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 제3편 모공편에 ‘지피지기 백전백태 부지피, 이지기 일승일부 부지피부지기 백전필태(知彼知己, 百戰不殆. 不知彼, 而知己, 一勝一負. 不知彼, 不知己, 每戰必殆)‘라는 말이 나오는데 그 의미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적을 알지 못하고 나를 알면 한 번 이기고 한 번 진다. 적도 모르고 나도 모르면 싸울 때마다 반드시 위태롭다.”는 말이다. 그런데 현재 가장 많이 활용되는 말은 ‘지피지기(知彼知己) 백전백승(百戰百勝)’이며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 백번 이긴다”는 의미다. 그런데 원문(原文)은 ‘백전백승’이 아니고 ‘백전백태(百戰不殆)’로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의미이니 위태롭지 않으니까 이긴다는 생각에서 殆(위태할 태)를 勝(이길 승)으로 바꾸어 쓰는 것이라고 백과사전은 설명을 하고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이하 이준석)는 머리가 영리하니 이러한 손자병법을 모르지는 않을 것 같은데 혹시 모르면 가르쳐주려고 모두에 손자병법을 인용하였다. 필자는 본란에 올린 토론 글에서 종종 이준석이 별로 달갑지 않은 소년등과(少年登科)를 하여(젊은 나이에 당 대표표가 되어) 당을 운영하는데 문제가 많을 것이라 지적을 했었는데 결국 일이 터지고 만 것이 바로 선대위의 모든 직책을 내던지고 뛰쳐나가 내부 총질을 해대더니 결과는 지탄과 비난의 대상이 되어 이제는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는 참담한 신세가 되어버린 것 같다.
이준석이 부산·순천·제주·울산으로 잠행을 하며 몽니를 부리다가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만류로 복귀하더니 다시 당원과 의견 다툼을 빌미로 사실은 ‘울고 싶은 심정인데(윤석열이 못마땅한데) (조수진이) 뺨을 대리니(항명을 하니)’ 얼시구나 하며 소인배처럼 선대위의 모든 직책을 내던지며 뛰어나가 마구 내부총질을 해대니 내부는 국민의힘은 물론 외부인 언론·평론가·국민이 자신의 경박하고 경솔하며 자기 정치만 하는 짓거리를 비난을 하니 자신은 완전히 사면초가가 되고 말았다. 심지어 초선 의원들이 당 대표직을 내려놓으라는 요구까지 나오게 되니 이준석은 완전히 설 자리를 잃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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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尹측에서 요청하면 복귀 생각…아직 연락 없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복귀 여부에 대해 “후보 측에서 요청이 있으면 생각하겠다”고 했다. 이준석 대표는 28일 파이낸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아직까지 윤석열 대선후보나 윤 후보 측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바 없다고 했다.
이 대표는 “상임선대위원장은 (선거를) 기획하고 지휘하는 입장인데 그게 안 되니 지금은 기존 생각에 변함이 없다”면서 “복귀하면 복귀해서 활동해 또 후보보다 빛나냐고 뭐라고 그러고, 안 하면 또 안 한다고 그런다.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했다.
선대위 이탈 기간이 길어지는 것에 대한 부담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부담보다도, 일을 하려면 실질적인 역할이 보장돼야 한다”라며 “저는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지 않을 때에는 잘 끼어들지 않는 편이다. 오세훈 (서울)시장 선거 때 열심히 한 이유는 오세훈 시장이 많은 영역을 보장해 줘서였다”라고 했다.
윤 후보와의 갈등설에 대해서는 “후보와의 갈등 보다 선대위 운영방식에 대한 이견이 있었다”라며 “제가 선대위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적어서 그런 것이지, 제가 후보와 반대되는 행동을 할 건 아니다”라고 했다. 하략 …… (조선닷컴12월 28일자 정치면 기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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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선대위 복귀 여부에 대한 질문에 “후보 측에서 요청이 있으면 생각하겠다”고 한 것은 원대복귀를 하고 싶다는 것을 에둘러 말한 것이며, “아직까지 윤석열 대통령 후보나 윤 후보 측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바 없다.”고 한 것은 불러주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겉으로는 태연한 체 하는 것이다. 하지만 나갈 때는 큰소리치며 제 맘대로 나갔지만 들어오기는 그리 쉽지 않을 것이 공통적인 생각인 것 같다. 명색 당 대표라고 자존심은 강하여 잘못을 사과하고 스스로 들어올 생각은 않고 울산에서 몽니를 부리던 추태로 윤석열이 불러주기(찾아오기)를 기다리는 것은 이제 약효가 소진되어 아무른 효과도 없다는 것을 이준석은 스스로 느껴야 할 것이다.
내부총질 하기는 이준석보다 더한 홍준표는 “국민의힘과 윤석열은 이준석을 품어야 한다.”고 떠벌리지만 이준석 관련 언론 보도에 달린 댓글을 보면 이준석은 탄핵을 하거나 당직에서 쫓아내야 한다는 의견들이 줄을 잇고 있는 상황을 안기나 하는지……. 청문홍답인지 홍문천답인지 하는 프로를 통하여 청년들을 선동하는 듯한 태도 역시 꼴불견이다. 홍준표가 진정한 보수 자유우파의 정치인이라면 국민의 60%가 염원하는 정권교체를 위하여 속이 쓰려도 융석열의 당선을 위해 적극 협조를 해야 하는데 백의종군하겠다고 선언을 하고서는 내부 총질만 해대고 있으니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구차하게 “오세훈 (서울)시장 선거 때 열심히 한 이유는 오세훈 시장이 많은 영역을 보장해 줘서였다.”라고 한 것은 그때는 이준석이 국민의힘 대표가 아니었는데 대표라도 하려면 열심히 뛰어서 인정을 받아야 겠기에 스스로 참여하고 봉사를 한 것이고 지금은 당 대표라며 권위를 유지하고 자리만 지키려고 하지 않는가! 이준석은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 지구를 떠나겠다.”라든지 “유승민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 말은 자신의 심중에 잇는 말이며 유승민을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만들기 위해 경선기간 내내 윤석열과 대립을 한 행위를 경선이 끝나고도 대통령 후보의 입지를 세워주며 적극 협조하지 않고 당대표의 권위만 행사하려 했으며 몽니를 부린 이준석의 추태에 대하여 윤석열도 인간이기는 이준석이나 마찬가지인데 어찌 감정이 없겠는가.
선대위 이탈 기간이 길어지는 것에 대한 부담이 없느냐는 질문에 이준석은 “부담보다도, 일을 하려면 실질적인 역할이 보장돼야 한다.”고 했는데 이걸 말이라고 하는가!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과 투톱이 되어 마음을 맞추면 실질적인 역할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명색 당대표라고 몽니를 부리며 끝까지 고집하여 기어이 김종인을 총괄선대본부장으로 끌어들인 장본인이 이준석 자신인데 실질적인 역할이 보장돼지 않는다는 말은 미친개가 맹목적으로 달보고 짖어대는 추태일 뿐이다. 실질적인 역할을 김종인을 끌어들임으로서 스스로 포기한 것 아니고 무엇인가!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인 윤석열이 만사를 제쳐놓고 울산까지 찾아갔을 때 만족을 하고 제정신으로 돌아와 자신의 정치는 대통령 선거 뒤로 미루고 민주당 대표 송영길처럼 2선으로 물러나서 윤석열의 당선을 위해서 백의종군해야 했는데 이준석은 오롯이 자기 정치만 하지 않았는가!
그리고 정적(政敵)의 공격과 침략 방어의 최선봉에서서 활약하며 솔선수범해야 할 당대표가 정적의 실정·불의·부정·비리 등에 대해서는 책임추궁이나 공격을 한마디도 하지 않고 오히려 비겁하고 야비하게 내부총질을 해대는가 하면 반목과 질시로 집안싸움이나 일으키고 선대위 직책을 걷어차고 나간 주제에 선대위의 활동에 하나하나 간섭을 하려들며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패배한 홍준표나 하태경 등이 응원을 해주니까 마치 자신이 개선장군이나 된 것처럼 행동하는 것은 완전히 자가당착이다. “복귀하면 복귀해서 활동해 또 후보보다 빛나냐고 뭐라고 그러고, 안 하면 또 안 한다고 그런다.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다.”는 말은 핑계요 자기합리화일 뿐인 것이 경성 때부터 지금까지 이준석이 윤석열을 위해 협조한 것이 과연 무엇이 있는가?
윤석열은 절대로 이준석을 불러들여서는 안 되며 만일 구원의 손길을 뻗히면 산토끼를 잡기는커녕 오히려 집토끼지 달아나게 될 뿐이다. 이준석이 무릎을 꿇고 자기의 잘못을 인정(반성)하고 사과하며 스스로 돌아오도록 내버려 두어야 한다는 말이다. 이준석이 상왕으로 모신 김종인 총괄선대본부장까지 이준석의 경망스럽고 경솔한 행위에 일침을 가했으니 ‘쇠뿔도 단김에 빼라“는 말처럼 이번 기회에 완전히 이준석의 엉덩이에 난 뿔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유아독존식의 사고방식을 완전히 뜯어고쳐야 할 것이다. 지금 이준석이 하는 짓거리는 완전히 일어탁수의 모델이요 내부의 적과 같은 이적행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첫댓글 야당 대표의 성 접대 의혹이 폭로되었으면 민주당은 벌떼처럼 나서 공격하는 것이 그동안 보아왔던 한국정치 관행인데 이상하게도 민주당을 비롯한 좌파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좌파 매체는 이준석을 두둔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이준석이 평소에 좌파들과 친하게 지냈다고 해도 아닌 건 아니지요. 가세연이 공개한 검찰 수사 기록을 보면 이준석의 행위가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는데도 말입니다.
이준석이 민주당과 이재명을 위해서 윤석열과 대립을 하니까 응원을 했으면 했지 비판을 할 까닭이 없지요. 이준석이 윤석열 후보가 부르기를 학수고대하는 모양인데 절대로 불러서는 안됨니다. 선대위에 붕러들이며ㅑㄴ 또 분탕질을 할 게 뻔하기 때문입니다.
몰골 이라니요... 이준석이 비난글로 도배를 하는
어른들이 참 그렇습니다...우리가 좋아하는 윤석열이를 힘들게하니까
이놈 하면서 때거지로 달려들어 짓밟아대는 보수어른들 부끄럽습니다
애숭이가 왜 저럴까 한번 깊이 생각해 보세요
쓰레기 유툽이라 이름난 가세연이 그런소문 퍼뜨리니 그렇게 고소하신가요
솔직히 당신들 손자뻘 아닌가요 이준석이가...
윤석열의 그동안 후보로서 하는짓은 그렇게 맘에 드나요..ㅠㅠㅜㅜ ㅎㅎ
앞으로 이준석이는 앞이 창창합니다 정치인으로 우뚝 설날이 30년은 됩니다
지금 여기서 떠드는 보수들..윤석열이도 그때는 저세상 사람들이겠지요~ ㅎㅎ
잔인한 이재명이를 쓰러뜨릴 인재는 준석이 뿐 입니다....
부디 쑤군덕 거리면 준석이 욕그만하세요~! 나이든 어른들이여~~~
"솔직히 당신들 손자뻘 아닌가요 이준석이가..." 라는 말은 계층에 따라 손자, 아들, 친구 선배도 됟겠지요. 손자나 아들이나 친구뻘이 되는 사람이 언행이 정상적이 아닐 때 훈계나 충고도 못하나요? 지금 국민의 60%가 정권교체를 염원하고 있는데 이준석은 국민의 그러한 염원이 안중에 있다고 생각합니까? 이재명이나 추미애나 曺國 같이 어른들으로서 잘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다 그런 것은 아니지요. 이준석도 어들이 훈계를 하면 따라야지요. 명색 제1야당의 대표가 아니요?. 그렇다면 이준석에게 주어진 至上의 과제가 정권 교체라는 것을 알아야지 내부총질이나 하고 자기 정치를 해대는 것이 과연 정상일까요. 지금이준삭이 보이는 행위는 완전 이적행위와 별로 다름이 없어요.
나에게도 손자뻘 되는 이준석이가 철없이 굴때
회초리 들고 싶습니다 하지만 준석이는 영민하고 똑똑합니다
지금 날뛰고 있는 그어느정치인들보다 훨 뛰어난 영재인것을
보수우파에게는 보석같은 자산 인재를 보듬고 키워 줍시다
제발 뒤에서 애송이 비난 하는 어른들 부끄럽지요...ㅠㅠㅠ
"될상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 아시지요? 보석같은 인간이 될려면 젊어서부터 행동거지가 분명하고 인격의 기초부터 닦아야 하는데 이준석이 과연 그런 영민한 젊은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동의할 수 없네요.
준석이니? 여기서 이럼 안돼~
정치하는데 손주, 노인이 어딧노?
어린 손주넘은 지 꼴리는대로 하면 된다고 누가 그러디?
늙다리는 한창 싸우고 이는데 늙다리할애비 수염잡고 징징대는건 집에서 하는거란다~ 준석아
가세연의 저런 대특종 소스를 국민일보 강준구 기자 및 그걸 그대로 넘겨받은 더듬어강간당에선 수 년 전부터 가지고 있었다는 점이 더 소오름 아닙니까?
민주당은 지난 수 년간 저런 핵폭탄 급 비밀정보를 가지고 한국 사회 곳곳에 프락치 간첩 리준석2, 리준석3를 만들고 침투시켜서 뭔 짓을 벌였을까 생각하면 끔찍하기 짝이 없습니다
우려스러운 것은 단순히 더듬어강간당 프락치 간첩으로 맹활약 중인 자칭 우파 정치인이 리준석 한 마리로 끝이 아닐 듯함
진짜 충격 받은 점은 가로세로연구소의 뇌물 및 접대 명단은 일부에 불과하고 저거 보다 더 방대한 정보를 국민일보 강준구 기자가 이미 다 가지고 있었고 그걸 민주당에 넘겼다는거임
그러니까 가로세로연구소가 확보한 저런 나라 전체를 뒤흔들만한 범죄 기록을 국민일보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은 이미 몇 년 전부터 가지고 대한민국 전체를 주무르고 있었다는 뜻임
특히 저 기록에 등장하는 인물들 중 (‘징징이’ 리준석 경우처럼) 아직도 정계은퇴 하지 않고 활동하는 인긴이 있다면 리준석 경우처럼 똑같이 민주당의 프락치 간첩 짓거리 하고 있을 가능성 매우 높음
놀라운 소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