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시끄러워도 몸이 다소 아파도 아침에 일어나 들여다보면 근심 걱정 없이 작은 생명들 아파트라 흙에 영양부족 요즘은 링거 주사를 꽂아주고 꽃 봉오리 맺은걸 보면 꽃 필 기대에 기쁨이예요 사랑초 꽃씨를 시골친구가 우편으로 보내 9월 심었더니 나무들이 쏙 다 올라왔어요 어제 그제 거실바닥에 앉아 무리한 일로 몸이 좀 안좋아 집에서 쉬며 형제들 5남매와 자녀들게 새해인사 며눌게도 긴글 톡 편지쓰며 눈물흘렸네요 감기도 안앓던 며눌이 작년에 건강검진 몸이 두군데 안좋아 시술등 고심 했던거 이제야 아는척 늙어가도 자식은 애틋하고 염려 된단다 아가들 귀찮게 해도 소망되고 희망의 좋은말로 키우고 세상의 어떤 문화적 교육보다 하나님말씀 (성경)듣고 키우면 나중 삐뚜러 짐 고처가며 살거라 대학간 손주 손녀들게도 글 쓰는날 됬네요.
첫댓글 다육이들 대파 제라늄 금전수 등등 이쁜 작은 식물원 이네요 눈만 뜨면 처다보고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 이죠
큰언니 감사합니다
김장때 뿌리쪽은 심었더니 겨울 파사러 안다녀도 좋아요..ㅎ
예쁘네 도우미 아줌마가 짤라냈다고 속상해 하던이 싹이 나왔네 ~~
아니야 그건 다 죽었어..ㅎ
파도 이쁘게 자랐더니 오늘보니 빨래줄에 걸레넌다고 다 잘라젔네.
집에서 화분들을 많이 키우네요
나는 아파트가 아니라 물주기도 힘들고 봄되면 내놨다가 11월되면 들여놔야 되고~ 이제는 화분도 보기는 좋아도 귀찬해 지네~유
자잔한것들이 살아있다 꽃피우기 시작이네요.
대단하네 잘 키웠어요.
봄이 되면 얼마나 이쁠까요.
철죽도 꽃맺고 치자꽃도 맺고 봉우리 올라오는 재미에 진짜보면 잎들이 반짝이는데 사진은 푸르기만 하네.
파란색으로 물들어 생생합니다
꽃들이 작아 푸른잎들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찬미친~
화분들 싱싱하고 보기 좋습니다.
나는 수정재배로 키웠든 무 녹두 아주 예쁘게
너무도 빨리 자라서 흙과 화분으로 바꾸어 조금씩
뜯어 먹고 있습니다.
파도 땅에 묻어 오래 먹을 수 있네요.
샛별친도 보리싹등 잘키우지요?
파는 잎은 먹고 뿌리쪽 심어놓으니 겨우내 파사러 갈일은 없어요.
대파 심으니
얼마 안가 시들시들 해지던데...
난 역시 동물, 특히 개!
정말 좋아해요.
애견도 일이 많아요
운동시키고 씻기고 말리고
매화향기친 새해에도 복된날들 되요.
우와 ~ 찬미친구 대단하네요
작은 식물원 이네
고은친구 카페 인사방에서 늘 반갑게 안부보네!
지난한해도 수고많았구
올 해도 건강히 즐겁게 잘살구 얼굴도 보자구요?
화단옆에 농장이네요 저거 관리하기 쉽지 않을텐데 ... 대단 하십니다
기쁨으로 들여다보구 목말라하면 물도주고 아파하면 링거도 하나 꽂아주고..ㅎ
힘안들고 즐거워요!
주태백친님 바둑방도 걷기방도 울 소띠방에서도 잘뵐수있어 우수회원 반가워요!
올해도 오리님과 더욱 건강히 참여 웃음가득한 한해 되시와요.
@찬미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화분만 봐도 배부르것시요
지발 아프지말고 사십시다.
면역력이 떨어질 나이가되어 여간 조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짱이친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염
건강하신분들은 이해가 잘 안될거예요
자다보면 어디가 아프길 잘해요
다음날 스케줄에 문제가 생겨 누가 자고 일어나봐야 안다는말에 공감가요..ㅎ
짱이님 올해에도 활기찬 좋은 활동 하시고 가내 두루평온 하셈요.
화원같아요 싱그럽게 잘자란 화초들
주인님의 정성이 얼마나 들어있나 표현이됩니다
화분괄리가 수준급이여요 화창한 봄날같은 친구네 집 멋저요
잘보고 갑니다.......^&^.....♡
다 찍진 못하고 대강 찍은건데 값진건 없고 자잘한것들 매일 조금씩 꽃대가 올라오구 기쁨을 주네요
다빈친 여러친구들 사진 저장했다 올려주니 그정성 요긴해요
고마워요 칠순때 찍은 지금도 예쁜 추억이네요
올핸 더욱 건강하셈~^^♡
아까 한강나갔다 찍었는데 롯데타워에 추모한다구 써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