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젊은 사람들, 몽땅 해외 이민 나가게 만드는...국가경제/서민경제 파탄.
대한민국은 거대한 세월호 그 자체입니다.
"잡코리아 조사, 직장인 10명 중 9명 해외취업 고민했다"
http://www.acrofan.com/ko-kr/detail.php?number=2232&thread=AC08
우리 자신의 생존을 위해 바꿉시다.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지식공동체를 통해서.
그리고 일자리를 만듭시다. 국회와 그리고 각 지방자치단체 의회에 직접 청년자식세대들의 일자리를 만듭시다.
.
지금 기존 정치인들의 형편없는 역량이나, 헬조선스러운 꼰대짓, 별로 높지도 않은 총선 경쟁률을 감안해봅시다. 청년자식세대들이 김광수 소장으로부터 경제 지식을 전수받고 정책 노하우를 받고서 정치 세력화를 한다면, 공무원 되는 것보다, 대기업 들어가는 것보다 훨씬 더 쉬울 겁니다. 지금은 어려워 보여도, 국민들이 기존 정치권에 보내는 혐오와 환멸, 분노를 생각해본다면, 대한민국 최고의 검증된 경제 전문가로부터 정책훈련을 받은 청년자식세대들의 정치세력화는 충분한 경쟁력이 있습니다.
.
제 기억으로, 기성세대들 중 청년들에게 기회를 주면서 훌륭한 정치인으로 키워내려고 노력한 사람은 김대중 대통령과 김광수 소장 뿐입니다. 청년자식세대를 걱정하면서 응원하고 밀어주고 기회를 준 기성 정치인이 누가 있습니까? 일반시민들의 직접 정치참여를 위해 노력하는 기성 정치인이 누가 있습니까? 도와달라고 그러면서, "정치는 정치인들이 할테니 너희는 투표나 하라", "가만히 있으라"라고 그랬지, 현실정치 참여를 독려했던, 기성 정치인들이 누가 있습니까? 국민들 개돼지 취급하면서 쉬쉬하면서, 지금까지의 경제파탄을 초래해온 작자들은 누구란 말입니까? 대한민국 호가 경제에 구멍이 터져서 침몰하고 있는데, 지금 정부와 대통령, 정치인들은 국민들보고 '각자도생' 하라고 합니다. 대한민국호가 침몰하고 있는데 "가만히 있으라" 합니다. 나라를 이따위로 만들어놓고 일반시민들은 "닥치고 투표"나 하고 "가만히 있으라" "정치는 정치인들보고 맡겨달라" 합니다. 이게 말입니까 방귀입니까!
지금 이민가는 사람들이 침몰하는 대한민국에서 구명정을 타고 탈출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가만히 있으라"라는 정부의 말, "정치는 정치인들이 알아서 하겠다"라는 말을 비웃는듯?
.
이 나라를 헬조선으로 만든, 기존 기득권 정치인들, 그간 대한민국 헬조선으로 만든 것에 대한 보답?으로 모조리 은퇴시켜드리고, 청년자식세대들이 원하는 나라를 직접 만듭시다.
.
모두가 부자는 아니더라도 자기 힘으로 떳떳하게 먹고 살 수 있는 자기 가정을 지키고 자식을 키우고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누리는 나라를 새롭게 만듭시다.
.
지금 경제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전혀 모르는, 무능력하고 부패한 기존 정치권은 다가오는 경제 공황에 우왕좌왕 지리멸렬하게 됩니다. 경제위기는 정치위기로 직결되면서, 문제해결능력이 없는 기존 정치권은 국민들의 신뢰를 완전하게 잃어버리게 됩니다.
.
그들을 쓸어내고 일반시민들 청년자식세대들이 새로운 정치의 주인공이 되지 못한다면, 새로운 대안으로 등장하여 모조리 물갈이를 하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은 다가오는 저출산-고령화의 파고와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적응 못하고 경쟁력을 상실하여, 영원한 3류국가가 됩니다. 하루라도 빨리 지금의 정치인들에게 책임을 물리지 못하면, 물갈이를 못하면, 대한민국의 운명은 그냥 여기까지...."헬조선" 상태로 끝나버립니다.
.
집회에 참여하고 시위에 참여하는 것만이 행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식 정보화시대에 걸맞게 제대로 된 지식을 공유하고 나누고 확산시켜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것, 실력을 키우는 것 역시 '행동'하는 것입니다.
.
살기 위해서라도, 지금은 지식으로 무장하고, 행동해야 할 때입니다.
"<이순신프로젝트> 제2기 정책아카데미 모집 안내"
http://cafe.daum.net/kseriforum/7p29/2694
첫댓글 의식있는 많은 젊은이들이 "이순신프로젝트"에 참가하여 진정한 나라의 리더로서 다음 세대를 이끌어 주기를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