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맞선 시 신상정보 제공에 대한 여성가족부 8월 답변입니다.

[니카라과]

국제결혼비용은 올라가지만,

서비스는 그만큼 나아졌나요?

출국 전에 중도금까지 받아갔다는 피해사연도 있었습니다.

출국 전에 들어가는 비용은 영상통화비 하나뿐인대..

해도 해도 너무 합니다.

영상맞선 시 정하고 출국할 때까지 교제하는 외국녀가

대부분상 결혼할 신부라는 것은

현장에 있는 업자분들이 더 잘 알 것이고..

손님이야 하루라도 빨리 외국녀를 보고 싶어 그런 것이지만.

화면으로 자기 신부 정하는 것이 과연 합당한 것인지 차지하고..

동남아 중개비는 2천에 가까워 지고,

중앙아 중개비는 3천에 가까워 지는ㄷ대.

그런 돈 받고,

영상맞선 시 신상정보 제공합니까? 

중개비만 올리고,

영상통화 앱 쓰면 무료인대.

그거좀 해줬다고,

출국 전에 수금도 상당부분 하고..

신상정보 제공합니까?

법을 만들 때 실수했어요.

영상통화가 있을 지는 몰랐어요.

아무튼..

여가부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법이 무력화 되는 증거를 여가부 담당자들에게 제출했고,

법 개정 안 하면 여가부가 직무유기 하는 겁니다.

집에서 영상맞선 시켜준다는 업체가 있어서..

캡처해서 여가부에 민원 또 넣었습니다.

대세라는 게 있지요.

정 안 되면..

여가부 담당자들을 직무유기로 고발합니다.

인식을 하고 있고..

방법도 내가 시행령을 "만남 ->만남 내지 화상맞선"으로 바꾸면 된다고 알려줬어요.

법개정을 안 하면,

10조의2 조항이 무력화 되고 있는데,

공무원이 알고도 일을 안 하는 것이 되죠.

알고 보면, 개 사기꾼이..

업체 여러 번 바꿔 가면서..

사후 관리합니다.

손님 생각합니다.

법 지킵니다.

광고 몇 줄 써갈겨서..

영상맞선으로 모르는 손님 꼬드겨서

영업해처먹는 시절은 과거 얘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법 개정 서두르지 않으면,

내가 여성가족부 직원, 다문화가족과 과장부터 고소합니다.

손님이 피해보지 않도록 노심초사하면서,

성실하게 영업했던 업자들이 잘 되는 세상이 되어야 합니다.

[니카라과]

출발 전 2000 받아쳐먹는 업체가 있다고 하네요..

천하의 악법,
공정위 표준약관도,
출발전 해약하면 10-20%인대.

받아처먹는 것도..
이 범위에서 해야 합니다.

업자들이 초창기보다 더 합니다.

[노사각]

이런 개사기 꾼놈들에게 걸리면 인생 종칠 수 있어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