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슨 2년에 6M
버틀러 3년에 7M
일단 스퍼스다운 제안인데...-_-;;
일주일 동안 소속팀이 매치시키지 않으면...
C 엘슨7-0
PF/C 던컨 6-11
PF/C 버틀러 6-10
PF 오리 6-10
PF 오베르토 6-10
F/PF 맷보너 6-10
이러한 프론트진을 형성하게 되겠네요
라쇼, 나즈에 비해서는 무게감이 덜하지만
이것도 나쁘지 않네요.
롤 플레이어가 적합한 스퍼스이기에
스포라인도 노쇠화된 느낌이 없지 않지만 내년시즌까지는 괜찮을 것 같구요.
보웬 6-7
핀리 6-7
에릭윌 6-8
첫댓글 라쇼 토론토에 있는것 같은데...............
그러고보니 3번이 거의 경로당 라인업...(좀 과장해서) 스퍼스가 스윙맨들 개인기량으로 득점하는 팀은 아니기에, 팀이 요구하는 바대로 준수한 롤플레이를 해 주고 있으니 크게 불안하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젊은 피 수혈이 가장 급한 포지션인 것 같습니다. 4-5번은 잘하면 지난시즌 수준은 되지 않을까 한데 아직 저 라인업이 확정될 지도 미지수니 단언하기는 그렇고... 지금으로써는 저대로만 되어도 얼마나 좋을까요.
어차피 스퍼스에게 중요한건 빅3에 건강과 조직력이죠; 나즈-라쇼-프리지빌라에 비해 엘슨-버틀러게 무게감이 쳐지는건 사실이지만 스퍼스맨다운 모습만 보여준다면 상관없습니다..; 지난 시즌 우승에 실패는 전력이 약했다기 보단 빅3에 부상+전략의 실패였다고 생각하거든요.. 굳이 돈을 부을 필요가 없다면 계속 스퍼스답게 투자하지 않아도 크게 상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로스터구성을 위해 엘슨-버틀러에게 좀더 많은 돈을제안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ㅋㅋ
zo가 결국 마이애미에 남는거 같군요. 그렇다면 엘슨이나 버틀러중에 적어도 한명은 무조건 와야합니다-_- 그렇기에 저도 더 많은돈을 제시하지 않은게 아쉽네요..
애초에 알론조모닝에 관심을 표시한건 코메디였습니다;; 둘중에 하나는 오고 둘다 올지도 모른다는 분위기인데 좀더 봐야 겠군요;
엘슨이 좀 더 가능성이 있는것 같군요. 버틀러는 50대 50... 둘 다 오면... 라쇼와 나즈의 공백을 어느 정도는 매울 수 있다고 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