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이번 바이킹스 시즌을 보고 계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크킹 올드갓 시기와 바이킹스를 비교해 가며 보면 뽕이 차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새로 배타고 등장하는 인물이 ketill flatnose이다라는 추측이 있었는데(크킹에서는 올드갓시기 만섬추장으로 등장)
알고보니 오딘이였네요 ㅋ
저는 크킹에서 바이킹만 플레이 해서... 그만큼 바이킹이 물리게 되고 크킹이 물리게 됬는데
드라마 보고 다시 차오른 뽕으로 사신의낫을 할인 할 때 다렉에서 샀습니다.
전염병이라.. 유명가문에 집착하는 제 플레이 스타일을 바꿔 줄 Dlc가 되겠군요..
보니까 HIP모드는 카페에서 얘기가 없는거 같고
크킹플러스는 아직 건재 한거 같은데 6개월 전에 비해서 or 사신의낫 dlc와 함께 하며
획기적으로 추가 되거나 변한 점이 있나요?
첫댓글 ??? 바이킹 좋아하는건 알겠는데 사신의낫이랑 바이킹랑 무슨관계에요???????
저도 바이킹스 좋아하는 유저입니다.
획기전으로 변한건 주기적으로 흑사병 와서 다들 썰려나간다는거.. 그리고 게임속도가 그이전보다 약 10배 빨라진점?
사신의낫 나와도 안 사고 쉬고 있었거든요. 크킹뽕이 떨어져서.
그런데 바이킹스 보면서 뽕이 차올라서 사신의낫을 사게 되었고 크킹도 복귀한다는 말이죠 ㅎ.
@히스 앗항.. !!
메이저한거만 보면
유럽문화권은 대관식 때 존호라는 칭호를 선택 할 수 있고
속국CB는 삭제 되고 속국제안이란 옵션을 통해 거절 당했을 때 선포식으로 바뀌었고
문화변환 속도 조절 가능한 법도 생겼고
그밖에 기타등등 소소하게 고쳤네요. ㅎ
생각해보니 사신님축복 받고 사이언스배슬마냥 유럽에 전염병전파하는 컨셉가시면 ㅋㅋㄱ
바이킹스 드라마는 올드갓과 관련이...?? 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