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8호선은 한글로 할 경우 성남선이 가장 어울리고 별내선과 같이 쓰게 됩니다. 그리고 5호선은 한글로 쓰면 많습니다. 강서선, 세종로선, 강동선, 거여선으로 씁니다. 3호선은 성동선이 났고, 4호선은 서초선이 났다고 봅니다. 그리고 6호선은 두가지로 중랑선과, 은평선으로 나누면 좋습니다. 7호선이야 경인선으로 불리면 좋겠지만 길다보니, 장암부터 시작하면 강북선, 강남남부선, 지하경인선으로부르면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분당선은 유지하되, 다른노선도...
마찬가지로 인천1호선을 남북선, 경의선은 현행 그대로 하고, 중앙선은 중부선과 중앙선을 겹쳐써도 좋다고봅니다. 2호선은 은 강남북 빅 순환선으로 하고 1호선에 경우 지상구간은 경원선과 경부선, 경인선으로 하고, 장항선은 경부선과 겹쳐 써도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하구간든 종로선이라 초창기에 불렀던데로 부르면 좋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도 서울메트로 노선은 한글로 붙인 '공식 명칭' 이 있듯이, 일본의 지하철도 ~호선으로 붙인 명칭이 있습니다. 도쿄메트로 유라쿠쵸선은 8호선, 도쿄도 교통국 오에도선은 12호선, 오사카시영지하철 타나마치선은 2호선 등으로 부릅니다. 이 외에도 요코하마시 교통국의 경우 노선 명칭도 없이 아얘 우리나라처럼 숫자로 호선명을 부릅니다.
첫댓글 8호선은 한글로 할 경우 성남선이 가장 어울리고 별내선과 같이 쓰게 됩니다. 그리고 5호선은 한글로 쓰면 많습니다. 강서선, 세종로선, 강동선, 거여선으로 씁니다. 3호선은 성동선이 났고, 4호선은 서초선이 났다고 봅니다. 그리고 6호선은 두가지로 중랑선과, 은평선으로 나누면 좋습니다. 7호선이야 경인선으로 불리면 좋겠지만 길다보니, 장암부터 시작하면 강북선, 강남남부선, 지하경인선으로부르면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분당선은 유지하되, 다른노선도...
3호선 성동선? 4호선 서초선? 반대 아닌가요?
마찬가지로 인천1호선을 남북선, 경의선은 현행 그대로 하고, 중앙선은 중부선과 중앙선을 겹쳐써도 좋다고봅니다. 2호선은 은 강남북 빅 순환선으로 하고 1호선에 경우 지상구간은 경원선과 경부선, 경인선으로 하고, 장항선은 경부선과 겹쳐 써도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하구간든 종로선이라 초창기에 불렀던데로 부르면 좋다고 봅니다.
한번쯤 생각해 볼 수는 있겠지만.. 그다지 쓸모가 있어보이지는 않아보입니다.
구지 바꿀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호선으로 불리는게 정착된 마당에
지금도 잘 쓰는데 그닥 바꿀 이유가;;-_- 더구나 별로 명칭의 타당성도 있어 보이지 않아서;;
지금도 잘 쓰는데 그닥 바꿀 이유가;;-_- 더구나 별로 명칭의 타당성도 있어 보이지 않아서 <-동감
지금도 잘 쓰는데 그닥 바꿀 이유가;;-_- 더구나 별로 명칭의 타당성도 있어 보이지 않아서(덧붙이자면 - 1, 2, 3, 4호선은 운영기관에서 지은 공식적인 한글 노선명이 이미 있데두...)
공식 노선명이 있었던가요? 제 기억으로는 초창기에 짦은 구간을 다닐때 지어진 종로선, 을지로 순환선 정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종로선, 을지로 순환선, 경복궁선, 남북선 입니다. 경복궁선과 남북선은 건설 당시에만 사용했지만 아직도 운영기관 내 문서상으로 남아 있는 명칭입니다.(아직도 효력은 남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랬군요~ 잘 배워갑니다
지금도 잘 쓰는데 그닥 바꿀 이유가;;-_- 더구나 별로 명칭의 타당성도 있어 보이지 않아서 <-동감3
전 오히려 지명이나 특성을 반영하는 노선명이 좋아 보이는군요. 1호선, 2호선... 하는 건 획일성을 강조하는 군사문화의 잔재나 공산국가식 질서 규제같아서 다소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물론 개인 취향입니다만.
미국, 독일, 프랑스 같은 나라들도 호선으로 붙이던데 그 나라들도 획일성을 강조해서 그런 것은 아니겠죠.
시선에 따라서는 획일적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우리나라도 서울메트로 노선은 한글로 붙인 '공식 명칭' 이 있듯이, 일본의 지하철도 ~호선으로 붙인 명칭이 있습니다. 도쿄메트로 유라쿠쵸선은 8호선, 도쿄도 교통국 오에도선은 12호선, 오사카시영지하철 타나마치선은 2호선 등으로 부릅니다.
이 외에도 요코하마시 교통국의 경우 노선 명칭도 없이 아얘 우리나라처럼 숫자로 호선명을 부릅니다.
일본의 경우 지하철노선의 고유번호는 매겨져 있습니다만.. 그동네가 원래 사철문화가 발달되어있어서인지 지하철도 일종의 사철에 가까운 인식이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번호보다는 고유노선명을 부르는데 더 익숙한 면도 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70년대 군사정권 시절 긴급조치 1호, 4호 하던 것이 생각나서요. 개인적인 인상일 뿐 다른 의미는 없습니다.
광범위한 구역을 지나가는 광역철도의 특성상 특정지역을 중심으로 명칭을 만드는 건 안하느니만 못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1호선, 2호선을 제외한 노선명은 모두 부적절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오히려 지금 있는 분당선, 중앙선 등도 숫자로 된 호선을 부여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은데 이런 명칭 부여는 의미가 있을까요.....
군사 정권이 남긴 폐단은 마땅히 비판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것을 군사 정권의 잔재로 몰아붙이는 것 역시 온당한 행동은 아닙니다. 우리가 일제 잔제로 알고 있었던 것들 중에 그렇지 않은 사례가 많듯이 말이죠.
생각은 가능하지만 좋다는 않네요. 원래 이런 식의 이름으 가진 호선들이 있긴 하였으나 번호체계로 바뀌면서 모든 호선이 번호화 됐죠.(분당선,중앙선,문산선 제) 상당히 좋은 체계를 놔두고 바꿀 이유가 없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