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길 생태지도를 업로드 하면서
평화누리길 여정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필요한 정보 알고 가면 도움이 되는 평화누리길 생태지도를 다운로드 받아 업로드를 한다. 산행길은 산의 풍광과 정취만 담으면 되지만 평화누리길 같은 트레킹 코스는 그 코스에 자리잡고 있는 주요명소나 풍경 그리고 꽃과 나무들 동식물이 표본적으로 위치해 있는 생태지도를 이해하고 접근을 한다면 단순하게 걷는 것 만이 아닌 자연이 주는 선물들과 문화유적이나 습지와 강과 갯벌등을 보고 느끼면서 하나둘 모르는 것을 알아가면서 트레킹하면 보다 알차고 유익한 평화누리길이 편안하고 의미있는 평화누리길이 될수 있는 것이다. 평화누리길 대장을 "만현대장"님 건강적 문제로 어떨결에 맡으면서 평화누리길을 걷는 동안 문화 해설사가 되고 평화누리길의 안내 가이드가 되어 그 코스에 참석한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을 수놓고 쌓아갈려고 한다. 내자신이 얼마만큼 충분하게 지식과 정보들을 회원님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할수 있는한 최선을 다해 평화누리길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우선은 평화누리길 생태지도를 카페 자유게시판에 미리보기 그림 파일과 원본인 pdf파일을 업로드한다. 이를 보면 평화누리길 생태와 그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평화누리길은 우리가 살고있는 인천의 주변에 있기에 시간적으로 여유도 있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도 아니니 "좀 더 보고, 좀 더 즐기고, 좀 더 느리게"이 3가지의 흐름을 두고 리딩하면서 빨리 가는 것 보다는 충분하게 느끼고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그런 평화누리길을 만들려고 한다. 이를 위하여 내 자신이 평화누리길 해설사가 되고 안내자가 되어 정보와 지식들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평화누리길 12코스는 경기도에 국한되고 강원도(현재 강원도도 부분적으로 평화누리길이 경기도에 연장되어 만들어 지고 있다. 다만 강원도는 분단의 극한지대라 도보 보다는 자전거로 이동하는 코스가 많다. 애기봉을 도보는 안되고 자전거나 차로 이동하는 것 처럼..)도 만들어 지고 있고 연장되고 있지만 12코스 중에 김포구간 3코스는 끝나고 고양구간 4코/5코스부터 시작하여 연천구간 12코스 까지 남은 9코스이니 9개월이라는 시간들 속에 트레킹이 보다 진일보한 트레킹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을 할 것이다. 이는 내가 풀어야 할 숙제이고 과제인것을 평화누리길 6코스 파주구간 부터는 도시를 벗어나 자연과 함께 동행하는 소중한 공간이고 자연과 함께 하는 평화누리길이고 평화누리길 생태지도도 6코스 부터 업로드 되어 있는 것이다.
평화누리길을 통해 트레킹에 대한 기본적 생각과 관념을 뛰어 넘는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트레킹을 만들어 가면서 평화누리길이
끝나고 나면 머릿속에 많은 생각과 가치와 정보들이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잠재적으로 남아 있고 기억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를 위하여 평화누리길을 좀더 상세하게 들어가고 이런 경험과 후기들을 만들어 평화누리길을 찾는 다수의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평화누리길이 끝나고 여건이 되면 개인적 생각이지만 평화누리길이란 책을 만들어 누구나 쉽게 찾아올 수 있고 도움이 되는 평화누리길을 만들어 가면 좋겠다. 때문에 평화누리길 리딩을 하는 동안 "좀 더 즐기고, 좀 더 보고, 좀 더 느리게"이 세가지 원칙을 가지고 평화누리길을 진행할려 고 한다.
하여 1차적으로 평화누리길에 대한 전체지도를 업로드 하고 그리고 평화누리길 생태지도를 업로드하여 자유게시판에 올린다. 이는 공개된 정보로 누구나 업로드 할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보면 더 좋은 것이 평화누리길 생태지도 인 것이다. 예를 들면 평호누리길 4코스를 지나가면 "국내 버드나무 최대 자생지인 장항습지"를 지난다. 우리가 고양에서 인천으로 돌아올때 자유로 옆에 김포대교 직전 한강변에 크게 자리잡고 있는 버드나무 습지가 장항습지인 것이다. 이를 설명을 하고 해설사가 되어 평화누리길에 참석한 회원님들에게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으로 많은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고 책을 찾아 보고 공부도 해야 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보면 부담이 되는 짐이고 멍에이지만 평화누리길 대장을 하는 동안 이는 내가 풀어 나가야 하는 것이고 나로 인하여 회원님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이것으로 보답을 받는 것이고 고맙고 감사한 일인 것이다.
평화누리길 트레킹을 한단계 업하여 보다 알차고 추억과 기억에 남는 평화누리길을 만들어 가는 것은 내몫이고 내가 풀어야 할 과제인 것이다. 평화누리길 어찌보면 해파랑길에 비하여 dmz를 지나가는 단순한 면도 있겠지만 평화누리길에 산들투어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을 하고 성원을 보내주면 좋겠다. 단순히 걷는 길이 아닌 그 길을 걷는 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든 자연적,문화적,역사적 그리고 생태적으로 정보를 받아들이고 지식을 습득하는 의미있고 가치있는 평화누리길 여정이 되기를 염원해 본다.
계묘년 2023년 설날연휴가 내일부터 시작이 되니 한파등 기상상태는 안좋지만 온 가족과 함께하는 유익하고 즐거운 설날 되기를 바랍니다. 설날 연휴 전날에 "평화누리길"에 관한 많은 성원과 참여를 바라면서 평화누리길 리딩하는 동안 진행하고자 하는 생각들을 옮겨본다. 고맙습니다. 오누이(강태현)
"계묘년 2023년 검은 토끼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 무병장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