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엘벡도르즈 몽골 대통령이 국회의장, 총리와 함께 정부청사 귀빈실에서 원로들에게 절을 올렸다. 정부청사에 원로들을 대표하여 츠.거터브 전 국민대회의장, 을.척절마, 드.자르갈새항 국민 유명 배우, 즈.하이롤라, 을.다시냠 노동 공훈자, 스.검버수렝 대장, 드.연덩 외교관, 브.바스트 작가 등이 방문했다. 원로들이 이렇게 대통령, 국회의장, 총리와 동시에 절을 올렸다. 대통령이 이 때 “ 존경하는 원로 여러분들에게 축복과 행운이 퍼지고, 우리 몽골 국민들의 운수가 항상 가득차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설날 때 몽골 사람마다 계획한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몽골인들이 서로를 받쳐 주며 나쁜 습관을 벗어나고 항상 위로 진보해야 한다. 명절 때 우리 몽골인들은 술을 함부로 마시는 것이 아니라 서로 좋은 축복을 말하고, 기쁜 환성을 울리자 ”고 말한 뒤 원로들이 대통령의 말을 찬성하고 같이 환성을 올렸다.
삼부요인이 원로들과 같이 상에 앉고, 인사를 올리고, 후룩 (몽골 전통 코담배)을 교환하는 가운데 새로 맞이하고 있는 토끼해에 대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