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에 대해 말을 바꾼 대통령 문재인의 민낯

[信望愛]

우선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의 이율배반적이고 자기합리화에 치우친 참으로 대통령답지 않은 아니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인정하기조차 거북하고 내로남불의 정수를 보여준 경천동지하고 전 국민이 대노할 한심한 발언을 국민이 들으라고 할 수가 있는지를 보도한 기사부터 읽어봐야 대답이 나올 것 같다. 문재인이 6개 대기업 총수들을 불러놓고 한 말을 보면 문재인이 이정도 밖에 안 되니 대한민국의 국격을 추락시키고 국민의 생활을 암담하게 만들 수밖에 없는 위인이었구나 하는 자괴심까지 생긴다. 일단 조선닷컴이 12월 27일자 정치면에 보도한 기사부터 한번 읽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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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만난 文대통령 “일자리 창출은 기업의 몫, 정부는 지원할 뿐”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기업의 몫이고 정부는 최대한 지원할 뿐”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구현모 KT 대표 등 6개 대기업 총수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는 6개 대기업이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인 ‘청년희망온’에 동참한 데 대해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문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재계에선 “대통령의 일자리 관련 발언이 180도 바뀌었다”는 말이 나왔다. 실제 문 대통령은 정부 출범 초인 2018년 1월 첫 청년일자리 점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 각 부처에 ‘일자리는 민간이 만드는 것이다, 시장에 맡겨야 한다’는 식의 고정관념이 많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각 부처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가 않는다”고 질타했었다. 문 대통령은 당시 “오늘 회의는 제가 요청해서 열리게 됐다. 저는 청년실업 문제가 국가 재난 수준이라고 할 만큼 매우 시급한 상황임을 여러 번 강조해왔다. 신년사에서도 청년 일자리 문제를 국가적 과제로 삼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며 “그런데 정부 각 부처에 그런 의지가 제대로 전달됐는지, 그리고 또 정부 각 부처가 그 의지를 공유하고 있는지 의문”이라고도 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우리 기업들은 이미 젊은 인력 양성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왔다”며 “대표적으로 2018년 12월 시작된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는 지금까지 2785명이 수료하여 그 중 2091명, 수료자의 75%가 삼성전자, 카카오, 네이버 등 597개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삼성은 인재제일이라는 창업주의 뜻을 이어 최고 능력을 갖춘 삼성인을 배출해왔다”고도 했다. 문 대통령과 이 부회장의 만남은 지난 8월13일 이 부회장이 가석방된 이후 처음으로, 작년 2월 문 대통령과 6개 그룹 대표 및 경제 5단체장과의 간담회 이후 1년 10개월 만이다.

문 대통령은 삼성 이외에도 현대차의 H-모빌리티클래스 운영, SK의 5000개 일자리 추가 창출 계획, KT의 인공지능 기술교육 ‘에이블스쿨’ 개시, 포스코의 스타트업 공간인 ‘체인지업그라운드’ 운영, LG의 LG사이언스파크 오픈랩 등 스타트업 투자 등을 언급했다.

이어 “청년희망온에 선도적으로 참여한 6개 기업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마중물이 되어주신 것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정부는 중견중소기업, 플랫폼 기업을 포함한 더 많은 기업들이 청년희망온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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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취임 이후 발표한 업무지시 1호는 ‘일자리위원회 설치’였으며, 청와대 비서동인 여민관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을 설치해 좋은 일자리 정책을 신속히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문재인 자신은 일자리위원회위원장이 되고 부위원장에 민주당 국회의원 이용섭을 임명하는 등 거창하게 출발을 하였는데 결과는 용두사미가 되어 일자리상황판 설치 당시에만 언론에 잠간 빤짝했을 뿐 그 이후 지금까지 한 번도 일자리 상황판을 언론에 공개한 적이 없어(일자리 창출이 아니고 일자리 없애기만 했으니까) 지금은 일자리 상황판에 먼지가 겹겹으로 쌓여 청소를 하려면 전문청소업체를 동원해야 할 판국이 되었을 것이다.

2017년 5월 문재인이 일자리상황판을 청와대 여민관에 설치하고 설명하고 있다

문재인은 임기 초인 2018년 1월엔 “청년 일자리는 국가적 과제… 시장에 맡기자는 건 고정관념”이라고 하고는 지난 27일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기업의 몫이고 정부는 최대한 지원할 뿐”라며 말을 바꾸었다. 가업의 일자리 창출을 부인하면서 일자리를 만든답시고 고작 아무런 생산성이 없는 소비 위주의 일자리 즉 60세 이상 노인들의 잡비벌이에 불과한 아르바이트형 일자리 백수십만 개를 만들어 1개월에 17시간 내외의 쓰레기 줍기 환경미화에 참여한 노인들에게 20만원~30만원의 임금을 지불하면서 수십조 원의 국고를 낭비하여 “문재인이 자식보다 낫다.”는 칭찬을 바가지로 듣고 4·15총선에서 민주당이 180석을 얻어 압승하는 보너스까지 얻었었다.

문재인이 임기 만료를 겨우 4개월 13일 남겨두고 뒤늦게 자다가 뒷북치는 추태로 대기업들의 일자리 창출을 부탁하기 위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구현모 KT 대표 등 6개 대기업 총수들을 청와대로 호출한 다음 한다는 소리가 “청년실업 문제가 국가 재난 수준이라고 할 만큼 매우 시급한 상황임을 여러 번 강조해왔다. 신년사에서도 청년 일자리 문제를 국가적 과제로 삼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런데 정부 각 부처에 그런 의지가 제대로 전달됐는지, 그리고 또 정부 각 부처가 그 의지를 공유하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했는데 이걸 말이라고 내뱉는가! 이렇게 말을 바꾸며 내로남불의 추태로 남탓(정부 닷)을 하는 문재인이 진짜 ‘GSGG’라는 말을 들어도 싸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비단 필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

“청년 일자리는 국가적 과제… 시장(기업)에 맡기자는 건 고정관념”이라면서 반기업 정책을 자신이 강제로 밀어붙여 놓고 이제 와서 국민들 보기 부끄럽고 낯이 간지러워 어찌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기업의 몫이고 정부는 최대한 지원할 뿐”이란 한심하고 듣기 사나운 말을 할 수가 있는가! 대기업들의 일자리 창출은 고정관념이기 때문에 정부가 주도해야 된다며 대기업 총수들을 개잡듯이 때려 잡아놓고 말이다! 문재인이 진정 6개 대기업 총수들을 불러 놓고 일자리 창출을 부탁하려면 이재명 삼성 부회장을 먼저 사면·복권부터 한 다음에 했어야 그나마 국민으로부터 2%의 인정이라도 받을 수가 있을 것이다.

문재인은 “정부는 중견중소기업, 플랫폼 기업을 포함한 더 많은 기업들이 청년희망온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했는데 자신의 임기가 겨우 4개월13일 밖에 남지 않았고 지금은 레임덕에 걸려 공무원들이 복지부동에 들어간 상태인데 자신의 지시가 현장에 먹혀들지도 않을 것이 불 보듯 뻔하며 막상 지시를 해봐야 권위도 서지 않는데다가 이재명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되어 자신의 정책에 대하여 하나하나 비판을 하며 실책과 실정을 언급하고 있어 국민도 문재인의 실정을 몸소 경험했기에 60%가 정권교체를 염원하고 있는 판국인데 문재인이 무슨 재주로 ‘더 많은 기업들이 청년희망온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헛소리를 하는가! 이미 문재인은 흘러간 물인데 ‘흘러간 물은 물레방아를 돌릴 수가 없다’는 우리의 속담도 모르는 모양이다.

[한길]

문재인의 3대 고마움 표시!

[信望愛]

문재인이 고마운 것 3가지가 모두 국민들이 혐오하믐 것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