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백패커들사이에 핫플레이스로 각광을 받고있는 구만굴을 찿으러 정말 오랜만에 구만산에 들었네요 ^^*
예전에는 구만산장에 주차하고 게곡으로 들었는데 이젠 마을 입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한참 걸어 올라야 들머리가 나오네요 ㅠㅠ
구만산장위 구만암 옆으로 들머리가 있습니다
봄을 재촉하는 계곡 물소리 잠시 듣고....
계곡을 가로 질러 흐릿한 토끼길을 따라 된비알을 잠시 오르면.......
작은 동굴이 나타나네요 ^^*
작은 동굴옆으로 살째기 오르면........
멋진 동굴이 나타나네요 ^^*
오른쪽 동굴이구요
텐트가 한 6동 정도는 들어가겠는데요 ㅎㅎ
조망도 멋지구요
성모상이라는데......
구들장도 있구요
예전에 누군가 살았던 흔적도 잘 정리되어있고.....
옆 동굴의 돌탑
밖에서 본 동굴입구
하룻밤 유숙하기는 충분한 공간이죠 ^^*
밖에서 본 동굴입구
암벽 중간에 위치한 동굴
동굴에서 나와 암벽옆길을 돌아 빨치산행으로 657봉 오르는 중
657.2봉
흰덤봉쪽으로......
등로옆에 위치한 능사지굴 들렀다 갑니다
능사지굴
굴 이라 부르기엔 쪼매 아쉬운 크기네요 ㅎㅎ
오랜만에 오는 구만산이네요
하산길에 본 집터
구만폭포
물이 잘 마르는 곳인데 수량이 그럭저럭 있어 보기가 좋은데요 ㅎㅎ
구만폭포 내림길의 협곡
예전의 구만계곡이 훨~ 좋았는데......계곡이 많이 변했네요 안 좋게......ㅠㅠ
예전에 이 구간에는 철사다리가 있었는데 지금은 데크계단으로 깔끔하게 정비가 되어있네요 ^^*
하산길에 건너다 본 구만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