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중국 언론 : "누리호보다 중국 사설 업체 위성이 낫다." - 군사 마이너 갤러리 (dcinside.com)
중국 언론 : "누리호보다 중국 사설 업체 위성이 낫다." - 군사 마이너 갤러리
※ (누리호 3차 발사 전인) 5월 25일 기사임.※ 맨 아래 요약 있음.https://www.sohu.com/a/678636031_120399893 韩国第三枚世界号火箭准备发射,毫无意外被叫停,民营的都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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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3차 누리호가 준비 도중 갑작스런 문제로 중단되었다. 사설 업체의 위성이 누리호보다 낫다.[내용]한국형 위성 '누리호'를 기억하는가?누리호는 2021년과 2022년에 발사되었는데 첫 번째는 실패했고, 두 번째는 성공했는데 현지 시각으로 5월 24일, 세 번째 누리호가 발사 타워에 올려져 발사될 준비를 하고 있다.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발사는 올해 한국의 첫 로켓 발사이고, 차세대 위성인 2호 위성을 포함한 8개의 위성을 한꺼번에 우주로 보내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다.지난 번 발사에서는 0.2톤의 위성을 올리는 기술을 시연했는데 이번엔 1.3톤의 위성을 올리는 시험을 하는 것인데 한 발사체에 여러 개의 위성을 탑재하는 것이 그들의 설정 기준인 듯 보인다.그러나 3차 누리호는 발사 직전 '갑작스런 기술적 문제 발생'으로 긴급 중단되었는데 그래도 이번에 한국 측은 즉시 문제점을 밝혔다."저온 헬륨 공급 밸브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발사 통제 컴퓨터와 발사대 장치의 통제 컴퓨터 간 통신 오류가 확인되었다.""발사는 25일 같은 시각에 재개될 것이다."지난 2021년 10월 21일에 진행된 누리호 1차 발사는 3단 로켓의 엔진이 너무 빨리 꺼지는 바람에 탑재물이 지정한 궤도 진입에 실패하여 대기권으로 재진입했다.비록 한국의 발사체가 '세계'라는 의미를 담고 있지만 탑재 역량 측면에서 중국의 사설 업체가 제작한 상업 위성과도 비교될 수준이 아니다.특히 누리호는 47.2m의 높이와 3.5m의 지름을 가졌고, 200톤의 무게, 300km의 저궤도에 2.6톤의 탑재물과 600~800km의 궤도에 1.5톤의 탑재물을 올려놓을 수 있다.그에 비해 중국과학원의 리젠-1호(力箭一号)는 30m의 높이와 2.65의 지름을 가져 누리호보다 훨씬 크기가 작음에도 135톤의 발사 중량과 500km의 태양동조궤도에 1.5톤의 탑재물을 올릴 수 있다.또한 남전항천(蓝箭航天) 사의 메탄 로켓인 주작-2호(朱雀二号)는 49.5m의 높이와 3.35m의 지름을 가졌고, 219톤의 발사 중량을 가졌는데 200km의 저궤도에는 4톤, 500km의 태양동조궤도에는 2톤의 탑재물을 올릴 수 있다.게다가 싱허둥리(蓝箭航天) 사의 즈선싱-1호(智神星一号)는 52m의 높이와 3.35톤의 지름, 257톤의 발사 중량과 6톤의 기본 탑재 중량을 지녔고, 700km의 태양동조궤도의 경우엔 3톤의 탑재물을 올려놓을 수 있다.즈선싱-1호의 가장 중요한 점은 재활용 로켓이란 것으로 올해 하반기에 공장에서 조립하고 실어와서 첫 발사가 이뤄질 예정이다.한국이 전 국가적으로 매달렸던 누리호의 개발 과정을 회상해보면 참으로 대조적이다.아주 개인적으로 볼 때, 한국은 사설 항공우주기업을 보유하지 못 했다.예를 들면 올해 3월 20일에 한국의 스타트업 회사인 이노스페이스가 개발한 한빛-TLV 로켓이 브라질에서 발사되었는데 태양동조궤도에 올린 위성의 무게가 50kg에 불과한 장난감 같았다.또한 이번 한빛-TLV 로켓은 높이가 16.3m, 발사 중량은 8.4톤, 목표 고도는 100km밖에 안 되는 1단 로켓일 뿐이었다.흥미로운 것은 이러한 1단 로켓 실험은 중국, 미국, 러시아 등 주요 항공우주 강국들에서는 오랫동안 불필요한 것으로 여겨졌다.지상에서 엔진 최대 출력 시험을 하는 것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인데 한국은 아직 이러한 방식을 습득하지 못 한 것으로 보인다.누리호의 경우에도 궤도 높이의 발사를 하기 이전인 2018년 11월 28일에 1단 로켓의 탄도 시험을 진행했다.한국항공우주업계는 많은 야심과 꿈을 갖고 있는데 자세히 말하면 2025, 2026, 2027년에 누리호를 추가로 발사할 것이다.이후엔 일명 '누리호 2형'의 지표가 되면서 '팰컨-5'에 준하는 더 크고, 더 강력한 고출력 로켓을 개발할 것이다.더 나아가서 한국은 달과 화성에 위성을 착륙시키고, 독자적인 위성항법체계와 측위시스템을 개발하겠다는 야심을 지녔다.궁극적으로는 세계적인 항공우주강국이 되겠다는 것이 한국의 핵심 목표이다.[요약]1) 한국의 3차 누리호 발사가 갑작스런 통신 문제로 연기되었다고 한다.2) 한국은 추가적인 누리호 발사, 달과 화성 착륙, 독자적인 위성항법체계 구축 등으로 우주 강국이 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3) 그러나 현재 한국은 기술력이 낮아서 전 국가적으로 개발에 매달린 누리호보다 중국 사설 업체들의 위성이 더 나을 정도이다.
첫댓글 지들이야 걍 미국 기술을 훔쳤으니 당연히 ㅋㅋㅋ
매카시즘 아니었음 없었을 수도 있었던....사실상 미국이 중국 우주개발 도운 꼴
40k로 치자면블러드 레이븐이 샐러맨더 한테 무기갖고 자랑하는 꼴이려나
첫댓글 지들이야 걍 미국 기술을 훔쳤으니 당연히 ㅋㅋㅋ
매카시즘 아니었음 없었을 수도 있었던....
사실상 미국이 중국 우주개발 도운 꼴
40k로 치자면
블러드 레이븐이 샐러맨더 한테 무기갖고 자랑하는 꼴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