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테스2. 프로방스는 도미네이션 이전 그냥 동맹 깨고 파문당하는 타이밍을 노려서 먹는게 국룰인 나라였으나 도미네이션 이후 관계도 + 신뢰 쌓으면 속국화할 수 있는 미션이 생겨서 그쪽을 노리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부르고뉴(버건디) 상속의 경우 조금 힘들 수 있는데, 도미네이션 DLC 이후 부르고뉴가 프랑스에 하트 띄우는 일이 없게 변경되었다고 들어서 1. 라이벌 상태로 시작하거나 2.관계도 아작난 상태로 시작합니다. 라이벌 상태의 경우 한번 밟아서 라이벌을 해제해야하므로 조금 피곤한면이 있으니 리세마라 몇번 해서 관계도 아작난 상태로 시작하심이 좋습니다. 시작하자마자 관계 개선 때려주면 나중에 영국 밟고 난 이후에는 저한테 하트 띄우고 있더라구요
@라피테스3. 스페인 쪽도 미션트리에 속국화가 있었는데 도미네이션 이전인지 이후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이베리아를 밟고 스페인이 신대륙 개척 안하는걸 원한다 하시면 초반에 아라곤부터 밟아 나가시면 되고 차라리 스페인을 키우고 동군을 노리겠다(=운빨) 하시면 그쪽도 나쁘진 않다 봅니다.
밀라노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항상 일정하진 않으나 대개 1470년도 전후) 군주정에서 공화정으로 변화하고 이 때 프랑스와 오스트리아에 30년따리 동군연합 명분을 줍니다. 해당 명분은 사실상 30년따리가 아니여서 빨리 해당 CB로 밀라노를 동군하는게 편한데, 해당 이벤트가 빨리 터지면 밀라노가 아직 신롬 소속이여서 신롬 벗겨지는거 기다리다 CB 없어져 난감한 경우도 있습니다.
첫댓글 꺼무위키는 상시 업데이트 되지 않기 때문에 구 버전 공략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도미네이션 DLC 이후 프랑스는 미션 트리 등 엄청난 변화를 겪었는데 해당 내용이 반영되어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1. 알박기용으론 승점 낮은 남부 도시 아무 곳이나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는 영국에 클레임을 안줘서 수동 클레임 날조로 먹었어야했는데
도미네이션 이후 영국 본토에 영클 줘서 그걸로 먹으면 되기 때문에 굳이 초반부터 알박기 안해도 되는걸로 압니다.
@라피테스 2. 프로방스는 도미네이션 이전 그냥 동맹 깨고 파문당하는 타이밍을 노려서 먹는게 국룰인 나라였으나
도미네이션 이후 관계도 + 신뢰 쌓으면 속국화할 수 있는 미션이 생겨서 그쪽을 노리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부르고뉴(버건디) 상속의 경우 조금 힘들 수 있는데, 도미네이션 DLC 이후 부르고뉴가 프랑스에 하트 띄우는 일이 없게 변경되었다고 들어서
1. 라이벌 상태로 시작하거나 2.관계도 아작난 상태로 시작합니다.
라이벌 상태의 경우 한번 밟아서 라이벌을 해제해야하므로 조금 피곤한면이 있으니
리세마라 몇번 해서 관계도 아작난 상태로 시작하심이 좋습니다.
시작하자마자 관계 개선 때려주면 나중에 영국 밟고 난 이후에는 저한테 하트 띄우고 있더라구요
@라피테스 3. 스페인 쪽도 미션트리에 속국화가 있었는데 도미네이션 이전인지 이후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이베리아를 밟고 스페인이 신대륙 개척 안하는걸 원한다 하시면 초반에 아라곤부터 밟아 나가시면 되고
차라리 스페인을 키우고 동군을 노리겠다(=운빨) 하시면 그쪽도 나쁘진 않다 봅니다.
밀라노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항상 일정하진 않으나 대개 1470년도 전후) 군주정에서 공화정으로 변화하고
이 때 프랑스와 오스트리아에 30년따리 동군연합 명분을 줍니다.
해당 명분은 사실상 30년따리가 아니여서 빨리 해당 CB로 밀라노를 동군하는게 편한데,
해당 이벤트가 빨리 터지면 밀라노가 아직 신롬 소속이여서 신롬 벗겨지는거 기다리다 CB 없어져 난감한 경우도 있습니다.
@라피테스 나폴리는 도미네이션 이전 따로 동군연합 할 수 있는 미션트리가 없었으나 도미네이션 이후 속국화 가능한 미션 트리도 생겨서
굳이 본문의 내용을 찾아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참고로 본문에 말씀하신 내용은
1. 아라곤이 왕 사후 뜨는 이벤트에서 나폴리를 독립시킴
2. 유저가 프로방스를 지도상에서 삭제시킴
3. 1550년도 이전
위 조건을 성립할 때 일정 주기로 나폴리 동군연합 CB을 줬습니다.
이 이후부터는 프랑스는 걍 줫사기 국가로 변하기 때문에 그때부터 신롬 밟아나가시면 됩니다.
@라피테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ㅠ 퇴근하고 처음부터 다시 프랑스플레이해보야겠군요
WC가 목표면 초효율 플레이를 해야하지만 그게 아니면 굳이 공략 하나하나에 크게 연연할 필요없어요. WC가 목표면 오스만이 훨씬 쉽구요.
wc가머죠?
@Papirus 업적에 있는 World Conqueror - 세계 정복의 약자입니다.
말 그대로 세계 정복하는 업적입니다.
@Papirus 사실 wc 도 본문 쓰신것처럼 효율 따져가며 완벽에 가깝게 플레이하지 않아도 널널하게 달성됩니다.
(그저 ae 때문에 초중반 휴전기간 관리만 빡빡하게 할 뿐...)
아무튼 게임에 좀 더 익숙해지시면 어려운 업적도 굳이 무슨 공략같은거 안찾아봐도 다 됩니다...
즐거운 유로파 라이프 되시길...
베네치아가 밀라노 코어 2개인가 1개를 가지고 있을텐데 그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