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꾸쥬워마이걸
1화 -5
진규가 양심지키자고 뭐라 함
"먹고 살 돈도 없는데 양심은 개뿔!"
존나 티격태격
귤 굴러가유
"아악! 내 귤!!"
그게 왜 니 귤이야
"내일 세미나 일정이 어떻게 되지?"
설공찬 통화중
서류 뒤적거림
운전할때는 앞만 봅시다
서류찾느라 못 봄
개분노
존나 추격
거기 서라 귤친놈아
"이봐요! 귤을 치고 그냥가면 어떡해욧!!!"
"주유린씨 맞죠. 무슨 일 있어요?"
띠용
"안녕하세요. 설공찬 상무님~ 아는분이 지나가시길래 하도 반가워서 인사나 하려구요~"
"흐흐흫흐흫흐"
"저기 앞에 단속카메라가 있거든요. 안전운전 하시구 안녕히가세요~^^"
방긋
뭐임
바퀴 봄
"누나 그냥 보내는거야? 차도 고급이구만.. 치사하게 안물어준대?"
"그러게.. 저 고급차를 내가 왜 못알아봤을까ㅠㅠ"
"바보..바보바보바보"
두둥
"사고당하고 도망가는게 주유린씨 특기에요? 변상하라고 얘기를하지 왜 그냥가요"
니 귤이니까..
"그게... 아는 분이니까 그냥 봐드리려고 그랬죠.."
"괜찮으니까 그냥가세요 제가 설공찬씨 돈을 어떻게 받아요.."
"남의 귤 이렇게 해놓고 그냥가면 내 마음이 편치 않아서 그래요. 받아요"
존나 수표 건넴
"직업이 참 다양하네요. 집이 귤농장 하나봐요?"
"ㅎ.. 저희집은 아니고 그냥 아는.."
"그분께도 죄송하네요."
"네.. 저도 정말.. 죄송하네요.."
양심 매우 찔림
"이대로 가시면 제 마음이 편치 않을거같아서 그래요.. 받아주세요. 제발요..ㅠㅠ"
본인귤 본인한테 선물 ㅋㅋㅋㅋㅋ
"설공찬씨. 미안해요"
받은 귤 먹는중
이모가 전화해서 제주도 잘갔냐 물어보심
"얘. 너 제주도 내려간김에 별장 과수원 들려서 귤 몇박스만 올려보내렴. 할아버지 좋아하시잖니"
"네. 그럴게요"
ㅠㅠㅠ
귤웃졸
보는귀
고거야
유린이 매출 정산중
"여기다 오늘 귤딴거 가져다팔고.. 잼 만들어놓은거 팔면"
"70만원은 되겠네!!"
"이거면 아빠 찾을동안 어디서 굶어죽진 않겠다. 꺄하하항. 얘들아 언니랑 나들이 가자~"
대다나다
"저 오늘은 나갈건데 그동안 진짜 고마웠어요. 제가 냉장고에다 선물 넣어놨으니까 나중에 맛있게 드세요~? 정말정말 고마워요."
존나불길
다가올 미래는 모른채
마지막 귤서리중
별장 왔는데 귤천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가 먼저 연락하셨나?"
(관리인분들이 이모부탁으로 따놓은건줄 아는듯.)
~과수원 입성~
"아주머니..?"
허걱쓰
1화 끝
다음화 예고
귤도둑 살려
-
조선컴 생각보다 엄청 힘들구나... 글찌는여시들 리스펙ㅠㅠ
16화를 다할수있을까..
첫댓글 너무 재밌다 여시 으샤으샤!!!
여시야 존잼ㅠㅠㅠㅠㅠ오늘 잠 다잤다
와 존잼이야 ㅠㅠ 후루룩 봤당 추억의 마이걸,,,☆
아 너무 재밌엌ㅋㅋㅋㅋㅋㅋㅋㅋ여시야 너무 고마워
앜ㅋㅋㅋ존웃ㅋㅋㅋㅌ
캐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샤 고마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민망해
완잼 ㅋㅋㅋㅋ이다해 음성지원돼 복받으실거에용
존잼ㅋㅋㅋㅋ 오랜만에 봐두 재밌다ㅋㅋㅋㅋ
미친 너무 재밌어!!!!ㅜㅠㅠㅠㅠ여샤여샤 고마워!!
아개웃곀ㅋㅋㅋㅋㅋ 마이걸 완전 추억이다
진짜 이거 개재밌게 봤는데 ㅠㅠ 잘봤어!!!
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마이걸 안봤는데ㅠㅠㅠ여시덕분에 이렇게 보게된다ㅠㅠㅠㅠ
앜ㅋㅋㅋ 여샤 존잼이다 진짴ㅋㅋㅋ 고생이 많아 ㅠㅠㅠㅠ 고마워 정말 ㅠㅠ
잼게보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