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웠던 모습들을 직접 눈으로 보니 기분이 좋네요~~~
실증이 나도록 실컨 봅니다 ㅎㅎㅎ
그동안 많이 보고 싶었던 풍경입니다
박항서감독 땜시 이런 시골 골짜기 오지에도 축구붐이 ~~~
2년 전에는 두개만 있던 운동장 담장에 있던 천막가게가 많이 늘어났네요,
사탕수수즙이나 커피 또는 캔맥주와 간단한 안줏거리를 팝니다
메오박 중심지.. 중심지라고 할 것도 없이 똑 같아요 ㅋㅋㅋ
메오박에서 손님이 꽤 많은 식당의 돼지괴기와 호박줄기 볶음, 짭쪼롬한게 맛있다^^
개대가리와 염소대가리 ㅋㅋㅋ
첫댓글 저런오지를 가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혹시 티비에보면 산속에 혼자사는 분들 나오던데 출연하실 생각은 .외국의 오지를 방랑하는 윤부리너를 찾아서
성격상 사람많은 대도시는 싫어해요,
그래서 태국을 많이 가도 방콕은 그저 지나가는 곳으로 방콕시내에 있는 그 많은 유명관광지는 안가서 모르듯이
베트남도 호치민과 하노이 역시 그냥 지나 가는 곳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