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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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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카페♡회원수필 감귤 나무의 향기
야생화 추천 0 조회 232 10.12.01 09:4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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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01 10:06

    첫댓글 감사합니다..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10.12.01 11:40

    옛날에는감귤이 귀했지만 요즈음은 지천으로 있어요 , 작품 감상잘 했어요

  • 10.12.01 13:23

    노랗게 익은 감귤 만큼이나 친구의 마음도 가을 들녘처럼 풍성해 보였다

  • 10.12.01 13:59

    버려진 듯이 쌓아올린 비 상품 감귤을 손으로 집어서 먹어 보았더니 시크름한 향이 톡 쏟으며 입안을 자극시켰다. 사르르 녹아내리는 단맛으로 감귤 향기에 빠져들었다. 나는 감귤하나를 입에 물며 한마디 했다. 비 상품 감귤을 나눠주는 것도 법에 접촉되는 일이 아니냐고 물었더니 지그시 웃는 것이었다." 시큼한 감귤향 좋습니다. 감상 잘하고 갑니다.^^

  • 10.12.01 16:51

    제주도 감귤이 유명합니다, 요즈음은 당도가 너무 높아서 너무 달아서 좀 아쉽기도 합니다. 옛날에 시게 먹던 나스미깡 온스미깡이 생각납니다..잘 읽고 갑니다

  • 10.12.01 19:56

    " 사르르 녹아내리는 단맛으로 감귤 향기에 빠져들었다. 나는 감귤하나를 입에 물며 한마디 했다. 비 상품 감귤을 나눠주는 것도 법에 접촉되는 일이 아니냐고 물었더니 지그시 웃는 것이었다. 도리어 더 가져가서 이웃들에게 감귤 파티를 하라고 부추겼다. 노랗게 익은 감귤 만큼이나 친구의 마음도 가을 들녘처럼 풍성해 보였다."

  • 10.12.01 23:28

    지난 여름 제주도에서 먹어본 감귤은 정말 달고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비싸서 사오진 못하였지요. 좋은 글 감상 잘 하였습니다.

  • 10.12.02 08:02

    글 속에서 제주의 향기가 풍깁니다. 달큼 새큼한 맛이 느껴집니다. 풍성한 친구분의 인심....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건강하세요.

  • 10.12.03 08:10

    노랗게 익은 귤이 일손을 기다리는 제주에 다녀와서 선생님 글을 대하니 더욱 새롭습니다. 귤에대한 정보 감사합니다.

  • 10.12.03 19:19

    올겨울에도 저는 감귤을 많이 먹을 겁니다. 감사히 읽고 갑니다 선생님.

  • 10.12.03 23:09

    "마치 한 폭의 풍경화를 감상 하듯, 제주의 감귤 밭은 영주십경의 하나로 노랗게 익어가는 감귤 나무의 풍경이 귤림추색이라고 한다".
    제주의 감귤밭에 풍성함을 느끼고 싶네요. 늘 건강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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