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2030 MZ세대 도전정신에 국가 미래가 달는데 일자리가 없다.
이재용 미국 출장길 “시장의 냉혹한 현실을 직접 보고와 마음이 무겁다”고 삼성전자가 30대 임원과 40대 최고경영자(CEO) 발탁 혁신적인 인사 단행 특히 이번 인사에는 30대 상무와 40대 부사장 등 젊은 리더들이 배출 “성장 가능한 임원을 중심으로 승진시키고, 핵심 보직에 전진 배치해 코로나로 인한 근무 환경 변화에 유연한 대처를 위해 자유롭게 재택근무 ‘뉴 삼성’을 구축하기 젊은 조직들로 ‘실리콘밸리식’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
2030대 MZ세대 ‘칼퇴근’ ‘워라밸(직장생활의 질)’ 같은 말 떠올리는 상사 개성표현에 주저없고, 부당하다 판단에 서슴없이 돌직구를 던지는 신세대 40~50대 베테랑이 나갈 종합상사 해외법인장 자리에 MZ세대 맡겨 큰 성과 5년차 35세 직원이 법인장 영국에서는 79억원 매출이 2년 만에 159억원 MZ세대 법인장들의 긍정 마인드와 패기로 뭉친 도전정신도 빼놓을 수 없어 “거래 요청이 번번이 거절될 때마다 ‘이봐, 해봤어?’라는 정주영회장 말 생각
젊은이들에 기회만 주면 얼마든지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역량과 열정 지녀 문정권 5년 MZ세대가 능력을 펼칠 일자리가 사라져 갈곳이 없는 갱거루족 2030이 야당지지 이유는 이들의 일자리를 문정권이 씨 말렸기 때문 대선에서 ‘태풍의 눈’으로 떠오른 MZ세대 표심 청년수당이 아나라 일자리
삼성 이재용 부회장 미국에서 귀국길 혁신 살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해 11월 24일 미국 출장에서 돌아 오면서 “시장의 냉혹한 현실을 직접 보고와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위기론’을 꺼내 들며 삼성전자의 대변혁을 예상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버라이즌, 모더나 등의 최고 경영진과 정계 인사까지 두루 만난 이 부회장이 변화의 필요성을 절감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재용 부회장이 미국 출장에서 돌아오고 난 뒤 13일 만에 사장단 전원을 교체하는 파격적 인사를 단행했다. 김기남 부회장과 김현석 사장, 고동진 사장 등 3개 부문 대표를 전원 교체하고 한종희·경계현 ‘투톱 체제’로 새출발한다.이와 더불어, 삼성전자 인사에서 30대 상무와 40대 부사장 발탁하며 세대교체를 단행 했다. 특히 이번 인사에는 30대 상무와 40대 부사장 등 젊은 리더들이 배출됐다. 30대 상무는 4명, 40대 부사장은 10명이 나왔다. 또 부사장·전무 직급을 통합해 부사장 이하 직급 체계도 부사장-상무 2단계로 단순화했다. “성장 가능한 임원을 중심으로 승진시키고, 핵심 보직에 전진 배치해 미래 CEO 후보군으로서 경험 확대 및 경영자 자질을 배양시킬 계획이라고 했다. 코로나로 인한 근무 환경 변화에 유연한 대처를 위해 자유롭게 재택근무와 사옥 출근을 병행할 수 있도록 거점오피스제도를 도입하고 카페·도서관형 사내 자율근무존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재용 부회장의 ‘뉴 삼성’을 구축하기 젊은 조직들로 ‘실리콘밸리식’의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을 만드는 인사를 단행했다.
혁신성장 2030 MZ세대가 주도 기업에서 2030대 MZ세대라면 ‘칼퇴근’ ‘워라밸(직장생활의 질)’ 같은 말부터 떠올리는 상사들이 많다. 상명하복, 연공서열식 문화에 익숙한 상사들은 자기 개성 표현에 주저함이 없고, 부당하다고 생각되면 서슴없이 돌직구를 던지는 신세대 직원들과 소통하는 데 애를 먹는다. 과거 같으면 40~50대 베테랑이 나갔을 종합상사 해외법인장 자리를 입사 5년차의 MZ세대에 맡겨 큰 성과를 보고 있는 현대코퍼레이션(옛 현대종합상사)의 파격 인사가 눈길을 끈다. 회사가 젊은 직원들의 역량을 믿고 사사건건 업무지시보다는 자율성을 보장하자, 정주영 회장의 ‘이봐, 해봤어?’식의 도전정신과 창의력이 발휘되고 있다. 현대코퍼레이션은 신사업으로 해외 7곳에 식품 관련법인을 두고 있는데, 이 중 5곳의 법인장이 30대다. 이들은 한국인으론 ‘나홀로 부임’해 현지인 5~6명을 이끌며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사내에서 ‘햇병아리 소리듣던 법인장들이 큰 성과를 해낸 것이다. 5년차 35세 직원이 법인장으로 간 영국에서는 500만파운드(약 79억원)이던 매출이 2년 만에 1000만파운드(약 159억원)로 뛰었다. 역시 30대 중반의 법인장이 활약하는 캄보디아법인 매출은 2년 새 세 배 불어났다. 젊은 직원들의 열정과 트렌드(새롭게 변화) 감각이 뛰어난 이들의 창의력이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것이다. MZ세대 법인장들의 긍정 마인드와 패기로 뭉친 도전정신도 빼놓을 수 없다. 신동진 영국법인장은 “거래 요청이 번번이 거절될 때마다 ‘이봐, 해봤어?’라는 정주영 회장의 말을 떠올렸다”고 토로한다. 이 회사에는 코로나라는 악조건을 감수하고 수출전선에서 인생을 걸어보겠다는 지원자가 넘쳐나고 있다고 한다. 드넓은 세계시장에서 뛰겠다는 젊은이들이 이처럼 많다니 든든하고 반가운 얘기다. 우리 젊은이들은 기회만 주어진다면 얼마든지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역량과 열정을 지니고 있다. 그런데 문정권 5년 이들이 능력을 펼칠 일자리가 없어졌다. 문재인 앞잡이 민노총 철밥통 때문에 2030은 부모에 ㅂ;ㄹ붙어사는 갱거루족이 되어가고 있다. 3.9 대선에선 MZ세대의 일자리를 가로막는 민노총과 문정권을 대청소할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 그래서 진보라는 2030이 야당을 지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대선에서 ‘태풍의 눈’으로 떠오른 MZ세대 표심을 잡는 길은 퍼주기식 공약이 아니라 그들의 도전정신을 살려 줄 일자리 창출에 있다.2022.1.13 관련기사 [사설]MZ세대 해외법인장들의 '해봤어 정신' 응원한다 삼성전자 30대 임원·40대 CEO 가능한 파격 인사 개편 30대 상무 4명·40대 부사장 10명···삼성전자, 또 파격인사 ‘냉혹한 현실’ 봤다는 이재용…삼성 파격 인사로 분위기 쇄신 가능할까? "나이 잊어라, 능력만 본다"···삼성, 3040 리더·SW 전문가 전진배치 삼성전자, '뉴삼성' 이끌 3040 인재 대거발탁…세대교체 '고삐’ '가치관 뚜렷·공정성 중시'가 MZ세대 특징이라고?
이계성<시몬>=<이계성 유튜브대표><천주교지키기 평신도 대표>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 공동대표> <대한민국수호 비상국민회의 공동대표>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공동대표> <문재인퇴출 국민운동 연합 공동대표>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대표> <자유민주당, 국민혁명당 상임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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