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님도 없고, 고기도 안나오고해서리~ 며칠째 조황정보를 쉬었네요~~
자꾸 전화해서 민망하게 왜 조황정보 안 올리냐 하심 대답하는 저도 쪼까 민망합니다.ㅠㅠ~
조사님도 없고 조황도 없지만 방류는 꾸준하게 하고 있습니다.
방류를 하고 있다는 것은 고기가 있다는 거고
있다면 오셔서 잡으셔야하지 않겠습니까??
목욕재계하고 기다릴께요~~ ㅋㅋㅋ
오늘의 독정하늘입니다.
오질나게 더운 날이 예상되는 하루네요~~
이렇게 더운날에는 물가에 앉아 있으면 제일 시원하단말씀 드리고요~~
밤에는 썰렁하오니 긴 팔옷을 준비하심을 잊지 마셔야합니다.
지난 조황사진 투척합니다. 날짜는 지났지만 그나마 최신 조황이오니 참고바랍니다
어제도 그 비싼 수입붕어를 방류하여 조황을 살려보려하였으나,
생각만큼 조황이 없었네요~~
고스란히 저수지에 이녀석들이 노릴고 있습니다
어제 방류된 녀석들의 평균사이즈입니다. 이정도면 힘좀 쓰려나..???ㅋㅋ
평일에는 생명체를 찾아 볼 수 없는 독정의 모습이었구요~~
역시나 며칠 지난 사진입니다. 올리질 못해서리~~ 늦게나마 올립니다.
참~~!! 낚시 복잡합니다. 저걸 적재적소에 써야지만 고기들이 물어준다니......
역시나 많이 지난 사진이네요~~
이번주는 독정의 조황이며, 조사님이며 ,사진이 없었네요~~
하지만 조황은 바람 가득머문 풍선처럼 곧 터질 것이 확실하며
풍선이(조황이) 터지면 조사님은 찾아 줄 것이라 확신하고,
그에 발맞춰 독정찍새도 쉰나게 카메라 쎠터를 눌러대겠죠?
그날이 어서 왔으면 하는 바램을 뒤로하고
독정관리인은 제방에 제초작업하러갑니다.
날이 덥다고하네요~~ 슬기롭게 이 무더위를 이겨내봅시다...
첫댓글 조황이 아주그냥 쥑이게 안좋네요~~ 꾸준하게 넣고 있으니 곧 확~~! 살아나리라 보여지네요~
새롭게 잡은 직장이 아파트 관리사무소 영선직 이다보니 24시간 교대근무제라 취업후엔 단한번도 낚시를 못하고 있네요.
나오던 안나오던 독정만이 가진 분위기와 매력에 이끌려 자주 찾았는데... 이번 휴가때는 꼭한번 가서 낚싯대 펴고앉아 독정의 밤 분위기를 담아올까 합니다~^^
사장님~ 고기가 어디 사람마음처럼 움직여 준답디까~ 그야말로 찌를 올리는것도 고기 마음인데... 독정지에 우글대는 붕어들이 마음이 내키면 무섭게 터져주겠지요. ㅎㅎㅎ
너무 어려운 단어가 많네요~~ ㅋㅋ 재감, 영선직, 그리고 독정지에 우글대는 붕어(?)
독정에 괴기는 분명 많습니다. 제가 200수 이상 도전할 수 있는곳은 오로지 독정 뿐이란걸 알기에 인정인정합니다. 매일 조황 정보로 마음을 가다듬고 있으니 꾸준히 올려주심 좋겠네요.
조속한 시일내에 200수 확인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