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찾은 대성식당..
보신탕이 유명한 곳이죠.. 점심되면 외진곳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로 북적북적하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집에 수육을 좋아합니다..
해마다 수육에 쏘주 걸치러 많이 다니는 곳이죠..
어제는 밭일을 마치고 허함을 감지..보신탕과 삼계탕을 먹으로 다녀왔지요..
요즘 주메뉴가 완전 탕탕탕이네요. 어제 점심 보신탕 저녁 삼계탕 오늘점심대가에서 옻삼계탕 오늘 저녁 장어까지 달리는데..
탕으로 보충한 힘으로 열심히 일해야곘어요 ^^
일을 마치고 먹는 식사는 언제나 맛있는 것 같아요..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배고플때 맛있게 먹고 온 대성식당 구경하실까요
대성식당 정면 사진입니다..어제 저녁 8시정도에 간 것 같아요..
메뉴는 요정도..특히 소주 안주에 수육이 좋다는..
대성식당에서는 넓적한 깍두기가 최고로 맛잇지요.. 기냥 3~4번 리필은 일도 아니죠..
열무도 맛있습니다..
고추가 맛있게 맵습니다..제가 알기로는 마늘은 보신탕과 안어울린다고 하든데...아닌가?
반찬은 몇가지 없지만 많은 리필이 필요한 반찬들만 나옵니다..
와일드하게 들깨가루와 초장을 버무려서 이곳에 맛있게 찍어묵으면 되겠죠^^
점심에도 보신탕을 먹은 관계로다가..저녁에는 보신탕을 구경만 했습니다..
저는 삼계탕으로다가 달려줬지요^^
한다리잡고 뜯으면 살이 쏙쏙 빠집니다..
뱃속에는 인삼과 찹쌀마늘이 꽉 차 있네요..
마일드한 가슴살을 깻입에 싸서 냠냠..
뱃속에 있는 찹쌀로는 부족해서 밥한그릇 말았습니다.. 한그릇정도는 말아줘야 허기진배가 밥좀 먹었구나 하겠죠..^^;
약도 첨부합니다..(35사단후문) 약도를 모르겠다 하시는분들은 대성식당(063.253.8507)으로 문의해주세요^^
이상 호성동 대성식당에서 하늬아범이였습니다.. |
아! 추억의 그집이다...가본지가 언젠지...
저도 올해는 처음 방문이엿네요
보신탕을 즐겨하진 않지만 어쩌다 가게 되는 딱 한집이 이 대성식당이네요.
앗 그렇군요 저도 예전에는 여기만 ㅎ
예전에 무쟈게 다니던 집인데요즘은 매일식당으로
지도 요즘 매일식당을 자주 이용하네요 점심엔 매일식당 저녁엔 대성식당
탕으로 무쟈게 달려주는구먼 ~~
그래야 힘좀쓰면서 일하겟지요 ㅎ
그려 여름철에는 몸보신이 최고여 ㅎㅎ
맞습니다 형님 ㅎㅎ
이렇게 무더운날 계곡으로 놀러가야하는데 ㅎㅎ
비가와서 힘들겠어요 ㅎ
비가오면 가든으로 가면되지 ㅎㅎ
깻잎~ 완전 므흣~ 꼬옥 참석하고 싶은데..왜이리 먼거시얏~~~!!!
평화동에서 가기에는 좀 멀지요 ㅎ
여기 수육 완전 야들야들 맛나죵 ^^
봄바람님두 이집 수육 맛을 아시는군요 ㅎ
무슨짓(?) 을 했는가 의심이 갈정도로 부드럽죠;;; 수육과 탕을 시켜서 먹어보면.... 수육 고기는 완전 다르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집입니다;;; 부모님 모시고 한번씩 가거든요 ^^
저도 이집에서 수육을 개인당 한접시 먹고 올때도 있다는 ㅎ
보신탕 철이군요 나도 가서 먹어보자
맛잇게 드세요^^
묘칠전에 수원서 몽이탕 무겄는뎅 소스가 전주랑 무자게 틀려서리... 글거 몽몽이의 연한 국물맛에을... 대성이 맛나긴하죠잉 작년 이맘때가구 아직 안간듯...함 가주야는뎅.. 오늘은 가까운 서신동 신포집에서 점심 약속있는뎅..
다른지역에서는 저도 멍멍이탕을 안먹어본 것 같네요..든든하셨겠어요 ㅎ
이집 보신탕 7천원때 가보고 못가봄...
긍게요... 이제 만원이하는 드문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