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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1일 해운대 윤가네 신토불이 보쌈 번개를
주최하신 박하욱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맛있는 수육에 많은 음식을 정성스레
제공해주신 사장님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광안대교 타고 해운대 신시가지에서 우회전 해야하는데
1차선인 하이패스로 통과하니
나가는 길이 없어 빙빙 둘러서 도착한
윤가네 신토불이보쌈...
고생한만큼 보람이 온다라는 단어가
어울리진 않지만 수육이 나오는
순간 모든 슬픔이 기쁨으로
바뀌었던 순간을 결코 잊을 수가 없었네요...
자리가 너무 좋아서 그런지
2차에서 더 멋진 시간을 보낸
선남선녀인 회원님들 반가웠습니다.
그럼...
좋은밤 보내세요~~~
꾸뻑~~~
겨울철 굴,수육,김치는 보약중에 보약...
해운대 세이브존(구.리베라백화점)옆 건물2층(31번 버스 종점 뒤편)
윤가네 신토불이보쌈 T:051-731-1441
한상 차림...
고기의 질은 겉으론 모른다.
고기는 무조건 씹어봐야 안다는 말이...
굴...바다의 우유죠...
필자가 제일 좋아하는 굴이 싱싱~~~
굴과 김치에 한점...
사이드 메뉴로 나온 시원한 국물...
녹두전...
언제 가면 맛있는 수육이 나오나요?
해운대 바닷가 근처다 보니
모래를 털고 오라네요...
지금은 겨울이라서~~~
소품하나하나 정이 깃들여 있겠죠?
맛이 아무리 있더라도
우리의 먹거리는 우리것으로
신토불이~~~~
저런곳에서 수육한점하면
정말 맛날듯~~~
추워서 그런가 자리가 꽉찼네요~~~
기본찬...
맛더하기 양념들...
가격표...
가격표...
가격표...
가격표...
쟁반국수...
한젓가락 집어서 후루룩~~~
추운 겨울에 수육 한점 하실래요?~~~
첫댓글 후기즐감했습니다
네..수고 하셨습니다.
몇 일 전에두 여기 울 이사님하고
직장님 모시고 갔는디..
낼 또 가자고...ㅠㅠ
후기 잘 보고 갑니다.
양도,맛도 좋았습니다.
저도 해운대가면 자주 맛보는곳이랍니다.
ㅎㅎ 언제가도 변함이 없어서 더 좋은곳이죠~^^
자주 가도 될듯요~~
후기 즐감하고 갑니다
정말 맛있겠네요~~
기회되면 갠적으로 가보고 싶네요~~
네...가보셔도 좋을듯요~~
즐감햇습니다
올만에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네...자주 뵙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