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삼성병원 예전에 다녔는데요...
거기 불친절신고하면 경고 들어갑니다..
3번 경고 먹으면 의사건 간호사..어떻게 된다더라...암튼
제 기억에 그렇게 알고 있는데...저 다닐 땐 그랬거든요...
그때 피부때문에 간게 아니라..뭣땜에 갔더라..ㅡ.ㅡa
하여간..신고 하세요. 나쁜 놈이네......
--------------------- [원본 메세지] ---------------------
전 강남 삼성병원 알레르기 센터를 다니다가 이젠 피부과외래로 옮겨서 2년전서부터 다니고 있는데요,정말 계속다녀야 할지 고민입니다.처음엔 알레르기센터를갔을땐 감기가 좀 걸렸거든요 그랬더니 덜컥 사람 겁주는말부터 하더라구요.폐에 염증이 있는것 같다나요.전 그냥 감기라고 생각했는데요. 감기치곤 심한것두 아니었음니다 그래놓군 항생제 한달 먹여놓더니 아니라더군요.아니 사람 장난하는것두 아니구여하지만 마지막 희망에 그냥 고칠수 있을까 싶어서 그냥 다니는데 예약 잡아놓구 2주기다려서 가면 1분 봅니다.와 정말 동네의원도 5분은 봐요 그런데다가 한달동안 안나온다구 다른 의사한테 보래요.제가 뭘 좀 불어봐도 아 그렇다구 이딴식으로 말하구요.(참고로 그 의사 정말 싸가지 없읍니다)오늘도 저번에 피검사한것 결과를 보더니 또 항생제 먹으래요 어 백혈구 수치가 올라갔다나 그러면서요.아 그리고 무슨 테스트 같은것두 받았는데전 음식 먹은면 막 심해지는데 음식은 아무거나 막 먹으래요 그래서 아니라고 했더니 아니 결과가 이렇게 나왔잖아 이제존대 하는걸 못 봤어요.아니 제가 무슨 거집니까?오늘도 이렇게 별다른 효과없이 다녀왔는데 계속 다녀야할지 모르겠어요.저야 자포자기 하는거고 치료비 친척분이 대주시니까 다니지 가라고 추천할만한 곳은 아닌것같아요 대답이나 다른 좋은 곳 있으면 알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