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WBCypZ23SwY?si=MnZbacVbGYMAFy9w
봄이면 봄바람처럼 들려오던
"산넘어 남촌에는"
원곡 박재란 (본명이영숙)
엄마 박재란씨와 딸 박성신씨,
모녀가 부릅니다
박재란씨의 둘째딸인 박성신씨는
"한번만 더를" 히트시킨
강변가요제 출신으로
가창력이 뛰어난 그녀가
45세에 사망, 박재란씨는
딸의 무덤을 찿아 8년간을
헤맸다며 울부짓고 있네요
부모는 자식을 가슴에 묻는다는데 박재란씨는
이혼과 재혼,미국엘 갔고
딸이 가수가 된지도 몰랐다고 합니다
두딸을 돌보지못한
죄책감에 더욱
상처가 큰것 같습니다...
살아 생전에 다정하게 부르는
모녀의 영상을,
선곡해 봤습니다
행복한 휴일되세요,
첫댓글
산 넘어 남촌에는
참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고맙습니다
산오방님
봄이면 산넘어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가사말처럼 설래이는 노래지요
들을때 마다 희망과 기대를 주는 건전가요로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공감댓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