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오전에 일어났는데(얼~ -.-*)
입도 까끌까끌하고 귀찮아서 아침을 안 먹었어요.
점심도 별로 생각 없었는데,
입맛 없다고 거르면 안 될 것 같아서 간단하게 챙겨 먹었습니다.
그런데 두유+그린스무디는 반 정도 못 먹었어요.
점심(300kcal)
두유(190ml) 100kcal
그린스무디 150kcal
스트링치즈 50kcal
점심을 조금 먹었더니 배가 고파서 저녁은 일찍 챙겨 먹었어요.
현미(100%) 햇반(130g)과 토마토달걀볶음입니다. -_-
냉장고에 조금씩 남아 있는 재료 처리도 할 겸 다 넣었더니
토마토와 달걀이 재료에 묻혀서 안 보여요. ㅜ_ㅜㅋㅋ
맛도 별로... --; 토달볶 망했어요. 우앙~ ㅋㅋㅋ
저녁
현미(100%) 햇반(130g)
토마토달걀볶음 : 흑토마토, 아스파라거스, 통마늘, 새송이버섯, 양파, 청경채
+ 잡채 조금(세 젓가락쯤?), 배추김치
오늘 좀 부실하게 먹은 거 같아서 과일(복숭아1, 천도복숭아1)을 준비했어요.
포스팅하고 먹을 거예요. ^^
첫댓글 골고루 잘 갖춰드십니다!
영양균형도 좋구요~
근데 조금만 더 드셔도 될듯? 해요~^^
그래도 될까요? ㅜㅜ 먹고 나면 느끼는 포만감이 과식이나 폭식은 아닌지... 하며 자꾸 덜 먹게 되네요. ^^;;;
우앙~~~ㅋㅋㅋ재밌어요ㅎ스무디드시는구나 맛은어때요~?
그린스무디는 말린과일이 씹혀요. 청국장맛도 좀 나서 아주 맛있진 않아요. ^^; 건강한 맛이죠. ㅋ
이건 운동 다니게 되면 운동 끝나자마자 먹으려고 샀는데, 아직 운동은 시작도 못 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