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임원 단합회-부용대, 영덕항, 드라마촬영지
하회마을을 나오기가 아쉽다-하얀 솜털을 매단 매화가 바람에 손짓을 한다.
분홍 앵초가 아닌 하얀 앵초가 마을 들녁에 환하다.
부용대- 낙동강이 'S'자로 굽이 돌아 흐르는 화회마을의 절경.
부용대를 배경으로 단체기념촬영.
왼쪽은 초가지붕이 보이는 마을, 오른쪽은 낙동강 물줄기. 참좋은 마을.
뜨거운 햇빛에도 웃음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一 열로 나란히: 하늘, 산, 집, 논, 길, 논, 꽃나무.
하회마을 가로등은 선비가 제일이래요.
하회장터-기념품가게도 둘러보고, 역시 화회탈이 압권.
하회장터- 장승 앞에서
영덕항을 향하여-가는 도중 하얀 배꽃을 보며 배고픔을 달랩니다. 오후2시가 지나고...
드디어! 영덕항입니다. 시원한 바다내음새 갈매기는 끼룩끼룩...
심각해진 신도님- 생각보다 비싸다고 하네요. 헉
겨우 찾은 점심- 영덕대게 참 이쁘죠.
허겁지겁, 아무말도 없이 먹는데만 집중합니다. 어매! 배고픈 것 두번 다시 못 올 곳이야.
영덕항을 둘러보며 바닷바람을 느낍니다.
유명한 영덕대게
인천으로 가는 중에 울진에 있는 "폭풍속으로"드라마 세트장에 잠시.
왼쪽으로 보이는 하얀 지붕집과 푸르디 푸른 동해의 물빛
총무님, 부회장님, 회장님
첫댓글 드라마 주인공 같습니다 풍경이 죽여주는군요 *^^*
여행 잘다녀 오셨죠,, 함께하지 못해 죄송하고 아쉽습니다, 바쁜 일상의 삶을 떠나 몸과마음을 쉬게해주는것도 중요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