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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금지곡"
https://youtu.be/sMFolfD521o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2023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이 15일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는 2017년 이후 6년만에 개최되는 국가급 훈련으로 건군 75주년을 맞아 F-35A 전투기, K9 자주포, 그레이 이글 무인기 등 610여 대의 전력과 71개 부대, 2500여 명이 동원돼 역대 최대 규모로 이뤄졌다. /사진제공=이승환 기자
1.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5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상 행진을 멈췄으나 연말까지 두 차례 추가 인상이 가능하다는 점을 상기시킴.
금리가 정점을 찍고 인하로 방향을 전환하는 ‘피벗’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멈췄다가 다시 상승하는 이른바 ‘매파적 금리동결’이라는 분석.
연준은 14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 금리를 현행 5.00~5.25%로 정함. 미국과 한국(3.5%)의 금리 차이는 상단 기준으로 1.75%포인트를 일단 유지하게 됨.
⬛ 파월은 긴축 이어간다지만 … 시장선 "美 금리인상 막바지"
♢美 추가 베이비스텝 시사
♢인플레 목표치 계속 웃돌아
♢파월 "내달 미팅은 라이브"...지표 확인 후 인상 결정할 듯
♢ECB는 '베이비스텝' 단행
♢금리 22년만에 최고 수준
2. 대법원이 노조의 불법 쟁의행위로 회사가 손해를 입었을 때 조합원 개인이 노조와 동등한 책임을 지는 건 불합리하다고 판단.
노조에서의 지위와 역할 등을 고려해 책임을 제한해야 한다는 취지.
국회에서 논의 중인 ‘노란봉투법’과 쟁점이 유사해 파장이 예상됨.
3. 노사 법치주의’ 확립을 기반으로 한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혁이 박차를 가하고 있음.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서울시는 올해 한국노총에 지급하는 보조금으로 10억 5300만원을 배정.
이는 지난해 서울시가 한국노총에 지급한 16억 9600만원의 38%에 해당하는 6억 4300만을 감액한 수치.
4. 경기도 평택시와 경상남도 진주시 등 2곳에 총 3만9000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가 조성될 예정.
평택시와 진주시를 각각 반도체 첨단 산단과 우주산업 클러스터의 배후 주거단지로 개발해 우수 인재와 기업이 지역에 모여들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다는 계획.
♢여의도 면적 1.56배 평택지제역세권 3만3000가구 공급
♢GTX-A·C노선 연장 여건 향상
♢진주문산 6000가구 공급…수변 마을 조성
5. 윤석열 대통령이 사교육비 경감 방안을 마련해 강력 추진할 것을 교육부에 지시.
아울러 학교 수업을 열심히 따라가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풀 수 있도록 문제를 내라며 출제 방향에 대해 구체적인 지침을 내림.
6. 엘니뇨 등의 기후이상 현상으로 인해 올해 역대급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서울 시내에 소재한 공원 호수를 저류시설로 활용해 주거지역으로의 강우 유입을 막는 방안을 검토.
관광, 조경 목적으로 활용되는 공원 호수의 수위를 조절해 집중호우 때 저수지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
서울숲 중앙호수. 서울의공원
♢호수 수위 조절해 빗물 가둬두는 역할
♢보라매공원, 서울식물원 등에 주목
♢대심도터널 완공 시기 빨라야 2027년
♢대부분 공원 고지대 위치 실효성 우려도
7. 국가 에너지 정책을 책임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문재인 정부 때 발생한 ‘신재생에너지 비리’ 의혹에 비상이 걸림.
최근 감사원 감사 결과 잇따라 사업 비리 실태가 적발된 데 따른 것.
지난해 월성원전 조기 폐쇄 의혹을 두고 검찰 수사가 진행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지난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홍역을 치르는 모습.
♢사면초가 산업부, 태양광정책 '뒷북' 대수술
♢이창양 장관 긴급회의 개최
♢전문가 참여 TF 통해 점검
♢"감사원에 성실히 협조할 것"
♢산업부 공무원들 집단 '멘붕'
♧간추린 뉴스♧
● 민주당이 신임 혁신위원장으로 여성 최초로 금융감독원 부원장을 맡았던 김은경 교수를 선정했습니다. 혁신위원장 사퇴 파장을 겪은 지 열흘 만입니다. 학자 출신인 김 교수가 당 내 갈등을 조율하며 혁신기구를 이끌 역량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점은 풀어야할 과제로 꼽힙니다.
● 일본 정부가 예고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곧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정부가 오염수의 안전성에 대해 매일 브리핑을 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첫 브리핑에선 오염수 방류로 배출되는 삼중수소가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거라며, 우리 수산물도 안전하다고 정부는 강조했습니다.
● 윤 대통령은 대학 안팎의 벽을 허무는 혁신적 대학을 전폭 지원하라고 지시하고, 수능시험과 관련해선 "학교 수업만 열심히 따라가면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출제"하라며, 학교 수업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은 수능 출제에서 배제하라고 말했습니다.
● 정부와 의사단체가 의사 인력 확충 방안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의대 신설보다는 기존 정원을 늘리는 방식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의료 소비자와 유관 분야 전문가들도 이 논의에 참여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 북한이 우주 발사체를 쏘아 올린 지 보름 만에 단거리 탄도미사일 두 발을 발사하며 다시 도발에 나섰습니다. 한미일 3국은 공동 규탄 성명을 통해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하게 위반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직후 미국 정부가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발표했습니다. 탄도미사일 부품을 조달하기 위해 중국에서 활동한 북한인 부부 두 명을 꼭 집어 제재 명단에 올렸습니다.
● 상장사 다섯 곳의 하한가 사태와 관련해 검찰이 강제 수사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사태에 연루된 것으로 지목된 인터넷 투자 커뮤니티 운영자 자택을 압수수색 한 건데, 운영자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내정간섭 논란 속에 중국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런 상황일수록 더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추가로 방중 길에 오른 민주당 의원들이 일부 비용을 중국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국민의힘은 뇌물성 외유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 몬테네그로에 수감됐던 가상화폐 테라 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에 대한 구금 기간이 6개월 연장됐습니다. 권 씨는 오늘부터 최근 옥중 편지로 자백한 불법 정치자금과 관련한 조사를 받는데 이 때문에 송환 일정은 한층 더 불투명해졌습니다.
● 우리나라가 미국 국무부의 인신매매 보고서에서 2년 연속 2등급 국가로 분류됐습니다. 지난해 한국의 인신매매 국가 지위가 20년 만에 처음으로 1등급에서 2등급으로 내려간 이후 2년 연속 2등급에 머무른 겁니다. 노력은 늘었지만 충분하지는 않다는 평가인데요. 북한은 21년 연속 최악의 국가로 분류됐습니다.
● 수익성 좋은 공공택지를 낙찰받기 위해 건설회사들이 계열사를 총동원하는 '벌떼 입찰'이 문제가 됐죠. 호반건설이 이렇게 얻은 땅을 회장 아들들 회사에 넘겨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정위는 호반건설이 경영권 승계를 위해 부당 거래를 했다며 과징금 6백여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 '천 원의 아침밥'은 대학생 아침 밥값 4천 원 가운데 학생과 정부가 각각 1천 원을 내고 나머지는 대학이 부담하는 사업인데요. 적은 비용으로 든든한 아침 식사를 먹을 수 있는 학생들에겐 큰 인기지만, 정작 대학들은 만만치 않은 예산을 투입해야 해서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 최근 젊은 세대에서 위스키 소비가 늘면서 위스키 값도 꾸준히 오르고 있는데요. 문제는 해외에 비해 유독 우리나라에서 위스키값이 비싸도 너무 비싸다고 합니다. 수입사가 알아서 위스키 가격을 정하다 보니 소비자는 인상 폭이 적절한지 여부를 알 길이 없다는 겁니다.
● 서울시가 저출생을 해결하겠다며 미혼 청년의 만남을 주선하는 서울팅 사업을 내놨는데요. 하지만 사업 계획이 알려지자 저출생 원인부터 잘못짚었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남녀가 만날 기회가 없어서가 아니라 결혼과 출산, 육아하기 어려운 사회적 현실부터 먼저 개선해야 한다는 겁니다.
● 요즘 소금 구하기가 별따기라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오염수 불안감 때문에 천일염 수요가 늘면서, 품귀 현상이 나타나는 곳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가격도 급등했는데, 사재기 현상은 없다던 정부도 이제 대책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 고향사랑 기부제, 그러니까 자신이 사는 지역 외의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면 세액 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는 사업이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는데요. 지역 고유의 매력과 특색을 살린 답례품이 등장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 작은 정육면체로 이뤄진 각 면의 색깔을 같은 색으로 맞추는 퍼즐형 장난감, 바로 루빅 큐브인데요. 이 장난감을 가장 빨리 맞추는 스피드 큐브 대회에서 4년 만에 세계 신기록이 탄생했습니다. 불과 3분 13초 만에 큐브를 맞춘 주인공은 한국계 미국인 맥스 박인데요. 중국 선수가 4년 여년 동안 보유하던 이전 최단 시간 기록을 0.34초 단축했습니다.
● 경북 영주시의 한 하천에서 악어가 목격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포획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영주시에 따르면 신고가 접수된 건 지난 13일 오후 7시쯤인데요. 신고자 다섯 명은 당시 하천 다리 밑에서 악어로 추정되는 크기 1미터 정도의 동물을 발견했으며 이후 수중으로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 클린스만호가 오늘 저녁 8시, 페루와의 평가전에서 감독 부임 이후 3경기 만에 첫 승에 도전합니다. 주장 손흥민은 2주 전 받은 탈장 수술 여파로 경기 출전이 불투명해 황희찬과 오현규 등 다른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쳐줘야 할 것 같습니다.
●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사냥개들'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22개 나라에서 시청 순위 1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미국과 영국에서도 각각 5위에 오르며 인깁니다. 불법 사채업자에게 맞서는 두 청년의 이야기로 극 중 복싱 유망주인 청년들의 액션 연기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 어제까지 곳곳에 내렸던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가니 이제는 더위가 찾아옵니다. 날이 점점 더워지면서 주말에는 서울 등 전국 곳곳의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올라가면서 올 들어 처음으로 폭염특보가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폭염 수준의 더위는 다음 주 화요일쯤 해소되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정보
♧오이물'을 마시면 나타나는 놀라운 효능♧
오이는
식이섬유와 수분을 비롯해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자주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채소입니다.
대부분 생으로 오이를 먹거나
피클과 김치 등으로 많이 섭취하고 계실 거에요.
오이를 3시간 동안 물에 담근 후
우려진 물을 먹으면 엄청난 효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 효능은 어떤 것인지 지금 알려드릴께요.
1. 항암효과
오이물에 함유된 큐커비타신은
돌연변이 세포의 분열을 차단하여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유방암과 자궁암,절립선암 예방에
특별한 효능을 가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체내 독소 제거
오이물을 꾸준히 먹으면 만병의 근원인
'체내 독소'를 없앨 수 있습니다.
오이는 플라보노이드와 비타민과 칼륨 등을 함유하고 있어
이뇨 작용을 촉진시키며 디톡스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덕분에 인체에 유해한 독소들이 배출되어
붓기가 빠지고 피로가 풀리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3. 체내 수분 공급
오이물은 일반 물보다
더 효과적으로 체내에 수분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오이와 레몬을 섞은 물은
시중에 판매되는 이온음료보다 더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으며
꾸준히 섭취하면 신진대사 개선에 도움을 얻어
체내 세포들이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4. 혈압 안정
오이를 우려낸 물은 하루 필요한
비타민과 영양소가 풍부하며
특히 칼륨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원활한 수분 공급은 물론,
칼륨 섭취로 혈액순환이 안정화되고
심장 기능을 향상 시켜줍니다.
평서 혈압이 높아 걱정되셨던 분들은
오이물을 통해 안정된 혈압을 유지시켜보시기 바랍니다.
5. 두뇌 건강
오이에서 발견된 피세틴 성분은
뇌의 기능과 기억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두뇌 발달이 한참 진행될 성장기 아이들이
오이를 자주 섭취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6. 피부 개선
앞서 이야기 했듯이 오이물은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기 때문에
피부 혈액순환에도 좋습니다.
덕분에 독소로 인해 발생한 여드름과 염증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이물 만드는 방법🥒
준비물은 오이 1개와 식초 1~2스푼, 천일염 1티스푼,
생수 1리터입니다.
오이를 얇게 썰은 후 미리 준비해둔 생수에
천일염과 식초 그리고 오이를 넣은 후
냉장보관 해주시면 됩니다.
2~3시간 정도 우려낸 다음 필요할 때마다 꺼내 드시면 됩니다.
삼투압 작용으로 오이에 든 수분과 각종 영양소가 빠져나오고
소금이 이온화 되면서 미네랄 함량이 높아 집니다.
맛은 단맛 없는 오이냉국과 같은 맛이 나기 때문에 맛있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모건스탠리, 코스피 전망치 2900으로 상향..."3분기에 2900 부근까지 상승"
https://www.fnnews.com/news/202306151930013339
MS "차세대 AI 사업 연 100억달러 사업으로 성장"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6163176i
‘AI 특수’ MS 3.19% 급등, 사상최고가…6일 연속 랠리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869458
AI발 HBM 수요 폭발에…2년만에 D램 계약가격 인상 추진
https://www.mk.co.kr/news/business/10760760
“잘나갈때 진도 나가야지”…반도체 대어들 줄줄이 몸풀기 나섰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44732?sid=101&lfrom=kakao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하반기, AI반도체 수요 강할 것”
https://www.fnnews.com/news/202306152123115436
AMD 인공지능 칩에 삼성전자 HBM 탑재 전망, 엔비디아-SK하이닉스와 대결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8196
LG전자, 국내 로봇생산 1000대 돌파...생산 내재화 속도
https://www.etnews.com/20230615000251
EU 배터리법 통과… '안도의 한숨' K-배터리
https://www.moneys.co.kr/news/mwView.php?no=2023061513502542255
애플카 협업 기대감...계열사 전장사업으로 중심이동
https://dealsite.co.kr/articles/105231
삼성도 LG도 리튬인산철…中배터리 업계 추격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1597
“팔아야 하나?”…주춤하는 2차전지株 고점 도달했나
https://www.etoday.co.kr/news/view/2257655
LS·엘앤에프, 새만금에 1조원 전구체 공장 짓는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61525791
동국제강그룹 분할 3사, 16일부터 주식 거래 재개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509171
다시 외국인 공매도 놀이터 된 코스닥…에코프로는 19배 늘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61516213410969
[단독] LS·엘앤에프, 새만금에 1조 전구체 공장 짓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56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