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5.7.4. (토) 206회 불후의 명곡 - 감칠맛 나는 구성진 목소리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인생의 희로애락을 노래하다! 시대를 초월한 대한민국 여성들의 애창곡의 주인공! 사랑을 노래한 트로트 디바 김지애&문희옥 편 [진행] MC: 신동엽, 정재영, 문희준, 윤민수
[경연 순서]
1. 남상일 <문희옥-성은 김이요>, 2. 이세준 <김지애-물레야>, 3. 울랄라세션 <김지애-얄미운 사람>, 4. 황치열 <문희옥-정 때문에>. 5. 버즈 <김지애-몰래한 사랑>. 6. 김연지 <김지애-남남북녀>, 7. 세발까마귀 <문희옥-사랑의 거리>
[방송내용 요약]
1번 순서는 불후의 명곡 신명의 아이콘 국악인 남상일 노래는 문희옥-성은 김이요> 1991년 발표곡으로 노래 가사를 쓴 조동산은 대학시절 사랑했던 여인 때문에 늦도록 결혼하지 않았던 친한 친구의 실제 사랑이야기라고 밝혔다. 노래속의 DS는 친구의 옛 애인의 이름이라고 한다. 당시 선거 기간동안 ‘김씨’ 후보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으며 자신의 이미지송으로 불러 대선과 관련해 활제를 낳았고 큰 인기를 얻게 된다. 트로트 부문 정상에 올랐던 노래. 남상일은 이번이 3번째 도전인데 반드시 우승을 하겠다는 각오로 준비를 단단히 하고 나왔다. 국악인 중창과 남상일의 살풀이에 국악과 현대음악이 조화가 된 실험적인 무대였다.
2번 순서는 카리스마 미성 보컬 이세준 하프부터 핸드벨에 이어 이번엔 대금이다, 이세준의 노래는 <김지애-물레야> 이세준의 매력적인 미성과 대금의 조화가 아름다웠던 서정적인 무대였다. 둘 모두 국악과 트로트를 결합했지만 탁성과 미성의 다른 대결 결과는 364표로 남상일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