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8월부터 7곳에 서류를 접수하였는데 모두가 70이 지났다는 이유 하나로 서류심사에서 탈락...
금년 1월부터 어제까지 7곳에 서류를 접수하여 4곳은 서류심사에서 탈락되고, 1곳은 12일날 면접을 보았는데 결과는 14일 오후에 발표할 예정... 1곳은 13일 오후에 서류심사 발표 예정...
또 다른 1곳은 17일(월요일)까지 서류접수 마감을 하는데... 모든 일들이 쉽지 않네요.
그래서 12일날 면접을 받은 곳은 조금이라도 젊게 보이려고 머리를 검게 염색(?)하고 갔는데...
몇가지 질문에 대하여 차분하게 모두 답변을 마치고 일어나면서 "채용해 주신다면 근무를 해볼 각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라고 인사를 하니 면접관 3명 모두 긍정적으로 표현(?)을 합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결과는 탈락이 되었네요...
첫댓글 형님 다시 학교 면접 보신겁니까?
자격증 활용은요?
장애인활동 보조사 활용하시면 좋을것 같은데요
@유경용 부천은 학교 안전지킴이 70대 이상이신분들
한사람이 두개 학교도 해요
ㅠ
곧 좋은소식 있을겁니다
@일타일피(경기/고등/1인 교육청의 신규채용으로 인하여 학교당직에서 밀려나온 고령자들이 많으니 학교지킴이도 70세가 지나면 마찬가집니다.
힘내십시요
자꾸 도전하면 좋은 기회가 올것입니다 지치지않은 도전입니다 수고하세요
뜻이 있으면 반드시 길이 있습니다.
찾으라 찾는 자가 찾을 것이요
두드려라 그러면 열리리라.
오늘 오전시간 채용에 탈락되어 제출서류를 반환해 달라고 방문을 하였는데... 돌려 줄 수 없다기에 그러면 그 서류를 보관하느냐... 그러니까 파쇄를 한다기에 돌려 달라고하니 안된다는 논리...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