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참뒤에 생각이 나서 다시 전철을 타고 갔어요...
먼저 전화를 해 놓고....
그랬더니만.. 전화할때도 정말루 태연하게 장부좀 찾아 보구요.,
이러더라구요...
그러더니만 없다더군요...
분명 영수증 받을때 제가 그랬거든요.. 여기다가 써달라구 그랬더니만..
장부에다가 써놓았으니깐.. 괜찮다구...
그러더라구요... 제가 몇일전 씨디피 찾으러 갔을때... 그 아줌한테.. 제가 계약금 물었으니깐.. 또 약속 어길시에는... 위약금 물으라구.. 그랬더니만 알았다구 해놓구.. 이제와서는 장부에 안적혀 있다라는 이야기로... 완전히 발뺌을 하네요...
얼굴색깔 하나 안변하구... 그런 사람 첨 봤어요...
그래서 번영회가서 말을했어요...
솔직히 그깟 만원 거지한테 적선한샘 치면 그만인데요...
근데 그런식으로 장사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정말루 상식적으로 안되는 아줌마였어요....
그래서 소보원한테 고소할려구 햇는데...
그깟 만원때문에.. 조사 나와줄꺼 같지도 않구,, 개인사업자이기 때문에... 그 가게 문 닫게 할 방법도 없구..
입소문으로도 내서 그 가게에서 물건을 사거나 고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여...
사람 상대하는게... 아주 상업적으로 고단수네요,... 그 가게가서 물건 사지도 마세요.......
정말루 분하구 억울하네요...
정말루 많은 돈이 물렸으면... 고소라두 하겠는데...
종각역...
지하철 안에 있는 곳 거기 하나밖에 없거든여.. 절대루 가지 마세요.. 여러분도 저같은 피해 입지 않으리라는 보장 없으니깐요....
친구들한테도 많이 많이 퍼뜨려 주시구여.... 정말루 성질같아선.. 대자보라두 써서 붙이구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