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여시뉴스데스크 쿠엔틴 타란티노 "와인스틴 한 짓 알고 있었다…옛 여친도 당해"

[원 어보브 올]

출처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21/0200000000AKR20171021023600009.HTML?input=1195m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미국 컬트영화의 선구자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할리우드 거물 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의 상습적인 성추행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타란티노 감독은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와 인터뷰에서 "제삼자를 통해 전해 들은 게 아니라 그가 이런 일을 여러 차례 한 것을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내가 들은 것에 대해 책임을 졌어야 했다. 그때 와인스틴과 작업하지 말았어야 했다"며 강력히 대처하지 않은 데 대한 후회를 내비쳤다.

타란티노 감독은 1995년 교제했던 유명 배우 미라 소르비노가 와인스틴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자신에게 털어놨지만 소극적으로 대응한 사실이 있다고 고백했다.

(중략)

타란티노 감독은 1990년대부터 와인스틴과 함께 '저수지의 개들' '펄프 픽션' '킬 빌' 등 영화 제작을 함께하며 매우 가까운 사이로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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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스틴이랑 타란티노는 원래 절친이었고

타란티노 영화는 거진 다 와인스틴이 제작했다고 보면 됨.

타란티노 전여친한테도 와인스틴이 성추행 했고 타란티노는 전여친한테 그 사실을 들었지만 웅앵웅 하고 끝.

와인스틴 사건 터지자 sns에 짤막하게 충격적. 분노. 공식적 입장 정리할라면 며칠 걸릴듯. 하고 적어놓고

뉴욕타임스랑 인터뷰하면서 와인스틴 저러는 거 알고있었다고 고백함.

전문은 상단 출처 연합뉴스 링크

뉴욕타임스 인터뷰 전문은 아래

https://www.nytimes.com/2017/10/19/movies/tarantino-weinstein.html

[원 어보브 올]

타란티노가 성범죄 저지른 감독 쉴드 친 전적이 하나만 있는게 아니라서 끌올

[흐물흐물]

돈은 벌어야 됐었지?

[우리는 서로의 성림이다]

222 이런사실알기전까지 진짜좋아하는 감독이었음 배신감마저들지경 웩

[노는개]

444 아주아주 실망스럽고 앞으로 다신 안 볼거야

[에디레드메인]

와 진짜 십새끼네 지 여친도 못지키는 새끼는 고추달면 안돼

[게에엨]

니 친구랑 같이 재기나해 씨발람아

[밀하우스 밴 하우튼]

킬빌 같이 찍은 우마 서먼이랑 연애했는데 그 연애도중 와인스틴이 우마 서먼한테 추근덕 거렸잖아. 근데 우마서먼이 대인배라서 그런지 그거보고 크게 대응안한 타란티노는 용서한다고 했고 와인스틴은 용서못한다고 함.

[세인트 엑소시스트]

알면서 가마니했냐 ㅆㅎㅌㅊ 찌질아?

[햇살오빠]

완전 ㅎㅌㅊ 아주 그냥 ㄸㄲ를 빨았네