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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작품실 남편 패딩코트~ 만들었어요^^
연표희맘 추천 0 조회 535 18.12.11 10:31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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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11 10:53

    첫댓글 와우~~ 엄청난 실력이시네요!! 남성복 음청 비싸잖아요^^;;
    게다가 처음 만드는 것도 어려운데 늘리거나 줄이는 건 더 힘들 텐데@@
    저는 안혜영부티끄 옷인데 지퍼가 고장나서 맡겼더니 4만원 달라더라구요.
    까다로운 옷이라서 그렇다네요 ㅠ
    회원님의 솜씨가 엄청 부럽습니다~~

  • 작성자 18.12.11 11:07

    멋지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하다보니 되어요^^
    오늘 아침 남편의 출근룩을 보면요.
    패딩 코트 안에는
    몇 년 전에 만들어 준 숄카라티를 입었어요.
    참 뿌듯한 아침이었어요.^^*~

  • 18.12.11 11:12

    @연표희맘 잠깐 그동안 만드신 것들 구경했는데 엄청엄청 부러워요~ 일산이 가까우면 자주 바세에 가서 배우고 싶어요!!

  • 18.12.11 13:39

    오호~~ 대작완성해셨네용~~~
    그날 겉감 패딩 모두 구입해가셔서~
    저도 내심 갖고싶었어용 ㅎㅎㅎ
    남편님 코트가 아주 날씬해용~~~
    스텐다드 체격이시군요!!
    곳곳 바세특강의 디테일이 모여모인듯해요~~
    완전 크리스마스 선물하신
    싼타님이세용~~ 멋집니다.
    왠지.. 착샷이 궁금해지는건??ㅎㅎㅎ


  • 작성자 18.12.12 18:47

    첫 번째 사진의 코트에
    옆 단 덧대어 싸이즈 늘렸어요.
    대작 만들어 줬으니
    한동안은 원단 쌓인 거에 대한 눈치는 안 봐도 되겠지요.ㅎㅎㅎ
    선생님께서도 갖고 싶으셨군요.
    죄송해요^^;;
    남편 꺼 만들고, 제 꺼도 만들어 보려고,
    많이 구입해 왔어요.
    원단들이 가벼우면서 따뜻해요.
    남편 꺼 입어보니
    겉감과 안감의 조화가 환상이예요.
    나를 포옥 감싸주는 듯한 느낌이예요.
    아침에 입고 나가는 남편의 입이 귀에 걸렸어요.
    착샷은...
    멋지게 한 장 건지면~~~
    올려 볼께요^^~

  • 18.12.11 17:05

    수고하셨어요~~그 기쁨, 조금은 알것 같아요~^^

  • 작성자 18.12.12 18:47

    그쵸~ 그쵸~
    이 기쁨은 우리 바느질하는 사람들만이 느낄 수 있는 기쁨일 거예요.
    따뜻한 오후 시간 되세요^^*~

  • 18.12.11 17:32

    와우!! 그 어떤 브랜드의 코트 보다 비교할 수 없을만큼 따뜻할 듯요~
    남편분 행복하시겠어요~
    올 겨울은 제 아무리 한파가 와도 뜨끈뜨끈 하실 듯~~^^

  • 작성자 18.12.12 18:47

    ㅎㅎ~
    멋지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직장에서 주위 분들이 멋있다고 했다고 해요^^~

  • 18.12.11 18:17

    벌써고수가되셧네요 넘 멋있어요 배움이즐거움이시네요

  • 작성자 18.12.12 18:48

    바세 특강에서 배운 내용들이 쏙쏙~ 알차요^^
    감사합니다. 따뜻한 오후 되셔요^^~

  • 18.12.11 19:38

    와!! 멋져요.
    정성 가득한 선물받고 연표희맘님의 남편님 더 열심히 일하실듯해요.

  • 작성자 18.12.12 18:48

    "내가 당신 옷을 이렇게 정성 들여 만들어서
    크리스마스 선물 줬으니깐
    당신도 나~크리스마스 선물 주세요."
    라고 대 놓고 이야기했는데...
    크리스마스 선물~ 줄라나요?^^~

  • 18.12.12 07:59

    패딩 완성후기가. 사랑으로
    느껴집니다 ㆍ
    다시뜯어서 한다는거 새옷하기 보다. 어려울텐데. ㆍ^^
    예쁘요. ㆍ옷도. 남편생각하는
    마음도. 둘다 ㆍㆍ
    내가. 흐믓 하너요

  • 작성자 18.12.12 18:49

    포기하자니 옷이 너무 불쌍하고요...
    투자한 제 시간이 너무 아깝구요...
    옆에서 딸아이가 자기랑 같이 놀자고 하는 유혹도 참아가면서 만들었거든요.
    이 옷은 인!간!승리!!입니다.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18.12.12 09:34

    이야~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역시 열혈 수강생님은 모가 달라도 확실히 다르시군요..어쩜 이리도 멋스럽게 만드셨는지..좋으시겠어요. 부군님은~ 솜씨좋으신 연표희맘 언니(요래 호칭해도 괜찮지요?)를 아내로 두셔서..아~나도 이런 솜씨 좀 갖고 싶어라~

  • 작성자 18.12.12 18:49

    언니~~
    좋죠~~~~^^
    초록별님도 솜씨 좋으시잖아요.
    저도 처음에 소매를 목에 달고,
    이게 왜 이러지? 이랬다니깐요^^ㅎㅎㅎ

  • 18.12.13 00:07

    오메~입이 쩌억 벌어지네요~~세상에나 안주머니까지 너무 디테일하네요~남편분 입고 출근하셔서 집사람 자랑하고파서 입이 근질거리실듯....
    정말 사랑 스러운 와이프같아요~~

  • 작성자 18.12.13 11:20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만들어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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