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까닭에
창29:15-20
2025년11월3일(화)
기동찬
15.라반이 야곱에게 이르되 네가 비록 내 생질이나 어찌 그저 내 일을 하겠느냐 네 품삯을 어떻게 할지 내게 말하라
16.라반에게 두 딸이 있으니 언니의 이름은 레아요 아우의 이름은 라헬이라
17.레아는 시력이 약하고 라헬은 곱고 아리따우니
18.야곱이 라헬을 더 사랑하므로 대답하되 내가 외삼촌의 작은 딸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에게 칠 년을 섬기리이다
19.라반이 이르되 그를 네게 주는 것이 타인에게 주는 것보다 나으니 나와 함께 있으라
20.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으나 그를 사랑하는 까닭에 칠 년을 며칠 같이 여겼더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야곱에게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20.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으나 그를 사랑하는 까닭에 칠 년을 며칠 같이 여겼더라.
하나님, 브엘세바에서 하란에 도착한 타향살이를 하는 야곱에게는 하루하루가 여러모로 힘든 삶일 수 있었을 줄 압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허락해 주심으로, 야곱은 “사랑하는 까닭에”(20절) 라헬을 “사랑하는 까닭에” 칠 년을 며칠 같이 여길 수 있는 사랑꾼이 되었습니다.
야곱은 라헬을 진심으로 사랑했습니다. “사랑하는 까닭에”(20절) 야곱은 라헬을 위하여 섬겼습니다. 그녀의 아버지 “라반”(20절)을 섬겼습니다. 기쁨으로 섬겼습니다. “칠 년 동안”(20절) 섬겼습니다. 세월을 의식하지 않고 섬겼습니다. “칠 년을 며칠 같이”(20절) 여김으로 섬겼습니다. 자원함으로 섬겼습니다. 즐거움으로 섬겼습니다. 행복했습니다.
라헬을 “사랑하는 까닭에”(20절) 야곱은 힘든 일도 힘든 줄 모르고 라헬의 아버지 라반을 섬겼습니다. 사랑하면 힘든 일도 즐거움으로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교회 일이 힘들지 않습니다.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까닭에”(20절), 해 본 사람은 압니다. 사랑하며 살며 일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야곱이 그랬습니다.
리브가, 지혜롭고 아름다운 여인 리브가, 어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라고 생활 했던 야곱, 이제는 그가 하란에서 ‘라헬’을 “사랑하는 까닭에”, 어쩌면 자신의 어머니 리브가를 많이 닮은 듯한 그녀, “라헬은 곱고 아리따우니”(17절), 이러한 라헬을 “사랑하는 까닭에”, 그녀의 아버지 라반을 섬김에 힘든 줄 모르고 즐거움과 기쁨으로 하루하루 섬길 수 있는 에너자이저(energizer)로, 사랑꾼으로, 자원함으로 섬길 수 있는 야곱으로 만들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주님은 야곱과 한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분이심을 선포합니다.
어머니 품에서 자라고, 어머니의 사랑을 먹고 성장했던 야곱, 이제는 그가 어머니 곁을 떠나 머나먼 타향, “하란”에서의 삶이 그에게는 하루하루가 많이 힘든 나날 일 수 있었을 테지만, 야곱을 친히 사랑해 주신 하나님,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28:15).라고 말씀하신대로,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사랑할 수 있는 여인 ‘라헬’을 허락해 주심으로, 이 전에 야곱에게 하신 약속 “내가 너와 함께 있어...”라고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이 약속을 야곱에게 지키시고 계시는 신실하신 분이심을 선포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복, 장자의 복을 누구보다 사모하고 갈망한 야곱, 이러한 야곱을 잘 아시고 야곱을 사랑해 주시고 계신 하나님,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인하여 야곱은 타지, 하란에서 생활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힘든 줄 모르고, 오히려 “사랑하는 까닭에”(20절), 야곱은 하루하루 행복한 나날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요, 어머니 리브가의 기도 덕분인 줄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어머니 리브가의 기도, “내가 너와 함께 있어”라고 하는 임마누엘의 은총, 하나님의 사랑 이 놀라운 은혜가 야곱과 함께 하고 있는 한, 그의 삶은 힘든 하루하루가 아니라, 오히려 즐겁고 기쁘고 행복한 나날이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야곱을 묵상하며, 야곱뿐만 아니라, 제게도 저를 위하여 날마다 기도하시고 계시는 분들이 계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내가 너와 함께 있어”라고 약속해 주신대로, 오늘을 살아가는 제게도 여전히 ‘저와 함께 계심으로’, 임마누엘의 복을 허락해 주시고 계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까닭에” 오늘 하루를 살아가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중에 더 사랑하길 원합니다. 영혼을 사랑하는 중에 더 사랑하길 원합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중에 더 사랑하길 원합니다. 오늘도 제게 사랑의 영으로 기름부어 주시옵소서.
그래서 주님이 오시는 그 날까지, 제가 “사랑하는 까닭에” ‘사랑꾼’이 되어 날마다 살아내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4:8).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잠10:12).
“무엇보다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4:8).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Declaration
야곱에게 라헬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Praise the Lord for giving Jacob the heart to love Rachel.
첫댓글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