트려 먹는게 식욕을 돋구지 않습니까?
옛날 방식 중국집 볶음밥
요즘 중국집 볶음밥
첫댓글 이시간만되면올라오믄음식사진.....ㅜㅠ
아 낚였다 배고파!!!!ㅋㅋ
서울여친님 부산서 간짜장에 계란후라이보시곤 놀라심ㅎㅎ서울쪽엔 안주죠?
진짜 최고는 볶음밥으로 만든 짬뽕밥에 계란후라이 풍덩된 비주얼입미다.
간짜장에 계란후라이는 다 주지 않나요?? ㅎㅎ
진짜 공감합니다 갠적으로 볶음밥을 정말 좋아하는데 요새 볶음밥은 예전보다 영 아니네요 세번째 사진같은 볶음밥 요새 정말 많죠 밥도 볶음밥밥이 아닌 허옇게 그냥 공기밥같고 말이죠 그냥 짜장밥같음 저러고 오천오백원이라 요샌 거의 안먹음
요즘은 바빠서저렇게 안해주죠ㅋ아무래도 후라이하면 손이더가니~주문할때 후라이해달라면해주던데요ㅋㅋ
짜장면에 삶은 계란 반쪽도 어느 순간 없더군요
인천 용화반점 가보시면 진정한 볶음밥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제가 나름 중식 매니아라고 자부하고 전국 맛있다는 중국집 다 돌아댕겼지만 용화반점 만한 곳을 아직 만나지 못했습니다..사람 마다 입맛이 다르지만 용화는 정말 최강인듯..식사 요리 전부 극강입니다..
용화반점 최강메뉴는 고추짬뽕밥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짬뽕의 구수함도 좋지요. 옛날식 라드로 볶는집이라 식사류가 엄청 맛있어요. 유명하지 않을때 참 좋았는데, 이제 너무 유명해져서 기다려야 할때가 많은게 아쉽습니다. 그래서 복성루 짬뽕과 한정판 볶음밥이 궁금합니다. 둘다 가본사람들이 대부분 복성루 손을 들어주더라구요.
차이나 타운이 있는건가요?
둘 다 가봤는데...복성루가 좀 더 맛난거 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아요. 아래같은 볶음밥은 먹다보면 좀 비릿하기도 하고 짜장맛으로 먹는 거지 볶음밥이라고 하기는 좀 그래요. 볶음밥이면 밥 자체가 맛있어야 되는건데 말이죠. 옛날 볶음밥시절에는 일부러 짜장 안비벼서 먹는 사람도 많았죠.
짜장에 계란후라이를 줘요????? 볶음밥이 아니고 면????? 부산출신여자친구한테 물어봐야겠네요;;
전 전라도인데 예전에는 그냥 짜장면에도 계란후라이 줬었습니다. 요새는 간짜장에도 안주는데가 태반...
전 그래서 볶음밥을 만들면 짜장면을 시켜 먹습니다. 짜장면 먹고 볶음밥 먹고 ㅋ
전 처음 알았네요.볶음밥에 계란 후라이는 20년전에도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말입니다.ㄷㄷㄷ
이 동네는 오므라이스처럼 지단같은거에 감싸서 나오네용
정말 신선한 청정란이 아니라면 반숙은 지양하셔요
아...볶음밥...먹고싶다....
첫댓글 이시간만되면올라오믄음식사진.....ㅜㅠ
아 낚였다 배고파!!!!ㅋㅋ
서울여친님 부산서 간짜장에 계란후라이보시곤 놀라심ㅎㅎ
서울쪽엔 안주죠?
진짜 최고는 볶음밥으로 만든 짬뽕밥에 계란후라이 풍덩된 비주얼입미다.
간짜장에 계란후라이는 다 주지 않나요?? ㅎㅎ
진짜 공감합니다 갠적으로 볶음밥을 정말 좋아하는데 요새 볶음밥은 예전보다 영 아니네요 세번째 사진같은 볶음밥 요새 정말 많죠 밥도 볶음밥밥이 아닌 허옇게 그냥 공기밥같고 말이죠 그냥 짜장밥같음 저러고 오천오백원이라 요샌 거의 안먹음
요즘은 바빠서저렇게 안해주죠ㅋ
아무래도 후라이하면 손이더가니~
주문할때 후라이해달라면
해주던데요ㅋㅋ
짜장면에 삶은 계란 반쪽도 어느 순간 없더군요
인천 용화반점 가보시면 진정한 볶음밥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제가 나름 중식 매니아라고 자부하고 전국 맛있다는 중국집 다 돌아댕겼지만 용화반점 만한 곳을 아직 만나지 못했습니다..사람 마다 입맛이 다르지만 용화는 정말 최강인듯..식사 요리 전부 극강입니다..
용화반점 최강메뉴는 고추짬뽕밥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짬뽕의 구수함도 좋지요. 옛날식 라드로 볶는
집이라 식사류가 엄청 맛있어요. 유명하지 않을때 참 좋았는데, 이제 너무 유명해져서 기다려야 할때가 많은게 아쉽습니다.
그래서 복성루 짬뽕과 한정판 볶음밥이 궁금합니다. 둘다 가본사람들이 대부분 복성루 손을 들어주더라구요.
차이나 타운이 있는건가요?
둘 다 가봤는데...복성루가 좀 더 맛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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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아래같은 볶음밥은 먹다보면 좀 비릿하기도 하고 짜장맛으로 먹는 거지 볶음밥이라고 하기는 좀 그래요. 볶음밥이면 밥 자체가 맛있어야 되는건데 말이죠. 옛날 볶음밥시절에는 일부러 짜장 안비벼서 먹는 사람도 많았죠.
짜장에 계란후라이를 줘요????? 볶음밥이 아니고 면????? 부산출신여자친구한테 물어봐야겠네요;;
전 전라도인데 예전에는 그냥 짜장면에도 계란후라이 줬었습니다. 요새는 간짜장에도 안주는데가 태반...
전 그래서 볶음밥을 만들면 짜장면을 시켜 먹습니다. 짜장면 먹고 볶음밥 먹고 ㅋ
전 처음 알았네요.볶음밥에 계란 후라이는 20년전에도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말입니다.ㄷㄷㄷ
이 동네는 오므라이스처럼 지단같은거에 감싸서 나오네용
정말 신선한 청정란이 아니라면 반숙은 지양하셔요
아...볶음밥...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