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단양콘도에서 일어나니 비가 주룩주룩 옵니다.
<br>
<br>
오늘부터 소백산 철죽제를 한다고 해서 왔는데, 비가 오는 관계로 아침에 올갱이 해장국을 먹고, 모두 차에 올라 안성 '건강나라' 찜질방으로 왔습니다.
<br>
<br>
여자들은 먼저 사우나로 들어가게 하고, 목사님들은 3 팀으로 나누어서 족구를 했는데, 역시 제가 속한 팀이 2승으로 15,000원씩 상금을 탔습니다....
<br>
<br>
그래서 딴 상금으로 사모님들 좌욕 찜질(12,000원짜리)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br>
<br>
이제 4시에 출발해서 성남으로 가 저녁먹고 헤어질 예정입니다.
<br>
<br>
축구를 못해서 아쉽지만, 그런대로 재미있게 지내고 있습니다....
<!-- -->
오믄 뭐할라고 빨랑 오라고 하는겨? 나같으면 쏘구라도 할수 잇지만 현 감독님 같으면 뭘 할수 잇을까? 밥 밖에 사지 ㅎㅎㅎ 축구는 이제 감독직만 허시라고혀 우ㅓ메 너무 심한가? 에라 모르것다 나온김에 퍼부서 버리자 아직까지 현감독님이 이끄는 성목은 4강이 최고엿잖아유 약오르죠? 그래도 현은 성목의 최고여 나의
첫댓글 빨랑오세요 ................................................ 빨랑요
오믄 뭐할라고 빨랑 오라고 하는겨? 나같으면 쏘구라도 할수 잇지만 현 감독님 같으면 뭘 할수 잇을까? 밥 밖에 사지 ㅎㅎㅎ 축구는 이제 감독직만 허시라고혀 우ㅓ메 너무 심한가? 에라 모르것다 나온김에 퍼부서 버리자 아직까지 현감독님이 이끄는 성목은 4강이 최고엿잖아유 약오르죠? 그래도 현은 성목의 최고여 나의
맞아요. 우린 4강...누리마루는 준우승....이제 범접못할 상대로 변하고 있어요...누리마루가...근데 누리마루는 너무 젊어요. 젊은 사람들 데리고 그정도 못하면 안되지....ㅎㅎ
좋은 천국 칭구여 목회와 축구로 승리하여 성남의 지존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언제까지 변함없는 좋은 칭구로 남고싶소 우승이 별건가요? 만남이 중요하제 꽃게 잘묵고 오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