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은 재천" 이지만 신체나이는 노력과 정성에 있습니다
피가 몸을 한 바퀴 도는 시간: 46초, 하루 300리터의 피를 퍼냄
하루에 섭취하는 열량의 1/4이 뇌에서 사용된다
뇌는 몸무게의 2%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뇌가 사용하는 산소의 양은 20%이고, 음식물의 20%를 소모하며, 혈액의 15%를 사용한다.
뇌는 1,000억개 신경세포와 1,000조개의 신경세포 접합부를 가지고 있어서 뇌 속의 상호 연결은 한계가 없음
성인의 근육수는 650개,관절은 100개 이상,
혈관의 길이는 120,000Km, 뼈의 숫자는 206개 인데
그중 절반이 손과 발에 있다.
피부는 끊임없이 때로 변하여 4주마다 완전히 새 피부로 바뀐다
천연의 가죽옷을 한 달에 한 번씩 갈아입는 것이라고 생각해도 된다
인간의 뼈는 성냥갑만한 크기로 10톤을 지탱할 수 있으며 콘크리트 보다 4배 강한 것이다
폐의 폐포라 하는 공기주머니는 3,000,000개나 되며
폐포를 납작하게 편다면 그 넓이는 93평방미터가 된다.
인간의 혈관을 한 줄로 이으면 120,000Km로서 지구의 3바퀴
인체의 세포수 :100조개의 세포 조직, 25조개의 적혈구와 250억개의 백혈구가 있다.
몸의 열기는 80%가 머리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체온 조절은 머리로 하는 편이 효과적이다.
(참고로..겨울에 모자를 쓰면 한결 덜 추웠던 기억있으시죠?)
면역이 생기는 이유-백혈구와 임파구 뿐 아니라 마크로파지[macrophage]가 있기 때문이다.
대식세포인 마크로파지는 자신이 한번 먹은 세균의 정보를 인식하고 정보화하여 그것을 면역 계통에 전달하여 면역 부분은 거기에 맞는 항체를 생산한다.
한 단어를 말하는데 650개의 근육 중 72개가 움직여야 한다.
무게로 본 인체 (뇌: 1.4kg, 심장: 130g, 간: 1,4kg, 지라: 198g, 고환2개: 25g, 난소: 7g, 자궁: 60g, 유방2개: 100g, 이자: 82g, 뼈: 9kg, 폐양쪽: 900g, 췌장: 85g, 신장2개: 290g, 방광: 1.1kg
오른쪽 유방은 왼쪽 유방보다 약간 작다.
혀의 뒷부분은 쓴맛, 중간부분은 짠맛, 앞쪽은 단맛을 느낀다
*세포의 재생주기
●위장세포ㅡ2시간 30분
●백혈구ㅡ평균48시간
●정자ㅡ2,3일
●내장세포ㅡ2시간30분~7일
●피부ㅡ28일(아토피,여드름, 습진,무좀)
●두피 세포ㅡ2개월(탈모, 세치)
●적혈구ㅡ4개월
●뼈, 근육,장기 세포ㅡ120~200일
●손톱, 발톱ㅡ6개월(끝까지. 성장기간)
●신경세포ㅡ7년
●뼈 조직은 7년마다 한번씩
신경세포와 뼈조직을 제외하고 몸 전체의 세포가 바뀌는데
최소 6개월이 걸리네요
세포들은 좋은 영양을 채워줘야 건강한 세포의 역할을 합니다
이같이 세포들은 빠르면 2시간 길게는 7년 이상 까지 만들어지고
사라지고를 반복합니다.
짠음식을 드셨을때 후식으로 바나나를...
바나나는 건강에 좋은 주요 영양소가 풍부하다. 질 좋은 탄수화물은 운동 전후 피로를 덜고 칼륨, 비타민도 많이 들어 있다. 특히 중년들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 육류를 먹고 난 후 후식으로 하면 더욱 좋다. 어떤 영양소 때문일까?
◆ 몸속 세포 삼투압 유지... 혈압 조절에 도움
중년 이상은 근육의 양이 감소하면서 몸속 세포의 균형이 깨지기 쉽다. 혈관 건강이 나빠져 고혈압으로 고생하는 사람도 많다. 식약처 식품안전정보원 자료에 따르면 바나나에 많은 칼륨은 세포의 삼투압과 수분평형을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또 칼륨은 몸속 짠 성분(나트륨)의 배설을 도와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준다. 바나나 100g에는 성인 1일 칼륨 요구량의 약 8%가 들어 있다. 성인 1일 칼륨 충분섭취량은 4700mg, 바나나 100g의 칼륨 함량은 380mg이다.
◆ 비타민 B6 효과... 단백질 합성·분해에 관여
바나나에는 비타민 B6가 풍부하다. 몸속에서 아미노산의 생성과 분해에 관여해 간접적으로 단백질의 합성·분해에 영향을 준다. 비타민 B6가 단백질 대사에 꼭 필요한 영양소여서 고기를 먹은 후 바나나를 후식으로 섭취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철분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C도 많아 더욱 좋다. 바나나에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영양소가 풍부해 피로, 감기 등에 도움을 준다.
◆ 반점 있는 바나나... 장 건강·변비 해소에 도움
바나나의 효능 중 주목 받는 것이 변비해소 효과다. 바나나는 껍질과 과육사이에 식이섬유의 일종인 펙틴(pectin)이 풍부해 변비에 좋다. 반점이 있는 바나나를 우유와 함께 마시면 더욱 효과가 뛰어나다. 하지만 덜 익은 바나나는 오히려 변비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으면 잘 익은 바나나를 먹는 게 좋다.
◆ "이런 분은 바나나 조심하세요"... 신장 건강, 빈혈 걱정
바나나, 감에 많이 들어있는 탄닌(tannin) 성분은 수분 흡수력이 강하다. 설사를 멈추는 효과가 있지만 철분과 쉽게 결합, 배설되므로 빈혈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바나나는 익을수록 탄닌 함량이 떨어져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신장(콩팥) 건강이 좋지 않으면 칼륨 성분이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바나나를 피하는 게 좋다. 신장 질환자는 채소도 물에 오래 담궈 칼륨 성분이 많이 빠진 후 익혀 먹는 게 안전하다.
◆ 냉장보관하면... 바나나 껍질이 검게 변하는 이유
바나나를 오래 보관할 경우 녹색부분이 있는 바나나를 구입해 실온에서 노랗게 숙성시킨 후 먹는 것이 좋다. 구입 후 바로 먹는다면 노란색 껍질에 갈색 반점이 하나 둘씩 나타난 것이 가장 맛이 좋다. 바나나를 저온(10℃ 이하)에 냉장보관하면 바나나의 호흡작용이 거의 멈춘다. 질식 상태가 되어 바나나의 껍질이 검게 변한다. 맛은 떨어지지만, 먹어도 위생상의 문제는 없다. 바나나 고유의 색과 맛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첫댓글 인체의 신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수고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