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별 , 생년월일 :
- 남 , 75년10월11일(음력)
2. 서식지 :
- 제주, 종로 , 응암 , 혜화 , 사당 , 길동 , 등촌동
3. 여가시간엔 뭐하세요? :
- 산행 , 템플스테이 , 가야금 , 여행 , 등 합니다.
4. 남들이 말하는 당신의 성격과 외모?
- 까칠하당,비형같다 / 기본적으로 담백 하지 않다,넘 나이들어 보인다
5. 살사를 접하게된 계기와 느낌은? :
- 나는 탱고나 왈츠 그런거 배우고 싶다는 생각은 늘 했어요....모랄까?
중년의 멋스러움을 과시 하고 싶다는 그런 기대가 있어거든요...
어찌 하다보니 접하게 되었는뎅.....첫 수업에 홀닥 반해 버였어요..
ㅋㅋㅋ 진짜 열심히 하고 싶다는 의욕이 마당 입니다...
6. 나의 이상형은?
- 이상형? 글쎄....이제는 이상형 말 자체가 무료하게 느껴지네요..
완벽하게 사랑할수 있는 사람.... ? 세상에는 사람이 참 많아요
그 중에는 잘 난 사람도 잇고 못난 사람도 있고 매력 적인 사람도 잇구요
그치만 그저 사람들일뿐이겠죠 ..... 나에게 무언가 감성적 정신적 자극을 느길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나도 싶어요 잘나고 못나고 그게 결코 중요한거 같지는
안고 내가 먼저 그 사람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완벽하게 사랑할수 있는....ㅎㅎㅎ 제좀 좀 심각하다는
말을 잘 들어요 생각이 많다라는거~~~~~
7. 가장 자신있는 자신의 장점(아무거나) :
- 나의 장점? 글쎄 모가 있을까?......꼼꼼하고..능동적이며...근성 있는 친구인거
같다라는 이야기는 좀 들었는데..이게 장점이 될수 있는게 아니겟죠?...
천천히 함 생각해 볼께요.....
8. 나의 술버릇은 :
- 경우에 따라서 좀 달라요...그러다고 좀 특별한거 없구요..
말이좀 많아 진다는거..... ? 술을 잘 권한다는거.....?
9. 감명 깊게 본 영화는 :
- 죽은 시인에 사회 , 이보다 좋을순 없다 , 클래식 , 등등요
10. 취미 , 특기 :
- 취미라고 이야기 하기에 무엇 하지만 ....가야금 선율에 빠져 잇어요... 취미이기 보다
즐기는 것이지요...그리고 없는거 같네요 나에대해서 넘 인색해서 내가 내스스로
못 알아 보고 잇는 것인지.....모르겟네요
11.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
- 에피소드라기 보다.... 요즘 시간이 많이도 지났는데 가끔 생각나는...
첫 사랑과 시간들이 제주 푸른 바다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우체국 계단에
쪼그리고 앉아서 이야기 하며 서로의 웃음을 바라봐 주던 일들이 ㅋㅋㅋ 저는
별루 재미 없는 사람이에요 ㅋㅋㅋ 그런 일들이 ....
12. 하는일(학생?직장인?)과 분야는 :
- 전 건축 쟁이에요..... 건축설계 하다 지금은 종합건설 개발팀에서
공동주택 개발 하는 일들을 하고 있어요....ㅎㅎㅎ 향후 화려한
노후을 기대 하시는 분들 있음 그 문제을 같이 의논하죠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신의 전원?
13. 삶의 만족도(%) :
- 단란가족 120% , 여가생활 65% , 직장 생활 75% , 개인적인 나 60.5%(아직은 욕심을 부리고 싶네요)
14. 요즘 고민거리가있다면? :
- 고민요...? 글쎄....? 치열하다라는 것에 무의식적으로 인식 하니깐
고민이 생활이 아닐까 싶은데...안 그런가요?
15. 지금 막 생각나는 사람은? :
- 모친 ㅎㅎㅎ
16. 나만의 인생관은? :
- 치열하게 승부해라 무엇도 쉬운 일은 없지만 쉽게 얻어지는것에는 그 가치을 느끼지 못한다
17. 살사를 선택하지 않았다면? :
- 위에 이야기 하든 여가에서 즐거움을 도모 할거라고 생각 하는데요 ㅎ?
18. 52기에게 하고 싶은 말 :
- 안녕 하세요...^^반가워요 무엇보다 같은 기수라는 것에 매우 자랑 스럽고요
시작은 이러해서 결과 적으로도 좋운사람들이라는 테두리 안에 들고 싶네요..
제가 좀 재미 없고 감각이 없드라도 누구보다 잘 지내고 싶어 하는 맘 간절 합니다
앞으로 서로 부탁 하자구요 ^^ 그럼 오늘 하루도 즐겁게 지내요 ㅎ
19. 메신저와 싸이나 블러그 ;
- 네이트 : maximum52@hanmail.net
20.나의 이미지(멋있거나 예쁜사진보여주세욥,,,^^)
첫댓글 첫사진에서 이미지가 강렬하신데요~ ^^ 오래오래 즐살하세요~ 이따뵈요~ ^^
태짱님 가야금 솜씨도 엠튀에서 들어봐야 겠군요~~캬캬
ㅎㅎ 그래요 욜심히 해서 뻑 가게 만들어 드릴께요 히히
가야금연주 듣고 싶어요
저도 듣고 싶어요 ㅎㅎ
달타냥님의 호른과 태짱님의 가야금 퓨전으로다가 듣고 싶어요~~, 참 제가 아마 살사를 안했음 가야금을 배우고 있었을거라는 ㅋㅋㅋㅋㅋㅋ
아우~
와우...썬글라스 낀 사진의 포스가 장난 아니네요 ^^
아직...절대..중년은 아니십니다..ㅎㅎ 여기서 무너지시면...저희도 같이 무너집니다.ㅎㅎㅎ 전선사수!!!
몰론이죵 ㅎㅎ 중년의 멋스러운 남성이 꿈이에요^^ 깔끔한 매너와,다감한 성품..히히
포스.... ^^* 방가여 ㅎㅎ 같은 기수끼리 잘해보아요~~
가장 라틴스러운 외모의 살세로...
태짱님 선글라스 멋있어 보이네요 버릴때는 제 쪽으로 버려 주세요^^ 잘 지내 봅시다
2.3.5.9.12번이 인상깊고 저에게는 관심이 꽂이네요
^^그래요..?? 치노님이 어떤 분인지 궁굼해 지네요 그래요 앞으로 잘 지내 보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