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효소 몸 에미치는 영향
10 년 이상 발효효소을 만들면서
발효효소가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효능을 주는가 에 대하여
많은분들께 듣고 내 나름 범주 에서 생각한것을 정리하고
국내외 발효효소. 연구 논문을 토대로 아래와 같은 말씀을 드립니다
발효효소 을 만들때 누구나 설탕을 <본인은 백설탕만 사용>사용하게 되고 그 설탕 비율에 따라 발효효소의 발효기간과 보존기간이 다르게 됨니다
설탕을 적게넣으면 발효기간이 짤아지고 설탕을 과하게 넣으면 발효기간이 길어지며 더많이 넣으면 아예 발효되지 않게 됨니다
또한 설탕 적게들어간 발효원액을 실온보관할때 일정기간이 지나면 초산균 침범을 받아 새곰달콤해지다가 더 오랜기간이 지나면 자연산 식초수준까지 도달하게 됨니다
대체로 1 ; 1 로 담금한 발효효소가 100% 발효되면 밀봉상태 용기 변형이 일어나지 않고 원액상태 2 년여까지 보관 가능하고
이후 초산균 침범 가능범주에 들게 됨니다
과한 설탕투여 했을때
처음에 약간의 거품이 일어나다가 머물게 되는데
이을 6개월 ~1 년 방치한뒤 분리하여 밀봉 보관 대체로 용기변화가 없는데
이을 100% 발효로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는 설탕 당분 과다로 미생물 활동 제약 상태.
몇년 지나도 변화을 이르키지 않았읍니다
세상에모든 생물은 생성과 소멸 과정을==[1 .효모균 2.초산균 3. 부패균.] 이런 과정으로 소멸된다고 나는 보았읍니다
소화흡수작용 동물이 식음하면 위. 장.을 거치면서 여러종류 효소가 나와 음식물 분해 영양화 시킬때 각종 역할의 효소[효모] 가 나와 각각 맞는 영양소을 흡수시키게 되는데 이을 각기관에 필요한 영양소을 전달하는 매체는 또한 효소 인것입니다
면역.살균.항염.항균.작용 인체 외부 내부의 정상 이탈 불균형을 이르키는 바이러스[항균] 차단 기 발생된 부위의 염증.[항염]공해물질.노페물.(혈전) 등을 공격 분해시켜 원상회복 시키면서 배출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해독 살균 모든 음식물.흡입된 공기노페물.피부에 흡수된바이러스. 등 살균 영양화되여 들어오는 영양소에 포함된 해독물질 살균. 깨끗한 혈액을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세포생성]
무엇이던 오랫동안 사용하면 기능이 퇴화되는데 혈액도 마찬가지 입니다
세포 <조혈 .적혈구>생성주기을 120 일 정도로 보는데 이기간동안 효소의 활동에 의해 혈액의 맑고 탁함을 결정하게 됨니다
생성된 세포가 맑게 살다가 새포 변이없이 대식세포에 의해 살해 자연 배설 됨으로 건강하고 힘있는 왕성한 활동을 할수 있읍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이 효소생성량이
수조억개에서 조단위을 이탈하게되면 세포 면역력이 약화되여 그만큼 혈액이 탁하게 됨으로 순환이 늦어지고 [학자들은 혈액 일주천을 대체로 50 초] 혈액[세포] 뭉침 [일명.혈전] 이 일어나 순환을 저해하고 말초혈관을 막아 면역작용을 할수 없게 되면 괴사가 일어나고[붓고.염증 ] 질환이 발생 합니다
이를 조기에 발견 처치 한다면 간단하지만 방심 방치하게되면 많은 어려움을 격게 됨니다
이 부족한 효소을 몸 밖에서 조성하여 섭취 함으로 미연방지 할수 있읍니다
발효효소 을 많은 학자들이 연구하여 발표한 논문을 간결히 편집한것을 가져와서 보입니다 (아래는 가져온글 입니다)
---------임상내용--------
그러면 효소의 임상에 대하여 소개를 할까 합니다.
1.먼저 발효원액을 비투여군과 투여군의 대조에서 수개월간 투여군에서는 암의 전이및 확장을 막았다고 일본의 임상실험과 발표가 있었습니다.(만다재팬에서참조)
2.비만(지방세포)환자에게 복용 시켰을시 지방세포를 분해하는 과정이 상당히 빠르며 분순물도 함께 분해 되었습니다.
3.효소의 항암및 면역증강작용 고려대의대,한국영양문제연구소: 생쥐 실험에서는 효소를 경구 투여한결과 투여군과 비투여군과의 차이에서 투여군은 440% 이상의 생존율을 보였으며 면역 증강과,면역세포의 활성화를 관찰할수 있었습니다.(국내실험)
4.암과의 관계 간암, 난소암, 환자의 복수 및 악성림프종 환자의 흉수로부터 지방분해를 발생시키는 암독소 토끼소 호르몬L을 발견했다. 만다효소는 이 토끼, 소 호르몬L의 지방분해작용을 억제한다. NK세포는 암세포를 죽이는 기능이 있는 림프구이지만 만다효소는 NK세포의 활성을 증강시키는 작용을 가지고 있다.
5.인공투석 기초임상실험에서 (연세대 이과대학 생화학 실험과 일본의 임상 내용중) 히스타민은 알레르기시, 비만세포 등에서 분비되고, 가려움이나 염증 등의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키는 물질이다.
만다효소는 비만세포에서의 히스타민 분비를 약하게 하면서 억제한다.
더욱 만다효소는 노루아도네나린에 의한 지방분해는 방해하고 인스린에 의한 지방합성은 방해하지 않는다고 하는 선택적 조정작용을 하고 있음이 알려졌다.
이상이 기초적 연구에 근거, 인공투석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한 결과, 두통, 어깨결림, 근육, 관절의 결림 등 부정 수소가 개선되었다.
6. 일본 대체의학회 자료중 일반적인 임신합병증으로서는 절박유산·조산·중증악조,임신중독증,임신빈혈,태내 발육부진, 태반 기능부진 등을 들 수 있다.
태내 발육부진에 있어서 만다효소를 먹음으로 인해 표준 곡선을 따라 개선되었다.태내 발육부지에 있
어서 만다효소를 먹게했는데 발육 곡선이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자궁내 태아 발육에 있어서의 정의와 원인은 통상, 출산지, 재태기간에 비해서 태아의 체중이 적다든지, 마른 태아의 총칭상을 말한다.
A. 신장과 체중의 밸런스가 갖추어져 있고 체중이 적을 때.
B. 신장은 보통으로 말라있고 체중이 적을 때.
C. 체중은 보통으로 말라있고 체중이 적을 때. 보통 B와 C를 8개월(임신 28주)에서부터 2주일 간격, 그리고 10개월(임신36주)에서부터 1주일 간격으로 전예(36예)의 임산부의 태아 추정체중을 초음파 장치로 측정했다.
조건으로서
1. 확실히 작다는 것이 의학적으로 판명되고 태아연령이 IUGR이라고 진단된 경우.
2. 임신28주 이후로 2주일째에서 증가하지 않음. 혹은 4주일 째에서 태아의 추정체 중의 증가가 200g 이하일 경우, 게다가 36주일째 이후로 250g 이하로 1주일간 증가가 판명되지 않을 경우 *
1및 2에 있어서 만다효소 입(粒)을 하루에 10과립을 지속적으로 복용시킨 결과 발육 곡선의 변화 (쉐마)를 보면 표준발육곡선에 따라 상승하는 것을 나타내었다.
7. 일본 대체의학 자료실 - 자연의학과 첨단의학의 조화 - 희기 : 1998년 11월 21일 ~ 23일 <발효 식품의 건강성 기능> - (애희메대학 의학부 원내강사) 최근 몇 년 발효식품은 영양학적인 견지 뿐 아니라, 의학적 견지에서도 그 유용성이 주목되고 있다.
발효소재라고 하는 식품과 미생물에 여러 종류의 건강성 기능 물질이 존재하는 것만으로 되고 발효과정에서 새로운 기능물질이 생산될 가능성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수십 종류의 식품을 3년간 발효시켜 온 만다효소를 채택해서 그 건강성 기능을 검토해 보았다.
일반 식품에 속하는 기능성 물질의 탐색에서는 종래의 약리학적 수법만으로는 부족해서 새로운 방법과 사고 방법을 갖을 필요가 있다.
아래에 만다효소의 주 생리작용과 그것을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사용한 방법과 사고방법을 결론지어 보았다.
효소의 생리작용 사용한 방법과 사고방법
알콜 해독 작용 만취 측정기, 아세트 알데히드의 측정 항 알레르기 작용 비만세포에서의 히스타민 유리,히스타민에 따른 평활근 수축 항 당뇨병 작용 음양학설,
지방세포에 있어서 지방분해와 합성 구르코스의 장관 흡수의 억제 소장쇄 자연소포 항암 성체의 식욕증진 엷어지는 암독소 - 토기소호르몬 항암작용 NK 및 LAK 세포증강 ------------------------------------
박건영.이숙희 부산대 교수의 임상실험결과 김치도 이번 영양학 대회 학술적 관심꺼리 중 하나다.
식품학적 으로 김치는 소금, 동물성 단백질(젓갈), 기타 재료와 함께 발효 시킨 야채 발효식품.
박건영-이숙희 부산대 교수는"잘 발효된 배 추 김치 추출물로 실험한 결과 위암, 대장암, 간암, 백혈병 등 인 체 암세포 성장과 생존을 저지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송 영선 인제대교수와 송영옥 부산대 교수는 김치가 혈중 콜레스테롤 치를 낮추는 역할 을 통해 고혈압, 심장병 방지와 억제 효과를 빚 어낸다고 했다. -----------------------------------------------------------------------
위에서 보면 효소발효원액은 기초적인 인간의 신진대사 기능을 수행하는 있어 아주 뛰어난 제품이라고 판단 합니다.
현재 제가 올린 자료들(인터넷서 퍼온글입니다 또는 자료집인용)
은 개인적으로 정리하여 올려본 글입니다.
국내에서는 자료가 흔치 않아 구해보기 힘들고 임상이나.마우스의 실험도 미미하여 기초적인 데이터가 없어 일본 회사의것을 인용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국내에서나 세계적으로 이 엔자임요법은 차세대 대체치료및 요법으로서의 발전을 거듭할것이라고 많은 의학자들도 말하고 있습니다.
아직 국내에서는 일본처럼 대체식품 및 의학보조제로 개발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며 유럽및 미주에 수출을 할수는 없는 환경이지만 복용할수 있는 일본보다 우수한 효소원액을 생산하고 있는것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 |
→→→→→→→→→→→→→→→
전통주의 발효 원리
전분 (쌀,보리,감자,고구마,옥수수 사용)
1) 당화 (누룩 중 곰팡이가 작용) 당화액 생성
2) 알코올 발효 (누룩 중 yeast 작용) 알코올 생성
전통주의 발효는 크게 당화와 알코올발효의 2단계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진다.
당화는 누룩의 곰팡이에 의해 발효되는 것으로 이를 1차 발효라고 하며, 알코올발효는 누룩의 yeast에 의해 발효되는 것으로 이를 2차 발효라고 한다.
액의 pH가 중성 내지 약알카리성이면 일반 세균이 급속히 번식하므로 yeast와 곰팡이(mold)의 생육이 위축되며, 약산성을 띄면 일반 세균의 생육이 위축되고 yeast와 mold의 생육이 왕성해진다. 따라서 발효액의 pH는 5-6 정도가 좋다.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누룩은 여러 종류의 yeast와 곰팡이가 혼합 배양되어 있는 배양물이며,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국(麴: koji)은 단일 곰팡이의 배양물이다.
현대는 공기 오염등으로 인해 건강한 미생물의 생육이 어려워 인위적으로 특수한 균을 이식하여 배양한 국이 막걸리의 제조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누룩 내에는 곰팡이, yeast, 유산균 외에 여러 잡균이 존재하며, 이중 곰팡이균이 내는 효소에 의해 당화가 이루어진다.
전통술에 이용되는 곰팡이균은 증자 여부에 따라 다르다.
당화과정에서 생성되는 oligosaccharide는 생육하는 곰팡이균 종류에 따라 달리 생성된다. 이에 따라 술의 감미(甘味) 특성도 달라진다. 그리고, 곰팡이균의 종류별로 단백질 분해효소도 달라지기 때문에 다양하고 서로 다른 peptide가 생성되므로 맛도 달라진다.
따라서 술 맛은 누룩에 생육하고 있는 곰팡이의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막걸리 만들기
재료: 멥쌀 6kg, 누룩(조곡) 4kg, 물 10ℓ
술 빚는 법
1) 멥쌀을 물이 말갛게 되도록 잘 씻어서 10~12시간동안 담근 후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이는 이상 발효를 막기 위해 이물질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서이다.
2) 헝겊을 물에 적셔 밑에 깐 다음 멥쌀을 시루에 안쳐서 고두밥을 지어 응달지고 바람이 드는 곳에 돗자리를 깔고 온기가 느껴지지 않도록 차게 식힌다.
물에 불린 멥쌀은 소쿠리 안에 넣고 30분 정도 물기를 뺀 다음 찐다.
시루에 헝겊을 깔고 그 위에 안쳐야 쌀이 빠지지 않고 끓는 물이 솟구쳐 올라오는 것을 막아준다.
고두밥은 딱딱하지 않고, 손끝으로 누를 때 뭉개지기는 하나, 질지 않아 손에 늘어붙지 않으며, 고슬고슬한 상태이면 잘 된 것이다.
고두밥은 2시간 정도 시루에 쪄서 완전히 익혀야 하며, 익지 않은 것을 쓰면 술맛이 시어지거나 술의 수확량이 적어진다.
고두밥이 잘 되어야 술의 투명도가 높아진다.
※ 실험에서는 찜통을 사용을 사용하였음. 찔 때, 수증기가 충분히 나오면, 부풀어 있는 고두밥의 팽윤상태가 잘 유지되도록 고두밥을 잘 뒤적여 주면서 찬물을 골고루 충분히 뿌려준 후 다시 한번 더 찐다.
실험에서는 고두밥을 식힐 때 방충망 틀을 사용하였다.
3) 누룩을 잘게 빻는다.
막걸리는 다소 거칠게 빻아야 술이 잘 된다.
청주용 누룩은 곱게 빻는다. 누룩의 양은 그 질에 따라 달리 한다.
옛날에는 누룩의 질이 좋아 멥쌀 양의 1/10정도의 적은 양을 사용하여도 잘 되었다.
빻을 때 사용하는 절구는 나무 또는 돌로 된 것을 사용하여야 하며, 금속제를 사용하면 이상 발효가 될 우려가 높다.
4) 멥쌀 고두밥과 물, 빻은 누룩을 섞어 술독에 안친다.
멥쌀 고두밥, 빻은 누룩, 물을 금속제가 아닌 옹기(甕器)안에 넣고 거칠게 빻아진 누룩이 충분히 수분을 흡수하여 잘게 부서지고 손으로 쥐어보아 끈기가 있는 액이 흘러나오고 걸쭉한 상태가 될 때까지 잘 비빈 후 소독된 (납 등이 함유되지 않은)양질의 술독에 옮겨 넣는다.
※ 술독의 소독법
(1) 솔잎, 솔가지는 항균성이 있다(솔잎의 항균성을 이용하여 솔잎을 켜켜로 넣어 고두밥을 짓기도 한다). 솔잎, 솔가지를 솥에 넣고 끓여서 수증기가 한창 올라올 때 항아리를 뒤집어 수증기를 쐬어 소독한다.
(2) 물을 끓여 나오는 증기를 쐬어 소독한다.
(3) 끓인 물로 술독의 입구를 여러 번 헹구면서 술독 안쪽으로 부어 충분히 골고루 소독되도록 한다. 실험에서는 이 방법을 사용하였다.
(4) 항아리에 물을 절반 정도 부어넣고 가스레인지 등으로 끓여서 살균한다.
※ (3),(4)의 방법을 쓰면 옹기류는 모두 균열이 가므로 적절한 방법이 아니다.
(5) 생솔가지를 불에 태워 연기가 많이나게 한 다음 항아리를 뒤집어 연기를 쐬어 소독한다.
(6) 로(爐)에 짚을 태워 그을음을 내고 항아리를 거꾸로 해서 그을음을 그슬려 살균한다. 이때 항아리 속에 묻어 있는 그을음은 깨끗한 행주로 닦아내어야 한다.
(7) 양조장에서 주로 이용하는 방법으로 약품을 써서 소독한다. 에탄올은 고가이어서 사용하지 않는다.
5) 술독은 이불을 바닥으로부터 위를 덮고도 남을 정도로 넉넉하게 두른 다음 입구 둘레를 고무줄로 묶고 여분의 이불을 밑으로 재낀 다음 끈으로 묶은 온도계를 끈을 밖으로 늘어뜨린 채 내부에 삽입한 후, 입구를 삼베 보자기나 무명 보자기를 2겹으로 해서 덮고 고무줄로 잘 묶은 다음 그 위에 뚜껑을 덮고, 방바닥에 짚방석이나 두툼한 나무판자를 깔아 아래쪽에 환기가 잘 되게 한 후 그 위에 얹어 놓는다.
이때 실내온도는 28-30℃로 맞추어준다.
발효 중에는 실내온도에 변화를 주어서는 안 된다.
6) 실온과 항아리의 내부 온도가 같아지는 때는 발효에 들어간 지 만 24시간 경과한 때이다.
발효에 들어간 지 24시간 경과 후 뚜껑을 열고 베 덮개를 살짝 열어서 발효 여부와 온도를 측정하여(정상적으로는 27-30℃정도) 온도가 낮을 때에는 실내온도를 높여준다.
이 후부터 6-8시간 간격으로 관찰하는 것이 좋으며, 술을 담근 지 2-3일이 가장 중요하다.
7) 발효에 들어간 지 1-2일째가 되어 술이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내부온도가 37- 8℃가 되면, 뚜껑을 열고 이불도 풀어 밑으로 재껴주며, 베 덮개도 벗겨준다.
끓어오르는 정도가 약해지면, 다시 이불과 덮개를 덮어주고 여분의 이불을 위로 올려 살짝 덮어준다.
8) 발효 1주일 경과 후에 덮개를 열고 발효의 완료 여부를 확인하여 발효가 진행 중일 때에는 더 발효시키고, 발효가 완료되었을 때에는 뚜껑을 다시 덮고 방안 온도를 낮춰준 다음 1-2일 경과 후에 탕수(湯水)를 1:1 ~ 1:4의 비율로 가하여 희석하면서 100 mesh체로 걸러낸 다음 음용(飮用)한다.
1:4의 비율로 희석한 경우는 water bath내에서 65℃에서 30분 정도 멸균해준다.
1:1의 경우에는 주정도수가 높아 보존성이 좋으므로 멸균할 필요는 없으나 냉장실에 넣고 보존해야 한다.
공기 방울이 더 올라오거나 성냥불이 항아리 내부에서 꺼지면 발효가 진행 중인 것으로 보고, 성냥불이 꺼지지 않으면 발효가 완료된 것으로 본다.
※ 누룩의 질이 좋으면, 발효 1일 후 항아리 내용물의 부피가 크게 팽창하면서 끓는 소리가 크게 난다. 발효 완료 시에는 부피가 오히려 줄어든다.
※ 발효 중에는 가능한 한 덮개를 열어보지 않는 것이 좋다.
※ 멥쌀 1말에 술 1말이 얻어지며, 양조장에서는 물 4-5말을 가수하여 희석한다.
※ 멥쌀로 빚은 술은 끈적임이 많다. 찹쌀을 쓰면 더욱 끈적인다. 이 끈적임은 발효의 진행에 따른 것이 아니라 사용 재료에 의한 것이다.
※ 알코올 발효가 불충분하여 당의 함량이 높아지면, 단맛이 강해진다.
※ 광명단을 쓴 항아리는 빛에 반사시키면 청색 기를 띈다.
표면의 반짝거림과는 관계가 없다.
다른 음식을 담았던 항아리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좋지 않은 누룩으로 술을 빚으면, 술의 색깔이 붉어진다.
※ 시중에서 누룩을 구입하여 사용하는 경우에는 10-30℃로 맞춘 실내에서 볏짚 또는 마른 쑥을 위 아래로 깔고 덮고 해서 20일 정도 숙성한 다음, 햇볕에서 충분히 건조한 후 사용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술이 다된 발효물의 표면에 미색의 진균류가 번식되어 덮고 있을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주로 산막 효모로서 인체에는 전혀 무해하므로 숙성 후 여과할 때 이를 걷어내면 된다.
※ 누룩의 곰팡이균은 당화과정에 작용하며, 효모는 알코올 발효에 작용한다.
※ 알코올이 잡균에 의해 시어지면, 신맛이 깔끔하지 않으나, Aceto vacter 등의 초산균에 의한 신맛은 맛이 깔끔하다.
화이트 식초는 주정(酒精)을 희석하고 초산균을 접종하여 만든 식초이다.
※ 재래식 식초 제조방법: 포도 과수원 옆에 자생하여 많은 초산균을 발에 묻히고 다니는 초파리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주정도수 10% 이하의 술을 포도 과수원 옆에 2-3일간 노출 방치하여 초파리에 의한 초산균 접종을 하고, 이를 하루 여러 차례 교반하여 호기적 조건의 초산 발효를 유도한다.
1) 재료로서의 쌀
쌀은 탁?약주 제조 시 이용되는 중요한 원료로서 품질이 술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고 할 수 있다.
탁?약주의 제조공정이 복잡하여 술의 품질은 주로 공정관리에 의해 결정된다.
2) 쌀 씻기, 물에 담그기 및 물을 제거하기
쌀씻기 및 물에 담그기의 목적은 쌀의 표면에 붙어 있는 먼지 등을 제거하고, 적당히 수분을 흡수시키는데 있다.
3) 쌀을 쪄서 고두밥 만들기
고두밥을 만드는 과정으로 그 목적은 수분을 흡수한 쌀에 100℃이상의 강한 수증기로 쌀을 쪄서 각종 효소의 작용을 용이하게 하는데 있다.
찌는 시간은 40-60분 정도이나 보일러의 성능에 따라 조절하며, 20-30분 정도 뜸을 드려 쌀의 중량이 원래 쌀의 35-42% 증가되는 정도로 한다.
1) 1차 발효
1차 발효를 위한 과정으로1단 담금이란 말을 쓰는데 이는 고두밥, 입국(粒麴) 또는 누룩 및 물을 원료로 잘 혼합하는 것을 담금한다고 하는데, 이는 누룩 중 곰팡이에 의해 당화하고, 발효의 진행에 따라 필요한 효모를 확대 배양하는 공정이다.
1단 담금은 먼저 담금 용기에 물과 고두밥 및 누룩과 혼합하여 담금을 완료한다.
담금의 적당한 온도는 22-28℃ 정도이며, 담금을 완료한 혼합물은 시간의 경과에 따라 고두밥의 당화와 효모의 증식으로 본 담금(실제 술을 만들기 위한 담금) 시기에 도달한다.
1단 담금으로부터 본 담금까지 기간은 약 5-6일간이다.
이 기간 중 1-2회/1일 정도 교반하여 준다.
1단 담금 기간 중 가장 적당한 온도는 27-28℃이다.
1단 담금의 목적은
1) 누룩에서 분비하는 각종 효소의 산출과 적당한 pH의 유도
2) 누룩 자체 및 고두밥의 당화
3) 안전한 상태 하에서의 효모의 증식 ? 효모가 술을 만든다
2) 2차 발효
누룩만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1단 담금이 본 담금이 되고, 입국 혼용 또는 전용 시에는 2단 담금을 본 담금이라 한다.
1차 발효가 완료된 혼합물에 물과 충분한 양의 누룩과 입국 및 괘미(掛米)를 잘 혼합하여 본 담금을 완료한다.
본 담금 품온은 1단 담금 품온과 같이 하나, 평균 25-26℃에서 저온 발효한다.
본 담금 후 약 5시간 경과하면, 담금 물료는 효소가 침출된 물을 충분히 흡수함에 따라 당화와 동시에 주정발효작용이 활발하여진다. 따라서 담금 물료는 최대로 팽창하였다가 물료의 용해 당화 및 발효로 인하여 약간 가라앉게 된다.
누룩 - 곡자
누룩은 소맥, 호맥 등을 분쇄하여 반죽 성형한 후 공기 중의 곰팡이를 자연 번식시켜 각종 효소를 분비하는 국(麴)의 일종이며, 야생 효모를 지니고 있으므로 밑술(酒母)의 모체 역할을 겸한 발효제의 일종이다.
밑술
밑술이라 함은 밑술의 발효를 영위하는 효모를 확대 배양한 것을 말한다.
밑술은 술덧(주요)에 비하여 배지 농도가 진하고(급수를 줄임), 산도가 높으며, 배양 온도가 낮다. 밑술은 다량의 건전한 효소와 산(수국 밑술: 구연산, 누룩 밑술: 젖산)이 존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산에 의해 밑술 및 1단에서의 잡균 오염이 방지되며, 불충분 등으로 인한 잡균 오염의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에도 잡균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건전한 밑술을 제조하기 위해서는 발효실과 완전히 분리된 주모(밑술)실을 확보하여 잡균이 오염되지 않도록 하고 우량한 효모를 배양하거나 또는 구입하여 사용하여야 한다. 건전하지 못한 밑술을 사용하면, 변패의 우려가 있다.
입국
입국은 전분질 원료를 증자한 후 곰팡이류(種麴)를 인위적으로 번식시킨 것이다.
탁?약주용 입국은 전적으로 백국(白麴)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황국(黃麴)과 달라서 생산성(生酸性)이 강하므로 술덧에서 잡균의 오염을 방지하기 때문이다.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백국균(白麴菌)은 흑국균(黑麴菌)에서 변이된 변이주(變異株)의 일종으로서 Asp. kawachii이다.
양조용수(釀造用水)
양조용수는 제품의 성분이 될 뿐만 아니라 양조 과정 중 모든 물료와 효소의 용제가 되며, 물 중에 용존되어 있는 미량 무기성분은 발효를 영위하는 미생물의 영양분과 자극제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양조용수가 주질(酒質)에 미치는 영향은 대단히 크다. 따라서 무색 투명하고, 잡미와 잡취가 없으며, 중성 내지 약알카리성이어야 하고, 유해성분 및 유해 미생물이 없는 것을 선택하여야 한다.
종국(種麴)
종국이란 국을 제조할 때 종균으로 사용되는 곰팡이균을 말하며, 종국 종류는 조제종국과 분말종국으로 구분한다.
보통 좁쌀이나 사래기에 특정한 곰팡이를 번식시켜 많은 포자가 함유되도록 한 것이다.
이상으로 막걸리담그기를 설명하였습니다만, 이해가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워낙 서울은 공기가 안좋아 공을 들여서 담궈도 실패하는 경우가 많이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공기좋은 시골에서 담그기를 권합니다.
→→→→→→→→→→→→→→→→→→→→→→→→→→→→
효소는 병 치료를 담당하는 자연 의사이자 약이다.

효소는 모든 생명체의 생명현상을 가능케 해주는 물질이다. 만일 인체 내에 효소가 분비되지 않는다면 물질대사가 정지되어 사람은 죽게 된다.
즉 소화효소가 분비되지 않는다면 섭취한 음식물은 그 상태 그대로 위장에 쌓일 것이요, 생화학효소가 분비되지 않는다면 영양분은 피와 살로 만들어지지 않을 것이다.
또 해독효소가 분비 되지 않는다면 체내엔 독소가 가득 찰 것이다. 효소가 부족하더라도 그 결과는 마찬가지이다.
다만 병이란 고통이 따르고,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시간이 지연될 뿐이다. 예를 들어 소화효소가 부족하면 만성 소화불량증과 비만에 시달릴 것이다.
체세포를 만들어주는 효소가 부족하면 상처가 쉽게 아물지 않거나 세포가 노화될 것이다.
해독효소가 부족하면 만성 피로감과 두통과 정신적 불안정이 생길 것이다.
또 장내의 효소가 부족하면 장내에 가스가 차 복부 팽만감이 생길 것이다. 그 결과 장의 운동과 기혈순환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아 변비와 치질이 생길 것이다.
혈전분해효소가 부족하면 피가 엉기어 뇌혈관 장애·고혈압·동맥경화·협심증 등이 생길 것이다.
그 결과 중풍과 돌연사 등이 발생할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체내에 대사되지 않은 노폐물이 쌓이면, 세포의 생신(生新)력이 떨어지고 피가 탁해질 것이다. 그 결과 산 독성 독소가 발생해 대사 장애가 더욱 심화되고 피와 살이 썩게 되는 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암·당뇨·신부전증·간경화·위 무력증·종양·궤양 등은 바로 대사 장애가 심화됨으로 인해 세포가 썩거나 인체의 작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리고 효소는 육체의 건강에만 관여하는 것이 아니다. 기억·감정·신경의 전달 등 정신적 활동에도 효소는 중대한 역할을 한다.예를 들어 대표적인 지능장애질환으로 페닐케톤 요증(尿症)이 있다.
이것은 약 1만 명에 1명 꼴로 신생아에게 생겨나는 유전성의 질병인데, 필수아미노산의 일종인 페닐알라닌이라는 물질을 분해하는 페닐알라닌 가수분해효소의 활동이 저하됨으로써 생긴다.
페닐알라닌과 그 대사산물이 축적되면 지능이 50 이하로 저하되고, 그 외에도 피부의 색소 결핍·경련·구토·습진 등이 나타난다.
갈락토스 혈증이라는 병 또한 효소 부족으로부터 일어나는 유전성 질병이다. 증상은 생후 즉시 발육부전·구토·간비종대·황달·설사 등이 나타난다.
수개월 후에 뇌기능장애와 백내장이 나타나며, 결국은 간 경변과 신장 기능장애 등을 일으키며 사망한다.
호모시스틴뇨 증이나 허스티딘 혈증 등도 이들 물질을 대사시킬 효소가 부족해서 생기는 병으로, 정신장애나 언어장애를 일으키며 사망에 이르게 한다.
이밖에 뇌 화학물질인 세로토닌이란 효소는 사람의 감정에 영향을 주는데, 이 효소의 분비가 낮으면 의기소침하거나 다른 사람에 대해 적대적 성향을 보이는 특성이 있다.
그리고 이 수치가 낮은 사람은 감정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장병을 일으킬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있다.
결국 한 마디로 말해서 효소의 활동은 생명 현상 그 자체이다.따라서 체내에 효소의 활성도가 어느 정도냐에 따라 그 사람의 생명력과 건강의 질이 결정된다.
흔히 자연치유력이라는 말을 하는데, 자연치유력이란 바로 효소의 활성도를 말하는 것이다. 또 자연치유란 효소의 작용에 의해 병적현상이 치유된 것을 이르는 말이다. 이런 점에서 효소는 병 치료를 담당하는 자연 의사이자 약이다.
사실 어느 의사나 약도, 이 자연 의사 만큼 완벽하고도 성실하게 항상 자신의 생명을 지켜주고 손상된 조직을 세밀하게 복원시켜주는 것도 없다.
그럼에도 질병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자신의 무지와 관리 소홀로 자연 의사를 잃어버리고 효소의 활성도를 떨어뜨렸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병장수를 원하거나 질병을 치유하고자 한다면 그 방법은 간단하다.그것은 바로 효소의 활성도를 높이는 방법을 찾으면 되는 것이요, 잃어버린 자연 의사를 다시 찾으면 되는 것이다. 그게 최고의 길이요 약이요 비결이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는 식생활부터 비자연적인 식생활로 치우치면서 효소를 결핍시키고 있고, 병을 치료하는 방법 역시 인공화학적 방법으로 치달으면서 오히려 자연 의사를 쫓아버리고 있다.
또 문명은 중금속 공해물질을 양산하면서 효소를 소모시키고 있다. 따라서 오늘날의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효소가 결핍된 채 반 건강 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실정이다.
인체의 피와 살과 뼈, 그리고 호르몬과 효소는 탄수화물인 당분과 비타민과 미네랄을 재료로 하여 만들어진다. 피와 살과 뼈는 당분을 주재료로 하고, 비타민과 미네랄을 부재료로 하여 각 조직에서 분비되는 생화학효소에 의해 만들어진다.
반면 호르몬과 효소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주재료로 하고, 당분을 부재료로 하여 세포 하나하나가 만들어낸다.
그리고 세포 하나하나에서 분비된다. 따라서 체내에 효소를 결핍시키지 않고, 그 활성도도 높이려면 무엇보다 비타민과 미네랄을 풍부하게 섭취해야 한다.
미네랄 중 철·동·아연·염소·칼슘·마그네슘·망간·몰리브덴·칼륨·나트륨 등은 효소를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이며, 물질대사에도 중요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꼭 섭취해야 한다.특히 당분은 체내에서 다른 영양분을 가지고 합성해 내는 것이 가능하나, 비타민과 미네랄은 체내에서 만들어내지 못한다. 따라서 음식물을 통해 제대로 섭취하지 않으면 영영 결핍되는 현상이 초래된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는 식품을 90% 이상 불로 가열하거나 정백하여 먹고 있는 실정이다. 그 결과 비타민과 미네랄을 대부분 버린 "죽은 음식"이나 "찌꺼기 음식"을 먹고 있는 실정이다.
유기체의 효소는 무기체와는 달리 섭씨 70도 이상의 열을 가하면 모두 파괴된다. 때문에 화식(火食)을 하면 음식에 내재되어 있는 효소를 모두 잃어버리는 결과가 된다.곡물이나 야채에 함유되어 있는 칼슘이나 철분 등의 미네랄도 열을 가하면 많은 양이 불활성화 되어 흡수가 잘 되지 않는다.
결국 생체이용률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아무리 밥을 많이 먹어도 뼈가 약화되고 피가 부족하게 된다. 또 실험에 의하면 시금치를 5분 데치면 비타민C가 60% 정도 파괴되고, 국으로 끓이면 완전히 파괴된다고 한다.
피를 맑게 해주는 엽록소 또한 파괴되어 버린다고 한다. 그리고 압력솥으로 밥을 하면 극 강한 고압과 고열로 인해 밥이 퍼져 먹기에는 좋게 부드러워지지만, 열에 약한 영양소는 물론이고 비교적 열에 강한 영양소까지도 상당량을 파괴되어 버린다.결과적으로 불에 익히거나 기름에 튀긴 음식은 비타민과 미네랄을 몽땅 없애버린 "죽은 음식"이다.
때문에 이들 음식을 섭취하면 체내에서 효소의 활성도가 떨어지는 결과가 초래된다. 체내에서 효소의 활성도를 떨어뜨리는 또 하나의 음식은 백미·백설탕·흰소금 등 정백식품이다.
쌀은 구성 면적을 보면 배아(胚芽)부분이 3%, 쌀겨 층이 5%, 전분 층이 92%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쌀이 지니고 있는 영양소의 분포를 보면 배아에 비타민·미네랄·효소·엽록소·섬유소 등이 66% 몰려 있고, 쌀겨 층에 29% 함유되어 있다.
반면 전분 층에는 녹말이 대부분으로, 쌀이 지니고 있는 영양소의 5%만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배아와 쌀겨 층을 몽땅 깎아내고 백미를 섭취한다는 것은 먹기에 부드러운 점은 있겠지만, 영양가 면에서는 쌀이 지닌 영양소의 5%만 섭취하는 꼴이 된다.
백설탕과 흰소금 역시 정제 과정에서 비타민과 미네랄을 몽땅 씻어 내버린 식품이다. 더욱이 화학소금의 경우는 염분과 나트륨을 인위적으로 결합시켜 짠 맛만 낸 일종의 화학물질로, 비타민과 미네랄은 1퍼센트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렇게 비타민과 미네랄이 없는 식품을 먹으면 효소가 만들어지지 않는다.때문에 그 자체로는 소화 등의 대사 작용이 일어나지 않고, 대사 산물이 체내에 축적되어 결국 병을 일으키는 독소가 된다.
체내에서 효소의 활성도를 떨어뜨리는 또 다른 음식은 화학첨가제로 가공한 인스턴트식품과 육류음식과 비료로 재배한 농산물이다.
인스턴트식품은 조리과정에서 기름에 튀겨지는 등 극강한 열이 가해지면서 거의 모든 비타민과 미네랄이 파괴된 식품이다.
육류음식은 본래 그 자체로서도 비타민과 미네랄과 섬유질이 부족한 식품이다. 여기에다 인스턴트 가공식품에 들어가는 갖가지 화학 첨가제는 인체가 대사시키기 힘든 화학물질이란 점에서 섭취하면 많은 해독효소 등을 소모시키는 요인이 된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화학첨가제는 3백60여 가지로 하루에 알게 모르게 섭취하는 양이 10~20그램 정도 되는 실정이다.
또 육류음식은 사람에게 주어진 먹 거리가 아닌 관계로 소화 작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뿐더러, 그 성분이 단백질이란 점에서 당질대사(糖質代謝) 또한 곡 채식(穀 菜食)의 탄수화물처럼 원활히 되지 않는다.
그리고 비료로 재배한 농산물 또한 체내에서 효소의 활성도를 떨어뜨리는 요인이 된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비료로 재배한 농산물은 비료의 주성분인 질소를 다량 함유하게 돼 체내에서 아질산염으로 변했다가 암 등을 유발하는 니트로소아민을 만들 위험이 크다고 한다.
또한 비료로 재배한 농산물은 영양의 질적인 면에서도 현저히 떨어진다.
식품상의 문제 외에 화학공해물질과 농약도 효소의 결핍증을 가중시키는 요인이다.이들 물질은 인체가 적응하기 힘든 중금속 화학물질이란 점에서 체내에서 많은 효소를 소모시켜 효소의 활성도를 떨어뜨리고, 인체에 스트레스와 피로를 가중시키는 요인이 된다.
결국 오늘날은 물질의 풍요 속에서 예전의 보릿고개와 같은 굶주림은 벗은 형편이나, 그 이면을 보면 또 다른 영양결핍이 있는 시대라 할 수 있다.
즉 현재와 같은 먹 거리의 풍요는 인체가 필요로 하는 영양분 중 한 축인 당분의 문제는 해결했다고 하겠지만, 또 한 축인 비타민과 미네랄의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고 오히려 후퇴한 상태라 하겠다.
더욱이 앞서 말했듯이 당분은 체내에서 합성해낼 수 있지만, 비타민과 미네랄은 체내에서 만들어낼 수 없는 생리적 특성이 있다.
이 반쪽의 풍요가 예전의 절대 궁핍시대에 비해 인간의 평균수명은 높였지만, 인간을 질병과 반 건강인의 상태로 몰아넣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오늘날의 사람들이 과식과 탐식을 일삼고 있는 것도 따지고 보면, 효소의 결핍증 속에서 비타민과 미네랄을 얻기 위한 생리적 본능이다.
과자와 같은 인스턴트 가공식품을 즐겨 먹는 어린이가 끝없이 탐식을 하는 것도 그 자체에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와 같은 식생활의 조건에서 과식과 탐식은 체내에 당분만 과다하게 할 뿐, 이것을 대사시켜줄 비타민과 미네랄은 상대적으로 더욱 부족하게 만드는 현상만 초래한다.
그 결과 체내에 대사되지 않은 노폐물이 더욱 쌓여 비만이 나타나고, 대사산물이 부패하여 발생하는 산 독성 독소에 의해 피와 살이 병들면서 각종 만성병이 나타나는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이것을 보고 혹자는 소득수준이 높아져 식생활이 향상되고 영양섭취가 과다하게 됨으로써, 비만이나 만성병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음식마다 칼로리를 계산한 후, 어떤 음식을 통해 얼마만큼의 영양을 섭취하면서 현재보다 영양섭취를 줄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것은 지극히 현상만 보고 말한 소치에 불과하다. 만약 소득 수준이 높아지고 영양섭취가 풍요해질수록 병이 늘어난다면, 이 무슨 어처구니 없는 일이며 사람이 무슨 노력을 할 필요가 있겠는가.
오늘날과 같은 만성병이 나타나고 있는 사실의 본질은 역설적으로도 영양섭취의 과다가 아니라 영양의 결핍 때문임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비만 역시도 역설적으로 영양결핍 때문에 나타난 현상임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인간은 식욕과 입맛이란 생리적 자동센서가 있어 제대로 당분과 비타민과 미네랄이 필요한 만큼 섭취되면, 소식(小食) 을 해도 더 이상의 음식섭취는 거부하게 되어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이처럼 과식(過食)과 소식은 억지로 되는 게 아니라 인체의 생리기능에 의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결국 오늘날에는 잘못된 식생활로 인해 효소가 결핍된 나머지, 음식을 먹은 후 이를 대사시키기 위해 약을 따로 먹어야 하는 기형적인 상황이 빚어지고 있다.
즉 음식을 소화시키기 위해 소화제를 따로 먹어야 하고, 배설시키기 위해 변비약을 따로 먹어야 하는 처지이다.
또 소화되지 않은 노폐물에서 발생하는 산 독성독소로 인해 생기는 두통을 해소하기 위해 진통제를 먹어야 하고, 비타민과 미네랄의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비타민·철분·칼슘제를 별도로 먹어야 하는 처지이다.
그리고 고혈압을 해결하기 위해 혈압 강하제를 따로 먹어야 하고,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 걸 해결하기 위해 인슐린을 따로 투여해야 하는 처지이다.
또한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은 "불량한 당분"을 세포가 받아들이지 않아 생긴 고혈당증을 해결하기 위해 혈당 강하제를 따로 먹어야 하는 처지이다.
이런 대증요법(對症療法)은 육류음식을 주로 섭취해온 서양인들이 효소의 결핍증을 해결하기 위해 전통적으로 사용해온 방법이다. 그들은 척박한 산악지대에 살았던 관계로 곡물이나 채소를 재배하지 못하고 짐승을 잡아 사육하면서 육류로 식량난을 해결하였다.
그 결과 비타민과 미네랄의 부족으로 갖가지 질병이 나타나자 근본적인 식생활 조건을 해결할 수 없는 처지에서 차선책으로 대증요법을 발달시켜 왔다.
그러나 그들은 육식을 과다하게 한 나머지 오늘날 암 등 각가지 만성병이 만연하자, 뒤늦게나마 식생활의 문제점을 깨닫고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식생활을 곡채식으로 바꾸는 운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우리의 경우 곡 채식에 대한 풍부한 음식문화를 가지고 있고, 효소의 보물창고라 할 수 있는 김치·된장 등 발효식품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이를 멀리 하고, 대신 서구식으로 인스턴트 식품과 육류음식을 섭취하면서 스스로 효소의 활성도를 떨어뜨리고 있으니 아이러니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면서 스스로 서구의 질병을 답습하고 있으니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또 만연하는 서구식 질병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시도하지 않고, 대증요법에 급급하면서 스스로 효소의 활성도를 떨어뜨리는 방향으로 가고 있으니 이 또한 아이러니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서구의 대증요법 약은 그 원료가 대부분 석유나 석탄에서 추출한 화학물질이다.
자연물에서 원료를 추출한 약이라 할지라도 추출 촉매제로 화학물질을 사용하고, 가공을 위해 화학물질을 사용하고 있다.
사람에게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만들어진 비타민제 등도 석유나 석탄에서 물질을 추출한 화학제일 뿐이다. 이런 점에서 화학약은 일시적인 효과는 있을지라도, 체내에서 대사되지 않아 질병의 근본적인 해결은커녕 오히려 효소의 활성도를 떨어뜨리고 질병을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
여기에다 한 발 더 나아가 항생제나 항암제나 방사선이나 절제수술은 효소의 활성도를 근본적으로 뒤흔들어 놓는 방법으로, 이것은 아예 자연의사를 체내에서 내쫓는 일이 되고 있다.
내면의 상황이 이러하니 화학 약을 먹거나 양의학적 시술을 하면 체질이 허약해지고, 각종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이다.
효소의 활성도를 높이고 무병장수할 수 있는 방법은 사람에게 주어진 곡채식(穀菜食)을 하고, 이 곡 채식도 가급적 자연 그대로 하는 것이다.
그리고 다양한 효소의 보물창고라 할 수 있는 김치·된장 등 염장(鹽臧) 발효식품이나 효소음료 등 당화(糖化) 발효식품을 상식하는 게 필요하다. 그러면 곡 채식만으로 부족했던 효소를 보충할 수도 있고 효소 또한 강하게 만들 수 있다.
이 발효식품 속에 들어있는 다양한 기능을 하는 효소야말로 화학약과는 달리 아무런 부작용 없이 인체 내에서 효소의 활성도를 높여주는 진정한 소화제요, 변비약이요, 혈압 강하제요, 혈당 강하제이요, 혈전 용해제이다.
여기에 불로장생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열쇠가 있고, 암 등 오늘날 나타나고 있는 각종 대사 장애 질환을 고칠 수 있는 비결이 있다. | | |
첫댓글 참 유용한 정보, 잘 배우고 갑니다.
너무 힘들게 정리하셨네요.
초보인 저는 너무 유용하게 사용될 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여러번 봐야 이해를 할거 같네요~~ 열공 할게요^^*~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많으것을 보고 배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새해복맣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