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환우님들 건강히 잘지내고 계신지요?.. ^^
추가접종이 필요없다는쪽에 마음이 가지만... 그래도 추가를 많이 하시더라구요.. 그것이 정신건강에는 좋을것이니 말이죠 ^^
헌데 한가지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88년부터 태어나면 의무적으로 신생아에게 접속을 시작하였다고 검색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만약에 저처럼 할머니 손으로 받아낸 사람이 아니고서야... 병원에서 태어난 신생아라면...
태어나자 마자 필수 예방접종 항목을 맞추는것이 기본이겠죠?...
만에 하나 88년에 병원에서 태어난 신생아를 예방접종 안하는 일도 생길수가 있는건가요?... 궁금합니다....
그렇게 된 아이라면 백신을 접종하는것이 급선무 겠지만... 그렇지않다면 추가접종은 의미없는것이 잖아요 그쵸?..
첫댓글 안할수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게... 산모분이 B형간염바이러스 보유자 인 경우...보험적용으로 해주는 거라서요...... 산모분이B형간염보유자가 아니면... 보험이 안되나.... 안맞출 꺼여요... 그런데 그런 검사들도...혈액검사에. 오차가 있어서요...
B형간염백신 예방주사를 맞은적이 없고....또한.. 예방항체가 있는지 없는지 모른다면... 병원가서 검사 하시고..예방백신을 맞는게 좋습니다...
기본검진으로 항체없음이 나왔다고 하네요 한방병원같은곳에서..어린학생때 매년마다 간염관련 예방주사 권장받지않나요 ?
지금도 B형간염백신 접종률은 60%를 조금 넘는 정도입니다. 생각보다 필수예방접종을 다 안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백신종류도 다양한지요 ? 좋은걸로하려면 어느정도의 병원을갈까요? 백신도 간염바이러스의 일종이라고 하던데 ..
B형간염백신은 여러 제품이 있지만 녹십자의 헤파박스와 LG생명과학의 유박스 두 가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 제품들은 대부분 LG생명과학으로부터 원료를 제공받아 제조합니다.
백신은 바이러스의 일종이 아닙니다. 항체를 만드는데 필요한 부분만 유전자재조합 방식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B형간염백신은 굳이 종류를 따질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