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제가 그들을 구체적으로 제거하지는 않았다”며 자신이 주도해서 체포동의안 가결파를 공천에서 배제했다는 의혹을 일축했다.
이어 “(가결파 의원에 대해서는) 당원과 국민이 책임을 물을 거라고 봤다. 그 행위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그게 민주적 정당”이라며 “하필 체포동의안 관련 논란이 있던 시점에 민주당 의원평가가 이뤄졌는데, 가결표를 던진 것으로 의심받은 사람들이 당원 및 의원들 간 상호평가 등에서 엄청난 감점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총선 과정에서 배제한 사람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는 사람 4명, 정무적으로 판단한 사람 3명 등 7명뿐이고, 나머지는 경선했는데 당원들이 다 가려낸 것”이라고 덧붙였다.
첫댓글 더럽게 멍청한 새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