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느껴
<태도>
Q 1 : 날 웃겨볼수 있니 ?
A 1 : 교수님, 제가 정말 허당미가 넘쳐흐르다 못해 질질 흘리고 다니는데요 .. 학교에서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오늘 특별히 이 학교 학생 된 마음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끼부리기)
<수업 중>
🌟숨을 쉬기
🌟느끼기
🌟생각을 하기
🌟동작의 질감 !
아슬아슬하게
노래를 들어봐 -> 아슬아슬해 -> 근데 나는 지금 힘으로만 무용하고 있어 -> 느끼면서 무용하자 -> 노래 많이 듣고 느껴
동작 그만
디테일 신경 쓰는건 알겠어 그치만, 그건 개인 연습때 끝냈어야지 .. -> 내 상황을 계속 생각하고 느껴 -> 이건 내가 노래들으면서 계속 만들어야해
-> 이제 동작의 질감만 만들면 돼
🌟생각🌟
발레했던, 시절 즐겁지 않다 -> 저건 내 길이 아니야 -> 끌리는건 저 길 -> 잘 잡히지 않은 내 길 -> 한발 한발 딛기 -> “이게 내길이야” -> 안돼 잡아 -> 내 길의 문을 열고 -> 내 공간에서 즐기기 -> 나한테 강요하지마 -> 액자 다 찢어내기
-> 이미지 트레이닝 계속 해서, 동작의 질감 만들기
<감동일지>
오늘 점심시간에 실기실에서 혼자 연습중이었는데, 갑자기 무용전임선생님께서 들어오셔서 봐줄꺼 있어 ? 라고 하셔서그렇게 바로 갑자기 무용 수업을 받았다. 학교일로도 너무 바쁘실텐데 점심시간까지 내어서 학생들을 봐주시는 우리 무용전임선생님이 너무 존경스럽고, 항상 배우는게 많은거 같다. 우리에게 정말로 정성과 생각이 많으신게 뼈저리게 느껴진다. 우리 몸관리 시킨다고 그 비싼 인바디 체중계를 사비로 가져 오셔서 관리 하시는거 부터 .. 나도 우리 무용전임선생님처럼 학생들을 나중에 저렇게 많은 생각과 관심, 정성을 들여서 키울수 있을까 ? 저렇게 세세한 부분이 일상이시니까정말 디테일하게 무용을 잘하시는게 아닐까 ? 나도 그런점을 닮아가야겠다.
<칭찬>
비오는 날은 진짜 움직이기 너무 싫다 .. 양쪽 무릎도 너무 시리고 특히 오늘은 온몸이 근육통에 쑤셨다. 그치만 또 무용할때는 그런 몸상태를 잊고 있다가 움직이지 않을때 다시 쑤신ㄷ .. 내가 집중할때는 다른것에 신경 쓰지 않고 온전히 무용에 집중 한다는게 너무 행복했다.
첫댓글 참고 뛰고 운동하는 모습 멋지다!!!
너를 한 번 더 뛰어넘었네! 문서현화이팅!
매번 파스가 늘어나는 서현.. 아직 젊은데 그렇게 몸을 아끼지 않는다니 오빠도 더 열심히 몸을 써볼게 어제 발레동작 알려줘서 너무 고마웠어! 이번 주도 열심히 살아가자🙂
서현아 수고했다! 무용할 때 땀이 멈추지 않는 너를 보면! 보는 사람들도 힘이 된다!! 고마워!! 수고했다
연습 때 계속 스스로 피드백 주는 모습 좋더라 수고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