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혼자 중얼거린다. 오늘 재수 더럽게 없더니, 똥파리가 달라붙었네.
2. 제 사돈의 8촌의 조카며느리의 덜떨어진 둘째 아들 녀석이 김 아무개라는 교통경찰인데, 혹시 아세요?
3. 오늘 부인과 한탕 했지요? 얼굴 색깔과 구겨진 옷이 다 말하고 있습니다. 화풀이로 저 잡았지요?
4. 제 친구 아버지가 경찰청 과장인데요, 만원 드릴 테니, 봐주쇼! 그리고 백지에 영수증도 써주세요!
5. 야, 너 중학교 때 꼴찌 하던 노 아무개 아니냐? 검사인가 한다고 들었는데, 짭새로 좌천당한 거냐?
첫댓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