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카시아 프라이덱 그린벨벳
반려동물은 싫고 반려식물이 좋다는
짝꿍의 취향대로 화분을 몇개 키우고 있었는데
계양으로 이사한 후 옆에 있던 병방시장에서
이 아이를 발견했어요^^
너무 예뻐서 안 살 수가 없더라구요.
이름도 거북 알로카시아인 줄 알았는데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그린벨벳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시장 안 다른 가게에서 잎이 무성한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그린벨벳을 또 발견했지 뭐에요.
잎이 훨씬 무성하니 비싸겠구나..
했더니 만원이더라구요ㅋㅋ
이렇게 해서 저희집에 함께 살게 된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그린벨벳 두 아이랍니다ㅎㅎ
첫댓글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그린벨벳~! 이름도 예쁘네요~~ 다음에 식물을 키워본다면 기억해 뒀다가 도전해봐야겠어요 ㅎㅎ
정말 잎사귀가 예뻐요^^
넘 예쁘네요~ 잎이 정말 그린벨벳입니다^^
진짜 벨벳 같지요ㅎㅎㅎ
잎이 무성하고 푸릇푸릇하니 너무 예뻐요!! 집에 분위기가 달라졌을 것 같네용ㅎㅎ
식물이 있으니 보는 사람마다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머~ 너무 이쁜아이네요~ 이렇게 식물 이쁘게 키우시는 분들보면 너무 부러워요~ 우리집에 오면 다 죽거든요 ㅜ.ㅜ
저도 그랬답니다^^
그런데 어쩌다 이렇게 됐네요ㅎ
생김새가 비슷한데 잎사귀 줄기가 더 선명하네요~초록이들 너무 이뻐요^^
첫 눈에 반했지요^^
사랑이 많으신 댁이 시군요..식물을 저리도 잘 키우시는것을 보니...
저는 뭐든지 잘 못 돌보는 1인 인데요..
울집 강아지는 당행이 먹보라서 자기가 알아서 챙겨먹으니 잘 크고 있어요~~^^
처음보는식물~~집안분위기가 파릇파릇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