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건의 발단
첫번째로, 저는 6월 27일 오전 12시 쯤에 금겟에서 비비안웨스트우드 지갑을 판매하는 '요정님미션주세요'(현:카니발리즘, 낄렵ㄹ렵슨 이라는 두개의 아이디로 활동중) 라는 여시와 거래했습니다.
여시가 쿨거래를 하면 2만원을 깍아준다고 글에 써 놓았고, 저는 워낙 여시들을 믿고 또 그 여시가 5등급이어서 믿고 계좌를 달라고 했습니다.
계좌를 주고, 15만원 송금후에 요정님미션주세요 여시는 (줄여서 요정여시) 자신이 사정이 있어 2~3일 후에 보내도 괜찮냐는 질문을 했습니다.
저는 사정을 물어보았지만 개인적인 일이라길래 알겠다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러다 중간에 그 여시 정보를 보는데 정보가 초기화된 일이 보였습니다.
거래하면서 이런적은 처음이라 자게에 글을 올렸고 그 글을 올리고 요정여시를 찾자 그 여시는 놀랐냐며 여태까지 자신이 거래한 송장내역들을 제게 보였주었습니다.
상당히 많은 운송장 영수증 사진이었기에 저는 믿었고 또 개인정보가 들어있을까봐 이 부분은 캡쳐를 하지 못했습니다.
후에 요정여시는 7월 1일까지 송장 댓글들을 다 삭제하고 제 연락을 무시하는 상태입니다.
저는 7월 2일까지 연락을 안한다면 경찰서에 가겠다고 댓글을 달았고 금겟에도 찾는다는 글을 올렸으나 요정여시는 닉첸하고 자신의 정보를 초기화한 후에 연락을 받지 않았습니다.
제가 ㅈㅈㄴ 여시(요정여시 계좌 실명)를 찾는 글이 올라오자 같은 계좌의 피해자인 다른 여시들이 제게 연락을 취했습니다.
갑자기 기분 싸해져서 요정여시 정보를 누르자 존재하지 않거나 탈퇴한 회원이라고 나와서
급하게 자유게시판에 글을 쓰고 댓글로 그 여시에게 물어보았습니다.
2. 다른 여시들의 피해
금겟진짜ㅋㅋㅋㅋㅋㄱㄱ답없어졌노..같은 여시니까 믿고 샀는데 사실 인성에리많음 특히 대리티켓팅!!!!!!당일잠수존많
스르륵 폭파되고 이런일 생길줄 알았다ㅋㅋ 이제 중고나라랑 다를것도 없으니깐 특히 비싼거 살땐 꼭 인증샷 받고 거래해 여시들.. 에휴
이제 금겟도 못쓰겠다 진심
유입없을때는 금겟 믿었는데 이제는 안되겠다
정신나갔나;;;;왜저래 진짜
와.... 금겟 진짜 잘 이용했는데 무섭다..
와 진짜 사기꾼 왤케 많아 옛날엔 무조건 믿고 거래했는데....
간도 크다
미쳤다 간도크다 제발 벌받아라ㅡㅡ
왤케 말투가 냄져같지?
엥 안잡힐거라생각하나..?
인성 지렸다 와..벌받아라
나도 느낌이 냄져같아...에호ㅜ
시바 좆창내자~~ 미친새끼~~
와 40만원 미친... 꼭 잡히길
여시야 나도 사기당했어... 아 미친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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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벌 받길 ;; 난 여시 금겟 걍 믿고 했는데 안되겠다
와 난 지금까지 믿고 거래했었는데 좋은 여시들을 만난거였네 미친
와 아직도 안나타난거야? 숨으면 해결이돼?
와 이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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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 7월에 실시간으로 보고있었는데.. 이후에 어떻게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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