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8일 오전 10시 30분 서산가정교회에서는 김영휘 천의원 원장 초청예배를 드렸다. 박헌관 집사님의 사회로 시작되어, 묵상기도, 찬송, 가정맹세 제창, 사카이 준 권사의 보고기도, 말씀훈독 및 영상말씀, 안진권교회장의 환영사, 조수현 야기가오리 가정의 꽃다발 증정, 김영휘 천의 원 원장님의 말씀(주제: 다이루었다는 말씀의 의미/열 가지 소주제)이 1시간 30분동안 이어졌다.

원장님의 말씀은 천지인 참부모님의 섭리적인 생애를 예수님의 노정과 비교하면서 소상히 전달하여 주시어 식구님들은 한 마디로 은혜의 도가니에 빠져들었다. 말씀과 축도 그리고 예배가 끝나고 식구님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오찬을 나누시고 식구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시면서 아쉬운 작별을 하셨다. 서울로 가시기 전에 서산 버드랜드에 들러 철새들의 상황을 둘러보았고, 그때 버드랜드 해설사를 하고 있는 문숙희 집사(일본식구)가 해설을 맡아 아주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어 더욱 좋았다. 4D 영상을 시청하시고 난후에 간월도에 들러 잠시 정성을 드리시고, 저녁을 같이 나누면서 또 다른 은혜를 주셨다. 우리는 지금 천지인 참부모님의 방대한 말씀을 들었지만 마음과 몸의 통일문제를 실천하는 방법을 잘 알지 못해 힘들어 하고 있다. 이것은 다음에 또 말씀해 주실것을 약속하여 주시면서 , 마음과 몸의 통일분제는 부부가 하나되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된다고 하셨다. 부부가 하나되기 위해서는 8단계의 과정이 있지만 먼저 하나만 알려주신다고 하시면서 부부는 남남이 만나서 이루는 것이기때문에 남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 하나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매일 같이 부부가 아침훈독회를 마치고 서로의 눈을 바라보면서 웃는 얼굴로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사랑합니다. 나는 감사 합니다." 를 외치면서 남편과 아내가 손뼉을 마주치는 것을 시범으로 보여주셨다. 그리고 우리들에게 따라서 해보라고 권고해 주셨다.
서산가정교회는 김영휘 천의원 원장님을 모시고 말씀을 들으면서 영적인 은혜를 많이 체휼하고 감동을 받았다. 이러한 은혜와 감동에 힘입어 식구들이 참부모님 처럼 큰 뜻을 품고 흔들리지 않는 목표를 세워 인생 최고의 부자가 되는 길을 달리기를 기대해 본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