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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갇힌 불꽃
 
 
 
카페 게시글
Photo, Art & Gallery 백색의 풍경 - Maurice Utrillo
libera 추천 0 조회 451 12.07.10 18:5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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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10 22:20

    첫댓글
    우수깊은 백색 슬픔의백색
    정말 간만의위로를 느낍니다
    결혼하자마자 아이둘낳고 정신병원에 10년 들랑거리고 ,최근에는 행복하기도 했었지만 영혼의노숙자 같았어요
    카페에와도 선생님들만 너무 많아서 부담스럽고 . . . . . .
    성당에 가면 미사시간에 눈물만 나고
    저는 선생님보다 잘못을 솔직히말해주고 그래도 좋아해주는 친구가 더 좋아여 ~~~
    몽마르뜨르 카트린느 레스또랑에서 맛있는걸 먹고 싶다 언제 몽마르뜨르에 가보냐구요
    인도에도 가보고 싶고 프랑스에서 아프리카로 사막을 건너가는 그책 있잖아요
    사막에 누워서 밤하늘의별을 보고 싶어지네요 ~~~

  • 12.07.10 22:25


    생각난다 , , ,요
    옛날에도 바닷가 풍경 그림도 보여주시고
    멋진음악도 많이 들려주셨잖아요
    머라고 딱 꼬집어 말할수는 없어도
    리베라 언니 , 지기님 , 순수님이 들려준 음악마다 특징이 있었어요
    순수님이 신부님인줄 알았어요
    지기님은 유부남인줄알았구요
    리베라언니도 감성이 뛰어나신 멋진 소녀같았어요

  • 12.07.10 22:29

    웰컴투동막골인가 임실은 안갈려구요
    전화해밨거든요
    천연염색은 손수건에 치자염색 , 저는 그색은 싫어해요
    임실치즈공장에 가보고 싶었는뎅요
    피자를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친구도 볼겸 여수에 갈려구요

  • 작성자 12.07.10 22:54

    이런, 이런... 비에님! ㅜ.ㅜ.
    비에님을 위해 음악을 바꾸었어요. Kurt Bestor의 Stradivarius라는 곡이에요. 무지 슬픈!
    슬픔에는 슬픔이 약이지요? 마음놓고 백색의 슬픔에 젖어 보세요.
    위트릴로의 작품, 예전에도 올린 적이 있었지요. 그때에도 비에님이 무척이나 좋아했던 것 기억이 나네요.
    몽마르트르에도 가보고 인도에도 가보고 사막도 건너보고 사막에 누워서 밤하늘의 별도 올려다보고
    꼭 그렇게 될 날이 있을 거예요.

  • 작성자 12.07.10 22:56

    그런 날이 오래도록 오지 않더라도 그리워하는 그 시간 속에서 이미 그 날을 더욱 아름답게 체험하고 있는 거예요.
    어떤 꿈이 이루어졌을 때, 그 이루어진 현실보다 꿈꾸던 그때가 더 아름다웠다는 것을 알게 되는 때가 종종 있지요.
    꿈꾸는 동안의 그 아름다움을 놓치지 마세요. 앗, 선생님 말투가 되어 버렸어요.^^

  • 작성자 12.07.10 23:12

    그런데 임실에선 치즈공장에서 치즈를 만들지 않고 왜 피자를 만드는 것인지...
    여수... 나는 박람회보다 포구에 가서 맛있는 해산물 먹고 싶어서 여수 가려고 벼르고 있어요.

  • 12.07.15 13:34

    아까 그음악이 더좋아 요
    이음악은 많이 들어서 여행하는 기분이 안생겨 요
    아까 그음악 처음듣는 음악이라서 무작정 좋은거예요
    호기심발동이 걸리잖아요
    여수는 제일 큰 스파에서 운동하고 잠자고 박람회장 하루 구경하고
    하루는 바다에가서 ~~~

  • 작성자 12.07.14 12:07

    음악 도로 back했음. 곡명은 Brian Crain의 " Night Bird Song "
    이 페이지는 완전 비에님을 위한 서비스~ㅎㅎ

  • 12.07.10 23:43

    후아~ 후아 ~ 행복해요 , 행복하당
    답레는 나중에 해드릴게여.감사합니다 , , ,룰루

  • 12.07.10 23:23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7.11 00:05

    에스라님, 늘 좋은 음악 많이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12.10.27 21:33

    가을의 중간~ 감상 감사하게 하고 퍼갑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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