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신개념 항공사 ‘에어프레미아’ 뜬다

[더나카]

출처 :http://www.koreatimes.com/article/1186570

▶ 대형 ^저가 항공사 서비스 ^실속 정복 국토부에 면허 심사 빠르면 내달 신청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신개념 항공 사업 모델인 ‘에어 프레미아’에 대해 설명하는 관계자들. 김종철(가운데) 대 표, 강신철(오른쪽) 고문, 이웅진 법무총괄.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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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에어 프레미아의 최대 운항거리 1만5,000㎞ 안팎인 보잉의 ‘B787-9’나 에어버스의 ‘A330-NEO’ 중 하나를 주기종으로 삼을 예정이며, 좌석도 프리미엄 이코노미석(PE)과 이코노미석 두 클래스만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김 대표는 “이코노미는 35인(89㎝),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42인치(107㎝)로 전 세계에서 가장 넓은 좌석 간격이기 때문에 편안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PE는 비즈니스석 가격의 50%, 이코노미석은 정상가의 80~90%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여 가성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 첫 취항 이후 동남아 노선을 위주로 비행 및 관리 운영 경험을 쌓고 난 후 LA와 샌프란시스코 등 미주 서부지역 취항은 2022년 쯤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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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프레미아의 당면한 문제는 한국 국토교통부의 면허심사 문턱을 넘는 것이다. 

7∼8월께 국토교통부에 항공운송면허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현재 항공사업자 진입 요건이 강화될 것을 예상해 자본금 300억원과 항공기 5대 확보를 위한 세부 작업들이 추진되고 있다. 국토부의 면허를 취득하게 되면 2019년 말 늦어도 2020년 초에는 첫 취항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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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출처로

[GirlTalk]

헐 티켓팅 치열하겠다

[은우 내꺼할래]

헗대박 이제 저기로 갈아탈까 ㅠㅠ

[ELIO]

헤에에 대박

[르웰린]

오오.. 위탁수화물 무료해주면 바로 탐

[흉자너를어케해야할까]

근데 신개념이라고 할만큼 기존 lcc랑 다른점을 모르겠는데 ... ㅠㅠ 좌석간격 좀넓은거빼곤

[아무거나걸려라]

장거리를 간다는거...? 대형기종인거..?

[김광현(29)]

22

[빗속에서 웃음소리]

헐 된거?앗 아니네

[워드프로세서]

오 조아

[Zbzbzjzj]

근데 이게 어떻게 가능해?? 자리도 넓은데 돈도 적게 받는다구??

[느개비 메갈김치]

헐대박 ㅠ

[인절미가 먹고 싶어요..]

비즈니스랑 퍼스트 없애고
여행가는 사람들만 노리는 건가???

같은 비행기 내에 퍼스트 비즈니스석 들어갈 자리에 이코노미로만 채운 다는 거 맞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