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번역 사랑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세영병원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TheLastWaltz 추천 0 조회 647 09.06.02 08:5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6.02 12:53

    첫댓글 나랑 똑같이 생각하네요. 아마도 세영병원 가기 전에도 시간 간극이 있어서 이미 시신이었을거 같아요. 취한 조치가 심폐소생술이라는데, 메모를 안해놔서 자세하겐 몰라도, 심폐소생술은 사람이 쓰러진 즉시 해야 효과를 볼 것 같은데... 일정 시간 안에 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다고 알고 있는데... 그리고 심폐소생술의 성공율은 15%. 이미 달리 할 수 있는건 없는 상태인데 전직 대통령이니까 가볍게 포기 못하고 심폐소생술을 30분이나 하다가, 안되겠다고 하니까 어떻게라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부산대 병원으로 옮긴 거겠죠. 딴동네는 몰라도, 부산 쪽에서는 몹시 위중한 환자들은 결국, 부산대 병원으로 옮겨지는 경향이 있어요.

  • 09.06.03 01:37

    자살, 타살인지 별 관심도 없고 큰 의미도 없다고 보지만, 만일 타살이라면 이명박씨가 정치적 무리수를 뒀다기 보다는 목줄이 조여오는 배후의 세력이 더 유력하지 않을까 하는 뜬금없는 생각을 해봅니다.

  • 09.06.03 02:46

    환자복을 갈아입혔다거나 등등의 출처가 어딘가요. 유서도 있고 유족이나 측근들도 모두인정하는 걸 가지고 출처도 없는 글 퍼나르며 고민에 빠지는 것은 고인을 모독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시지는 않는지요. 그저 투표나 잘 하세요. 투표 한번 잘못하면 개고생입니다.

  • 작성자 09.06.03 10:51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52606111&type=&nid=&sid=0106&page=1 흠... 이상하네요. 환자복 관련 기사도 대부분 없어졌네요. 남은 기사는 이것 하나인 것 같습니다. 출처가 없는 것도 아니고 글을 퍼나른 것도 아닙니다. 위 글은 제가 직접 작성한, 제 생각입니다. 더군다나 위 글을 타살설을 이야기하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세영병원의 대응이 이상하다는 것입니다. 저번 대통령 선거에서 "최악을 피하기 위해 차악을 선택한다"는 투표 원리(?)대로 정동영을 찍었으나 제 생각대로 되지는 않더군요. (이명박이 최악, 정동영이 차악이라는 말은 아님)

  • 작성자 09.06.03 11:00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5/26/2009052601914.html 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nnum=473529&sid=E&tid=2 네이버에서 검색하나 두 개 더 나오는군요.

  • 작성자 09.06.03 11:03

    타살설을 이야기한 것도 아니고 "세영병원의 대응이 이상했다"라는 발언이 고인을 모독하는 행동이라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병원에서 적절한 조치를 받으셨는가라는 의문이 고인을 모독하는 행동일까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